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연기(Role Playing)
작성일17-11-18 22:37
조회 7,07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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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성 우물 옆 강물을 이용한 '목욕놀이'
바람의나라에는 유저들이 모여서 만든 RP(Role Playing) 놀잇감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위 사진의 '목욕놀이' 였습니다.
'목욕놀이' 같은 경우는 캐릭터의 무기와 옷을 모두 벗고 일명 주인장이라는 사람이
스페이스바로 타격하는 행위를 마치 때밀이 하는 것처럼 하고,
주인장으로부터 때밀이를 받으면 일정 금액(10전, 팁까지 풍성하게 주면 500전)을 주며
유저들끼리 재밌게 참여하며 놀곤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관놀이' 등도 있었습니다.
따봉
시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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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릉님의 댓글

진짜 이러한 시절도있엇죠 ㅋㅋ
시간살살녹는님의 댓글

와 ㄹㅇ ㅋㅋㅋㅋ 이 땐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같은 거에서도 이런 거 하는 방이 꽤 있었음
시유님의 댓글


렙19때 놀던 놀이터중 하나네요 ㅋㅋㅋㅋ 저기서 그물로 물고기 잡는 척도하고 밤에는 연등가져와서 같이 있고 그랬는데ㅎㅎ
기달바님의 댓글


그립군요.
ddom님의 댓글

없는 컨텐츠 만들기 ㅎ
랴노님의 댓글

저게 컨텐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