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빡빡이다의 재림
작성일17-11-20 23:11
조회 8,1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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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스크린샷을 아십니까?
이 스크린샷은 당시 죽으면 아이템을 떨구는 시스템으로 인해
체류를 당하는 유저의 굴욕이 담긴 스크린샷 입니다.
스크린샷이 공개된게 언젠지는 불분명하지만 2007년부터
유행어로 사용되는 "나는 빡빡이다" 라는 대사는 현재도 게임에서
유행어로 쓰이고 있지요..
그런데
최근 괴유서버의 업데이트 중 하나로
나는 빡빡이다가 NPC로 실현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맵에 생기는 NPC가 하라는 대
나는 빡빡이다를 외치면 죽은자의 유품을 얻
거기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12월~1월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생각됩니다.
추억을 되살려주는 이벤트라 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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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살살녹는님의 댓글

이런 과거 향수를 알면 클래식 서버를 내면 될 것을 알기만 하고 왜 안/못하는 건지
블루팡스님의 댓글

과거 향수네요
랴노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