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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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바람에 아직도 존재하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초보도사분들만 골라서 흑해골굴 경험치 절어준다며 인기몹인 "원각"을 사냥하러 (이십만전 먹고 튀려는 목적) 갔다가
처음 발견하게 된 곳이었는데..
어린 아이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맵이었기 때문에 바람의나라 최고의 몬스터가 끝굴에 자리잡고 있겠지 생각했지만
어느부분부터는 맵이 끊겨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닌가요?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그 날 이후 이곳의 정체를 밝히려 매일매일 찾아갔지만 결국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전 운영자들이 한데 모여 중요한 기밀회의를 하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어떤 분이 문의를 해보니 게임 내 사항은 유저들끼리 해결하라는 답변만 배달되었다는군요
61번맵까지 있다고들 합니다만
도대체 어떠한 용도로 쓰이는지는 전혀 모르겠군요
포켓몬스터의 강철톤과 코일을 가지고 있는 담청시티 보스 "규리"양과의 결투가 벌어지는 장소와 상당히 유사하군요
끝판왕인 "레드"군과의 결전장소도 비슷한 것 같고요
ㅋㅋ 포켓몬스터도 추억 돋네요 "메가니움"의 누르기와 "고스트"류의 핥기를 당했을 떄 왜 마비에 걸리는 거지 생각했는데
실제 애니로 보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이 되지 않을 때에는 직접 하지는 않고 피구왕 통키와 더불어 BGM만 듣습니다.
디자인 계열을 선택하신 분들은 굉장한 능력을 지니고 계신 듯 합니다..
전 뼛속까지 이과체질이므로 이런 능력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그림 잘 그리는 아가씨를 만나야겠습니다. 2세에게는 뛰어난 유전자를 전달하고 싶네요.
아 출처 밝혀야하나요? 적혀 있으니 안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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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살살녹는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