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시절 바람의나라 감옥과 운영자 봉황의 썰
작성일 17-12-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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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모든 필드에서 PK가 가능했기 때문에 저레벨 이용자들의 이유없는 죽음(?)을
방지하게 위해 북문초소(복권상 옆)에 감옥을 세워 두었습니다.
다른 이용자에게 살인을 당했다면 감옥에 가서 살인자를 고발할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감옥장에게 "**를 고발하겠습니다"라 말을하면 감옥장이 그 사람을
수배하였고 그 살인 신고수가 많이 들어와서 5번이 넘으면, 살인자는 감옥에 자동으로
갇히게 되었답니다. 재밌는 점은 감옥에 갇히면 죄수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감옥에 갇히려 하는 이용자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모든 필드에서 PK가 가능;;
그냥 배극서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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