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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12월 마지막날을 전후해서 진행하는 퀘스트다. 1년중 이 기간에밖에 참여할 수 없는 이벤트이니 꼭 참여하도록 한다. 진행하는 날이 아닐때에는 NPC들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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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지신의유적에서 신부여성으로 입장한 뒤, 비영사천문 서쪽으로 가서 좌표 0,112로 가면 세시마을이 나온다.



2) 세시마을 서쪽 좌표 95.85 섣달집으로가서 오선릉NPC로부터 곶감, 김장김치, 말린생선을 받는다.
* 곶감, 김장김치, 말린생선을 세시마을에 사는 가족들에게 전해주라는 부탁이다.
tips. 격수들은 김장김치가 체력을 1000씩 회복해주는 매우 좋은 체력회복제이니, 퀘스트를 받고 땅에 버린뒤 또 받는것을 반복해서 김장김치를 얻어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먼저, 세시마을 좌표 60.43에 있는 촌장집의 촌장부인에게 김장김치를 전해준다.
* 김장김치를 전해주면, 다시 오선릉에게 제기를 전해달라고 한다.
* 무엇을 주겠냐고 물어볼때, 다른것도 선택할 수 있으나, 반드시 김장김치만 줘야한다.



4) 그다음 세시마을 서쪽 30.1에 있는 단오집의 오단미에게 곶감을 전해준다.
* 곶감을 전해주면, 다시 오선릉에게 귤을 전해달라고 한다.
* 역시 줄 것을 선택할 때, 곶감만 줘야한다.



5) 마지막으로 세시마을 남쪽 5.85에 있는 중구집의 백남신에게 말린생선을 전해준다.
* 말린생선을 전해주면, 다시 오선릉에게 설화의이슬을 전해달라고 한다.
* 역시 마찬가지로 줄 것을 선택할 때, 말린생선만 줘야한다.



6) 모두 전해준뒤 받은 <제기, 귤, 설화의이슬>을 가지고 다시 섣달집의 오선릉에게로 가면, 보답으로 설화의이슬과 복조리를 준다.

7) 섣달 이벤트에서 세시투구의 재료로 간직해야 할것은 '복조리'다.

퀘스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