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시절 바람 물가 수준
작성일17-1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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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운영자 봉황의 썰(다꾸)
싸구려 은도포가 무려 4천만전이라니! 놀랍지요?
과거 바람의 나라에서 사용 되었던 화폐의 액수는 지금과 비교해 봤을 때 많은 차이를 보이곤 했답니다.
다람쥐를 잡아서 도토리를 모아 푸줏간에 팔아도 100만원 정도가 나왔으며
하루 종일 사냥을 해서 돈을 모으면 몇 천 만원을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람의 나라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돈을 벌기가 쉬웠던 만큼, 마찬가지로 물가 역시 엄청나게 비쌌답니다.
더군다나 고급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십억 이상의 돈이 있어야 했지요.
마찬가지로 출처는 다꾸.
초기 바람은 비유하자면 딱 이거네요.
짐바브웨 달러 수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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