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한글로 설명되어 있는 지도는 구하지 못했지만(위는 당시 미국바람 부여성 지도이다) 한국 바람 맵과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x 국내성이 소박하고 수수한 분위기였다면, 부여성은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뿜는다. 당시 부여성에 관한 자료나 스크린샷이 많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성처럼 자세한 분석은 불가능하다.




위 사진은, 3.x 당시 부여성 북문 아래쪽에서 찍은 스크린샷이다. 귀가서(?)와 호박(?), 얼음으로 장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