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역] 시짓기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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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짓기 퀘스트
필요 : 없음
보상 : 시의명인
1)먼저 장안성 145 . 54에 있는 하후문 선생을 클릭합니다
시 제목은 랜덤입니다
2)하후문 선생이 시짓기 퀘스트를 줍니다
3)국내성 134 . 111에 있는 맹경선생에게 갑니다 가서 시제를 받습니다
4)시제를 받으셨다면 부여성 49 . 74에 있는 흑천선생에게 갑니다
이때 흑천선생께서는 시제를 주시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니 무시합니다
5)대화가 끝났으면 부여범안성 98 . 76에 있는 무아선생에게로 갑니다.
이때 무아선생 역시 시제를 주시지않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함이니 무시합니다
6)이번엔 고구려개주성 147 . 190에 있는 진기선생에게 갑시다
시제를 받으셨다면 다시 범안성의 무아선생에게 가서 시제를 받고
부여성의 흑천선생에게 가서 시제를 받으면 시가 하나 완성됩니다
7)다시 하후문 선생한테 가면 점수를 줍니다
다음은 100점을 주는 시내용입니다
호령하는 그 목소리 산천이 흔들린다.
장대한 기상으로 하늘을 찌르고..
웅대한 걸음으로 대지를 뒤엎는다.
한 번 손짓으로 신천지를 부르노니...
사람들아 보아라 그가 여기 왔노라
달뜬 마음으로 바삐 걸어도..
달은 아직도 산너머 걸렸네
벌레 울음소리 나를 달래고..
모를 새는 달을 넘어 가는데
바람 녹아드는 길을 여누나
드넓은 평원을 푸르게 덮어든다
먼 끝에서 평원과 손을 맞대고
먼 끝에서 바다와 손을 맞대네
두 눈에 가득 담고 한마음 가득 담아
바람 타고 나는 꿈을 꾸네
거문고와 피리소리가 하늘을 가르는데
담장 너머 거리에는 신음이 흐르고
풍악 소리 요란하고 울음 소리 신명나네
숨 멎은 거렁뱅이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담장 안 갓모쓴 도둑눈은 술에 젖어 흐리구나
호롱불 아래 눈 밝히며 창밖을 보나니
한 번 눈길마다 쌓이는 낙엽에 눈을 감는다
불현듯 눈길을 거두면 일렁이는 등불의 심지
가만히 고개를 떨구어 쌓인 글을 풀어본다
어느덧 내 눈에도 흰눈이 맺혔구나
8)다섯개의 시를 모두 100점 맞았다면
시의명인이 되었다고 퀘스트기록창에 적혀져있습니다
만약 100점 이하가 있으면 다시 도전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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