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조각 작가에 대한 엇갈린 평가
작성일17-11-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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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살인가족 5편에 달린 댓글들.)
청동조각 작가는 엄청 작품을 잘 갈아치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작품 하나를 만들었다가 소재가 모자란다, 재미가 없다(지가 만들었으면서?), 댓글이 없다, 등의 핑계로 자주 갈아치웠죠.
청동조각 작가가 노잼작가였다면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꽤 재밌었습니다. 유유백서, 헌터X헌터 작가 토가시마냥 재밌어지는 파트에서 뚝 끊더군요.
현재 청동조각 작가는 웹툰(혹은 컴퓨터 쪽)에서 일한다는 카더라가 있더군요.
닉네임도 바꿨다고 하던데...
청동조각 작가님! 돌아오시면 만화좀 올려주고 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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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님의 댓글


재밌었기 때문에 저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까..
재규어님의 댓글


다꾸의 토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