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잊혀진.. 정월대보름 퀘스트
작성일 17-11-18 22:35
조회 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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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유저들에게 거의 잊혀진 퀘스트가 있습니다.
이 퀘스트는 정월 대보름날(바람의나라 세계 기준이 아닌 실제 한국 세계관 기준)에만 할 수 있는 퀘스트로,
국내성 주막에 위치한 '채희'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채희 NPC를 그냥 클릭을 할 경우 정월대보름의 정월 자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월'이라고 외칠 경우
이렇게 숨겨진 퀘스트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호박 40개 혹은 진호박 30개를 갖다 바쳐야 하는데
둘 중 하나를 바칠 경우
부럼 셋트 중 하나를 주거나 아주 운이 좋으면
행운의부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운의부적을 잘 갖고 있다가, 연초(1월 1일 경 쯤) 채희에게 가서 '정월' 이라고 외치면
행운의부적을 다른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운이 정말 좋다면 용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_@
(하지만 행운의부적을 지르는 사람은 매우 드물 듯.. 옛날은 몰라도 지금은 행운의부적 만으로도 가치가 커서..^^;)
출처: 너무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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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드님의 댓글


본섭npc가 깹무기라 불럿군요 'ㅅ'
늑으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dsasf님의 댓글

행운의 부적 예전에 있었는데... 저런 용도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