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귀의 옛바람이야기 (인물편) - 별하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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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적귀입니다..
이제부터 옛바람이야기 인물편을 쓰겠습니다..
제가 바람하던시절 1996년부터 2000년도까지의 인물편...
그때당시 그케릭터면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의 그런인물위주로 올리겠습니다.
2000-2003년도까지는 나중에 몇년후에 또다른누군가가 올려주시겠죠..
이번편은 전사 별하나님이십니다.. 예의상 호칭은 님짜를 봍이겠습니다.
제가 제일 추천하는 전설적인인물을 뽑으라면 당연히 별하나님이십니다.. 현재는 그당시의 별하나님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약 97년도 초기쯤... 사용자도 많아바야 30명정도.. 렙99지존케릭은 몇몇안댔을때..
정말 체력 몇만은 꿈의 체력이라고 불릴정도일때...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분이 바로 별하나님이셨습니다..
그때당시 나이는 30대였구 미혼에 회사원이셨습니다..
바람에서 젤 나이많으신분들중에 주술사 지혜님과 나이가 비슷했습니다..
현재 40대? 30대후반?
그떄당시 도사라는 직업케릭이 얼마안대서 나왓을때... 도사지존은 손꼽을정도였구.
혼자서 사냥하는게 거의전부였습니다...
그때당시 영혼사가 동문 밑으로 내려가면 있었을겁니다..
그다음에 영혼사가 남문에서 위쪽에 있었을거구요..
경험치 1000만에 체력이 50올라갔습니다..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겟지만.. 전사경우
그때당시 체력이 15만정도 대셨습니다.. 거의 신의경지였죠..
오로지 혼자서 도깨비굴에서 사냥해서 체력15만 만들었다면...
저도 옛날에 바람했었지만.. 정말 도사와 사냥해서 귀신굴에서 시간당 3-4천만 하는거는
정말 사냥해서 경험치 마니버는거였는데도.. 체력이 15만.... 약 체력바가 3개..
여기서 체력바라는건 옛날에는 체력몇만이 꿈이었던시절이라..
운영자들이 막상 생각하지도 못해서 체력이 65535였으면 케릭터위에나오는 체력바가
다 없어졌어도 또다시 한개가 생겼습니다..
여기서 잠깐 계산을 해봅시다..
체력 15만이면 렙99댔을때 체력1만이라고 치면 체력14만이면 경험치가...
2억에 체력 1000 20억에 체력 1만 약 경험치 300억정도 대는군요..
도사와 사냥하는게 없었을때 도깨비굴에서 혼자서 시간당 경험치 2천만번다고 치면
그떄당시 약 1500시간동안 사냥을 해야지 체력 15만을 만들수 있었군요.
1500시간이면 24시간동안 2달동안 사냥만해야지 체력 15만을 만들수 잇겠군요..
그땐 작쥐 부주 이런거 없었구 폐인이라는 단어조차 없었구..
24시간 겜한다는건 있을수도 없었구요.. 24시간동안 2달이면 리니지에서 데스만드네여 --;;
정말 바람하는 유져들의 우상이자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던분들이었습니다..
별하나님은 정말 친분있는사람도 그렇게 많지가 않앗습니다..
워낙 겜상에서 사냥만하고 말한번 안합니다.. 말걸어도 말안하구요..
그때당시 건곤대나이는 렙80에 배웠구 사자후는 렙90에 배웠습니다..
예를들어서 혼자서 몹을 잡고있는데 지나가는사람이 자기한테 혼마술이나
마비절망중독(그떄당신 케릭간에도 가능) 쓰면 바로 욕나오죠 ㅡㅡ;;
근데 별하나님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완전 봉처럼 ㅡㅡ;;
정말 채팅창이 사자후로 판쳐도 정말 겜상에서 별하나님이 사자후쓴건 볼수가 없엇습니다
그정도로 묵묵히 말없는 분이셨습니다..
별하나님이 사자후한번 치면 모든유져들이 놀랠정도로....
"와 별하나님 사자후해따" 이런말이 쑤두룩 올라갈정도였습니다..
그후에 도사지존들이 하나둘씩생기면서 도사랑 사냥가는전사분들이 많았어도
그냥 혼자서 사냥하는게 편하다고 사냥만하셨죠..
그래서 그뒤에 좋은하루 쑤노님 같은분들이 별하나님을 추격했구요..
약 체력20만정도쯤에 약2년동넘게 지켜온 전사1위가 바꼈습니다.
무한대전을 하면 별하나님은 그리고 정말 상대방보다 체력이 월등히 많았어두..
그때당시 컨트롤이 좀 미숙해서 그 체력값을 못하기도 했었죠.
그래도 무서운존재였습니다..
별하나님의 필살기 한방에 무한대전하는 20명정도대는 유져들이 다한방이니깐요 ㅡㅡ;;
시간이 점점흐르고 별하나님보다 체력이 많은전사분들이 몇몇생겼지만..
제기억속에 진정한 바람에 챔피온은 별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루 지존답게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말하거나 그러지않고..
정말 품위를 지켜는 분이였습니다.
별하나님이 광주에 오셔서 전대매직이라는 겜방에서 한번 얼굴 뵜지만..
그품위는 다깨졌지만요 ㅋㅋ 헤헤^^;;
제가 전사라서 전사아는분들이 많지만.. 직업마다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쓰겠습니다.
그다음편은 도적 야객님편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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