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바람 옛날 이야기
작성일17-11-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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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성일시 : 2002-08-12
=원문=
퍼가실땐 출처를 밝히세엽 연써버 '진사멸파검'
안녕하세요
연썹 '진사멸파검'이라구 함니다.
요새 옛날바람이야기에 관한글들이 많이 올라오기에
저두 한번 글을 써볼라구 합니다..
제가 글쓸때는 아마 뒤죽박죽일껍니다...
오래되고 기억도 날듯말듯하고
제가 바람을 처음한건 1996년 겨울이었죠(당시전 6학년 겨울방학)
그때 당시 전 집에 있던 컴퓨터로 게임도 질려가고 뭔가 새로운것을
찾아해멨죠...
그러다가 우연히 pc통신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됐고,
부모님을 조르기 위해서 안방을 굴러다니면서 pc통신을 달아달라고
떼를 썼져 ㅡ.ㅡ;;
암튼 저의 안방을 데굴데굴 굴러댕기기 작전은 성공해서
'천리안'이라는 4대 통신망중 하나인 통신망에 가/입하게 ㅤㄷㅙㅂ니다...
처음 접하는 pc통신~!!
얼마나 신기합니까... 전화선으로 통신망에 전화를 걸면
게임도 받을수있고(그래봤자. 셰어웨어랑 free웨어)
채팅까지...
그렇게 1달이 지났져...
그러자 또 다시 질리기 시작했져...
어느 한가한날 저는 제친구집에 놀러를 갓져
친구인 j군의 집에 가니까
제친구인 j군과 k군이 잇더군여 ( j군의 집에 j군이 있는건 당연한가?)
ㅡ.ㅡ)
암튼 저와 친구들은 겜예기를 하다가 제친구인 k군이
'바람의나라' 라는 것을 아냐고 물어ㅤㅂㅘㅅ죠
당연히 모르죠 (무슨 제비들이 노는 그런건가?)
k군이 말하기를 온라인 상에서 다른 유저들과 채팅도 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레벨도 올릴수 있고 암튼 재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돈을 내야된다는 말도 들었죠(들었었나?)
뭔가 끌린.. 저는 집에 와서 저는 천리안에 접속한후 go baram을 치니까
무슨 게시판 몇개잇고 자료실잇고
그리고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글씨.. "분당 25원" ㅡ.ㅡ!!
음.... 25원이라.... 이거 오락실 100원보다 싸군.....(당시로서의 엄청난 착각)
자료를 받기 위해 자료실에 들어가서 다운을 받는데
당시 저의 모뎀 14400bps ㅡ.ㅡ;;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얼마나 느린지...
"바람의나라 도스용 1.02b" 은 약 1.2메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건데 그때 왜 그리 용량이 작았던 것일까....
근데 그후 디렉토리를 살펴보니 용량이 제법 크게 되엇더군여
게임을 하면서 맵을 받는거였습니다.)
압축을 풀고.. 바람을 실행시키니까
이상한 파일들을 로딩을 하는데..
out of memory
ㅡ.ㅡ)
뭡니까... ㅡ.ㅡ;; 메모리 부족이라니
당시 저의 컴에 있는 메모리는 8mb
이런... ㅡ.ㅡ;;;
게시판을 뒤졌죠...
누가 써놨는데 바람의나라 쾌적한 환경에서 할려면
램과 cpu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저는 어쩝니까... 돈도 없고(그때 초등학생이니까... 안방 굴러댕기기 작전은 이미 써먹었고)
저는 바람 실행할때 파일들을 로딩할때 다른 파일들은 로딩에서 잘 넘어가는데
그 이상한파일 baram.dat로 기억합니다.. 이 파일에서 out of memory란 게 뜨는겁니다..
전 도스용 edit(편집기)라고 하죠... 그 파일을 열어보자 당연히 깨진 문자들이 주루루룩
전 화면을 스크롤 하면서 어느 정도 내려 왔다고 싶을때 멈춰서 그때 부터 뒤에 있는 문자들을
마구 지웠습니다. 쿠헤헤헤헤
어느 정도 지웠다고 생각하고 저장해서 나와서 그 파일의 용량을 확인해 보니까...
조금 많이 줄어 들었더군여
아마 12메가짜리 파일이었는데 8메가로 만들어버렸음....
그렇게 해서 실행을 하니까
대충 이런형식으로
c:\game\baram\>baram.bat
starting baram 1.02b...
xxx.xx Loading..... Ok
xxx.xx Loading..... Ok
.
.
중간생략
.
.
baram.dat loading.... Ok
이상한 넥슨 로고가 한번 뜨고...
(하얀 배경화면에 이상한 지구가 그려져있고 그밑에 NEXON이라고 쓰여져잇었음)
그리고 나오는 기대하는~!!!!!!
까만화면.... 밑에 한줄의 바에는 모뎀설정과 전화번호설정이 있더군여
전 01420(천리안 전화번호 임다)으로 걸었져..
화면이 무지막지하게 깨지고 글씨 폰트도 무식하리만큼 큰 폰트
그리고 게임을 실행했져...
그때 나오는 화면이
--------------------------------------------------------------
바람의 나라(좀 큰글씨로..)
아이디생성(맞나?)
이어하기
아이디지우기
만든사람들
v 1.02b
--------------------------------------------------------------
배경은 이상한 나무랑 구름이랑 있는거
아이디생성을 했죠
전 그때 암것두 몰랏기때문에 제 이름을 ㅤㅆㅓㅅ져
(흠.. ㅡ.ㅡ;;; 지금은 창고캐릭으로 잘 쓰고 있음)
아이디생성을 하고... 바로 게임이 안되고
이어하기를 해야 하더군요 ㅡ.ㅡ;;
드디어 바람의나라에 접속.....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이상한 왈숙이도 잇고... 암튼 다른사람들도
보이고... 전 명령어를 대충 익히고...
움직이려는데 렉이..... ㅡ.ㅡ;;
그때 렉 장난 아님니다....
처음 가본는 지역이거나 사람이 많은 지역에 가면
좌측 상단에 stop 글씨를 가로로 뒤집은 글씨가 뜨면서
렉이 막 걸림......
렉으로 심심하면 죽음.....
전체인원을 봤는데 아마 80명이 안됐을껍니다...
지금의 바람과는 달리 그때 바람은 지금보다 게임 화면창이 작고
옆에 있는 아템창과 그 바로 밑에 있는 창이 하나로 되어있었음다...
이런식으루
-------------------------------------
|
|
게임화면 | 아템창
|
|
-------------------------------------
|
채팅창 | 음 여기를 뭐라고 부르더라 편의상 '체마창'이라고 부를께엽
|
|
--------------------------------------
정보창도 바람이 업데이트 되면서 많이 변화를 했죠
나와잇는 정보들이
Lv -> 레벨 -> .....(이건 바람한하던기간 어찌 됐는지 모르져) -> 지금 흑룡모양
HP -> 체력 -> .....(아시져?).... -> 지금의 불꽃모양
MP -> 마력 -> ....(설마 모를까?)... -> 지금의 파란 장풍 모양
EXP -> 경험치 -> ......( 에이.. 알면서) ... -> 이상한 먼지모양이던데 ㅡ.ㅡ;; 뭐지
이런식으루 변화를 했었죠
그때 바람아디 최대 글자 4글자
아템창엔 목도랑 레벨1지침서 이렇게 있었죠...
레벨1지침서 <--- 전혀 쓸모없는 겁니다...
레벨 지침서를 실행시키면 아템창에 굵은글씨로
초보자학교가서 레벨이나 올려라(이거랑 비슷한 내용)
-유리왕-
ㅡ.ㅡ;; 초보자학교가 어딘데 ㅡ.ㅡ;;;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해메고 다녔음다...
그러다가 보니까 그래픽이 조금 이상한걸 깨달앗죠
아 혹시 baram.dat ㅡ.ㅡ;; 역시 그랬군여
전 바람을 제대로 된 그래픽으로 즐겨보기로 마음을 먹었음다...
그래서 찾던중...
자료실에 있더군여 바람의나라 램8MB이하 컴터용 패치
음.. 자료실에 있었군...
따운을 받고... 실행을 시켰죠..
그냥 이상한 파일몇개랑 배치파일이던군여
실행시키자
c:\game\baram\>baram.bat
이상한 영어들 몇자....
virtual memory 어쩌고 저쩌고
음 가상메모리로 어떻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
.
starting baram 1.02b...
xxx.xx Loading..... Ok
xxx.xx Loading..... Ok
.
.
중간생략
.
.
baram.dat loading.... Out of Memory~!!!
ㅡ.ㅡ;;
장난하나... ㅡ.ㅡ 패치라는게 왜 안돼~!!!
전 게시판을 뒤졌죠......
그리고 그 원인을 찾아냈죠
넥슨에서 패치파일에 있는 내용중에
가상메모리 항목의 '띄워쓰기'를 안해야 할곳에 "뜨워쓰기"를 했던것입니다...
훗훗 단순하군....
실행을 하자
역시
c:\game\baram\>baram.bat
이상한 영어들 몇자....
virtual memory 어쩌고 저쩌고
.
.
.
starting baram 1.02b...
xxx.xx Loading..... Ok
xxx.xx Loading..... Ok
.
.
중간생략
.
.
baram.dat loading.... OK~!!
다시 바람을 했죵
이제 제대로 된 그래픽이.. (좋은 그래픽은 아니네)
주막에 있는 우물에 들어가서 한 화면짜리 통로를 지나면
초보자학교가 나왔죠...
초보자학교 뿐만이 아니라 .. 엄청난 수의 쓸데없는 빈집..
그리고 동물원~!!! (그때 당시에는 동물이 없었음.......
그 뒤에 가보니까.. 적호,파란해골13호,나무귀신,눈깔귀신,
그리고 용<--- 그때 당시부터 기획되어있던 겁니다....
지금의 12지신의 용굴의 용들 아시죠.... 그 용입니다....
그 중에 신기했던것이 파란해골 13호인데.....
지금의 불산(영마 주는거)이져.....
근데 말을 합니다...
하는 말
파란해골13호:하이퍼 임펙트를 받아랏~!!!
하이퍼임펙트<-- 바람의 옛날 공격마법중 4번째 쎄기마법으루
옛날바람에는 신수가 없었기 때문에
공격마법 순서가:파이어볼->라이트닝볼트->수퍼임펙트->하이퍼임펙트->썬더 순이었음
수퍼임펙트 <-- 오타 아님 슈퍼가 아닌 수퍼
그리고 용은 '크르르르르' )
초보자 학교에 들어가니까 그냥 건물이더군여
들어가니까 npc가 잇는데
*그때 당시 바람의 모든 명령어는 채팅창에서 명령어로 명령해야됩니다... 마우스 안됨..
np3에게 "뭐뭐 파니" 하고 물어보니까
"장난감칼, 장난감갑옷, 장난감갑주"를 팝니다...
장난감씨리즈<--- 아마 초희귀아이템 됐을껍니다....
별 파워도 없고 내구력도 작고 ㅡ.ㅡ...
무지무지 가격도 싸고... 1000전 했나...
*그때 당시의 바람은 사마귀랑 거미를 죽이면 돈이 55000전씩
그 위에 해당하는 몬스터들을 죽이면 200000전씩 나왔습니다.
도사분이 해골솬해서 죽이면 200000만전이 떨어짐
그리고 초보자학교 사냥터가 잇는데
방 가득히 새끼다람쥐랑 새끼돼지가 나오는데 (아기돼지랑 아기다람쥐였던가?)
암튼 죽이면 아기(새끼)돼지고기, 아기(새끼)다람쥐는 고기가 나왓던가??
암튼 그거를 초보자학교 푸줏간에 팔면 돈을 버는것이엇습니다...
레벨 올릴때 마다 쓸데없는 레벨지침서가 오고
레벨5지침서에는
직업을 갖도록 혀봐
-유리왕-
직업은 어떻게 찾지?
사람들에게 물어봤죠....
그때 당시 바람유저 인심 캡입니다....
죽어서 아템떨구면... 주워지는데...
줍지 않고.. 그위에 서서.. 주인올때까지 아템지키고 잇엇져
그때는 교창도 없엇습니다..
거래할때 받을꺼받고 줄꺼 주면 되는거였습니다...
한분이 직업은 4가지가 잇고(그ㅤㄸㅒㅤ당시에 도사가 갓 생겼을때입니다)
주술사를 했죠....
근데 재미없어서
아디 지우고(지우기 ㅤㄷㅙㅂ니다.)
다시 만들어서
전사를 했ㅤㅉㅛㅤ...
전사 멋잇엇죠 특히 갑주가...
그때 바람그래픽은
철도,철검,녹슨단검(바람할때 딱 한번 본 무기),야월도,현철중검이
모두 지금의 철검 그래픽이엇음
*녹슨단검<--- 이건 제가 할때는 더 이상나오지 않는 아이템이었는데
모습은 철검 그래픽이엇꾸여 능력치는 야월도랑 비까비까
야월도보다 파워는 센데 hit dam이 작져
hit dam은 지금의 공격수정률이랑 명중수정률입니다..
그때 갑옷점에는 가격이 연두색은 가격이 싼데 점점가격이 올라서
금옷은 1억전을 했습니다..(몬스터에서 돈이 나오니까)
수리비도 장난 아니겟져?
.... 자... 그때는 다른사람의 장비를 어떻게 봤을까여?
지금은 간단하게 마우스로 클릭~ 하면 보이져?
그때는 사람 앞에가서 ; 키를 눌러야 돼죠
그럼
------------------------------
XXXXXX(칭호임다 지금의 타이틀)
XXXXXX(또 칭호 2줄까지 돼여)
w:무기:뭐시기뭐시기
a:갑옷:뭐시기뭐시기
h:투구:XXXXX
l:왼손:XXXXX
r:오른손:XXXXX
------------------------------
그리고 ;를 누르면 자기 앞에 떨어져잇는 아이템의 이름이 나옵니다..
암튼...
전사를 했음다...
그때는 거의 모든사냥터에 귀환,출두 다 돼고
아이템도 꼭 주막에서 맡겨지는게 아니라
푸줏간,대장간,잡화점 등의 상점등에서 물건맡기기,물건찾기,금전찾기,금전맡기기가
다 됐었죠...
잡화점<---- 벼루,먹,흰종이,우표등을 파는데 이걸로 편지를 써야됨니다...
그리고 잡화점 안에는 또 하나의 문이 잇는데 거기 들어가면
'열쇠상점'이 나옵니다...
열쇠의 종류는
빨간열쇠,뻘건열쇠,노란열쇠,누런열쇠,파란열쇠,퍼런열쇠
..
그리고 해골굴의 대빵몬스터를 죽이면 나온다던 해골열쇠들
저는 해골전사방열쇠(전사해골방열쇠),해골도적방열쇠(알겟죵)를 가져봤었는데
아~! 뱀굴에 하얀구렁이 아시져 경험치 4444주는거 그걸죽이면 무슨 방 열쇠를
주는데 그걸로 뒤에잇는 문을 따고 들어가면 녹슨단검을 얻음... 그때 당시에는
안됐음...
그때 당시에는 모든 아이템들이 52개 밖에 안가져졌죵...
그땐 바람유저들의 인심이 좋아서
그냥 길에서 "돈좀 주세요" 하면
기본이 100만전 인심좋으신분은 1000만전까지...
그리고 "키워주세요"하면 3명중의 2명은
보통 사냥터에 데리고 가주십니다...
그때 거의 모든 사냥터에는 소환,출두가 다 되었고
레벨차이가 많이 나도 경험치 분배가 잘 됐져...
언뜻 들은말로 옛날 바람유저중에 "쑤칼"이라는 분은
18시간만에 지존돼셨다구여....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날도 다름없이
길에서 "키워주세요"를 외치고 잇었죠....
그리고 그때 바람에서 친했던 전사'리볼버'를 만났죠
세컨아이디로 주술사'크리슈나'까지 있었음당...
그분이 저를 많이 키워졌죵.... 제가 레벨 60될때쯤...
그분의집에 전화세가 많이 나와서 그만 두셧다는....
암튼 어느덧 30이 되어갈때쯤...
제 인생을 바꿔놓을 분을 만나는데
그때 태양문의 문주였던 '영웅'님
지금은 아마 올지 바꼈ㅤㄲㅖㅅ죠....
그때 영웅님의 레벨은 84였나... 암튼 은옷이셧져
그때는 지존 몇명없었음다...
맨날 이분 따라댕기면서 경험치를 낼름낼름 ㅡ.ㅡ;;;
그때는 잘나가는던젼은
사마귀굴,거미굴 <--- 중수용 (보통 레벨 70-80까지)
해골굴<---- 고수용(~99까지)
귀신굴은 그때도 ㅤㅂㅘㅅ는데
안 들어가졌어엽... '감히 접근할 수 없습니다'
*지금 만약 그때 당시 바람캐릭
올지 전사'리볼버'랑 주술사'크리슈나'의 캐릭의
올지가 지금 이글을 보고잇으면
연썹"진사멸파검"으로 쪽지....부탁드림니당...
그때 당시 도적"영웅"님의 올지분도
연썹"진사멸파검"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저의 그때 당시아이디,지금은 창고아이디죠 그 아이디로 보내주셔도 돼요
30이 거의 다되갈때 쯤 이엇죠
전 웬지 출두하고 소환하고 날라댕기는 도적의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전사기술도 잇고 도적기술도 잇고....
그래서 전 결정했죠.....
~지우고 다시키우자~
ㅡ.ㅡ 훗훗훗
지웠죠...
다시 만들고
그냥 새로 딴 이름 했으면 됐을껀데....
암튼 그 캐릭도 이리저리 키워서
렙 45가 되고 '영웅'님에게 야월도도 받고(그때 당시 야월도의 가치는 차원이 달랐다.....
그때 도적지존의 풀셋은
야월도+금장남자투구+금남자갑옷(1억원짜리)+흑심반지 한쌍
지금은 거지수준일지도....)
그땐 마력을 체우려면 담배를 먹었습니다...
88담배[XX개피] 88말보루[XX개피] 또 더잇는데 기억이 안나네엽
담배를 먹으면 체력이 까지면서 마력이 올라갓죵....
그땐 술을 먹으면 방향이 지멋대로 가게 되요
방향을 한키만 눌러도 이리저리 그리고 좀 잇으면회복돼죠
그때 당시에는 북극점에서 '명자'라는 npc가 산타클로스옷,빨간모자,빨간양말을 팔았다..
산타클로스옷의 가격은 1억5천만전.... 무리일것같지만 조금 노력하면 살수잇다
후에 들엇는데 '명자'라는 분은 넥슨직원이셧고 바람유저중 한명인 '이소룡'(아마 맞을꺼다)님과
결혼까지 하셧다)
암튼 야월도 받을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땐 노획기술도 사람이 위에 서잇던 안 서잇던
노획~!
몹 죽이면 노획~!!!
...
필살검무의 이펙트는 없습니다....
필살검무 쓸때 말하는거는
"야아아아입~!!"
그때 당시에는 사람한테 Pkㅤㄷㅙㅅ음당...
근데 그땐 매너의나라 사람한테 장난으루 몇번때려도 죽이지는 않져
어느날 '리볼버'가 아디 '크리슈나'를 팔고
며칠뒤에 돈없어서 못한다는 안타까운 쪽지가....
그때당시엔 바람에는 국내성 하나밖에 없엇다
그래서 편했다 걸어가도 가까웠고 비영사천문을 쓰면 정말 가까웠다..
어디가? 사냥터...
국내성북문 옆에는 복권파는데가 잇엇는데
여기서는 시약도 팔고 복권을 팔았다..
시약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시세로써 시약이랑 철도랑 철검은 모아놀수록 장땡이었다.
지금 내 창고캐릭에는 갈색시약이 500개가 넘는다...
복권은 여러종류가 잇엇군
그 종류안에서도 비싼거 싼거가 잇는데
비싼거는 복권이 당첨될때 받는 돈이 있엇따..
기억나는 거는 축성권,명일권
아이템사용으루 사용하면
꽝이면 없어지는거고
당첨이면 당첨축성권,당첨명일권이 되는거다
하루에 3번씩 1억이 당첨이 됐다....
영혼사의 집은
도호귀인이 없었고 영혼사가 잇엇다...
도호귀인이 요새 말하기를.... "영혼사는 내가 짤랐지"(맞나?)
거기에 들어가면
바람 엔피씨들이 다양한 얼굴로 서잇고
가까이서 ;로 확인하면 태성인 무슨인 이런식으루 되어잇는데
거기서 태성인 산다
하면 그 얼굴로 바뀐다...
그리고 그때는 꼭 90이 안되도 경험치를 팔수잇엇다
그래서 피보는사람들도 많앗다
또 생각난건데....
그땐 지금의 철씨리즈 무기가 자급자족이엇다
철단도야 .. 우체국뒤에잇는 비밀상점에서 가끔씩 파니까 거기서 사면 됐지만
철도랑 철검은 유저가 거래할수 잇는 아이템중 하나엿다
우체국은 거기서 소포도 보내진다...
그리고... 저도 2달 동안의 바람끝에
아 맞다.. 저에게 바람의나라를 알려줬던 k군의 친구 r군이랑도 같이 바람을 했었는데
그친구는 주술사햇음
-무한대전-
제가 영웅님의 문파인 '태양문'에 가/입했죠... 그땐 진짜문파가 아니고 거의 동호회느낌
문파집은 아직 안나왓음
그러던 어느날.. 넥슨 무한대전장을 만들엇죠
지금의 무한대전장과는 다릅니다....
옷을 그때 염색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암튼 그때 무한장은
지금의 무한장보다 4배정도 더 큰 필드에
나무도 잇고 바위도 잇고 다리고 잇고
그리고 북쪽과 남쪽 끝에는
집이 한채 잇었죠 거기서 팀이 모이는 겁니다...
처음 무한대전은... 역시 개선할점이 많앗음다
도사가 해골을 막 솬하놓고 그걸로 공격하면 격수 접근 못함다
그땐 도사 소혼강신이 무한대로 몬스터를 솬할수 잇었음다...
아직 그때는 차폐라는 마법은 안나왓져
그래서 그 이후로는 도사는 8마리까지만 소혼
그리고 아이템을 넘겨줄때는 상대방앞에서 h를 누르면 아이템 1개
H를 누르면 갯수가 잇는 아이템은 전부 넘겨 줄수가 잇는데
갯수가 잇는 아이템이 무한대전때 꼬롬하게 사용됫죠
그때 갯수가 잇는 아이템을 넘길때 지금처럼
예를 들어 "도토리 100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고
상태창에
도토리 1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2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3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4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5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6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7개를 받았습니다
이런식으루... 왜 이게 문제냐고요? 이렇게 하면 바로 렉이 걸림다
stop 뜨는거..... 그리고 받는 도중에 이동을 하면 이동도 안될뿐만아니라 엄청난 렉이 걸림
화면이 떨릴정도의 렉
주는사람도 렉이 걸리지만 덜 걸림
그걸 이용하면
A,B<-- 같은팀(A는 돼지고기52개,도토리52개 암튼 갯수 아이템들 들고잇다)
X<-- 다른팀
1.
A B
x
A:훗훗훗
B:흐흐흐
X:둘이서 덤빈다고 될꺼같으냐
2.
A
X B
X:으아아아악 뭐냐.. 렉.....(이렇게 되면 말도 못함)
A:핫핫핫 돼지고기 52개를 받아라~!!!
B:잘햇어 동지
3. A
XB
X:으아아아아 이제 30개.... 으아아아
A:음하하하 아직도 돼지고기 소고기 말고기 도토리
토끼고기 여우고기 여우모피 곰고기 곰가죽 호랑이가죽
호랑이고기... (ㅡ.ㅡ 여기까지) 들이 준비됐따~!! 마음껏묵어라~!!
B:야아아아입~!!! <-- 필살검무 임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져
이걸 막으려면 아이템 창을 꽉꽉 채워가는 수밖에 없었는데...
조금 귀찮았죵....
그래서 후에 넥슨이 지금처럼 아이템여러개를 주면 단번에 이동이 됐져
-어떤 무기들-
오늘도 영웅님을 사마귀굴을 따라댕기면서 경험치를 낼름낼름 먹고잇엇는데
'공작왕'이라는 주술사 지전이 출두를 하더군여
영웅님이 아는 분인가싶은데여
공작왕님은 바람의 옛날 무한대전때 우승을 한적이 있고
그 상품으로 "도룡보도"를 가지고 계셨죠
능력치는 90-100 90-100 hit 5 dam 5 정도였는데
어떻게 생겻나면
칼자루는 철단도자루이고 칼날철단도 크기에 지금의 환두대도의 칼날이 움직이는거
아시져 그런모양으로 움직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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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람의 전설의 무기엿죠....
그리고 한번은 어떤 유저분이 '도룡보도'를 들고계시길래
가까이서 확인해보니
'청룡의검'이라는 검이엇습니다..
모습은 도룡보도랑 똑같았죠
도룡보도의 모습은 바람홈피 어딘가에서 봤는데
스크린샷에
사람두명이있고 그밑에는 포목점에서 살주잇는 옷들이 종류별로 늘어놓고잇고
두사람이 검을 들고잇는데 바로 그검입니다..
제가 하루는 대장간에 가는데
평소에 안보이던 무기가 눈에 띄였습니다..
'철가시곤봉'이랑 무기한개가 더잇엇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고
철가시곤봉이란게 잇어서 삿죠
모습은 지금 백현모같은 모양인데 날이 없고 오직 나무 작대기 모양만....
그래서 앗 좋은거 얻었다 싶엇죠
근데 생각해보니... 뭐야.... 대장간에서 파는 무기네 ㅡ.ㅡ;;
그래서 팔았죠
다음날 가보니까... ㅡ.ㅡ 안팔더군여
-얼음칼등장-
북극에잇는 눈괴물을 죽이면 얼음이 나왓다
그리고 '명자'는 항상 말했다... "얼음을 많이 모으면 강력한 무기를 준다던디..."(맞나?)
암튼 얼음 104개(52 x 2)로 얼음칼을 만들수잇는데
퀘스트 형식이엇다.. 아마.. 바람 최초의 퀘스트 아닌가 싶다...
한사람이 퀘스트를 진행할때는 다른사람이 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한다..
얼음 52개를 대장간 갖다가 성황당 갖다가 여기저기해서 쓰고
다시 52개로 어떻게 저렇게(나도 잘 모른다) ㅡ.ㅡ;;
암튼 이렇게해서 얼음칼이 나왓는데 첨에 모습은 도룡보도랑 똑같았다...
아참.. 환두대도도 도룡보도랑 모양이 똑같았다..... 후에 바뀐것이다...
헷갈리니까....
-도깨비굴 왕등장-
레벨 55일때 도깨비굴이란데 들어가봤죵
그땐 렙제한이 55
도깨비 무섭더군여.....
글고 어느날 왕이 나왓는가봐여
그리고 지금의 환두대도,가철도,대마령봉,삼촌현창이 나왓는데
시세는 약 1억전
멋잇었죠... 해골무기보다 더 쏀무기니까
-백화검 등장-
이것도 어느날 넥슨주최로 무한대전이 열렸죠
상품은 신무기
바로 그날 접속자수가 100명이 넘었음다..
평소 80명인데
렉이 걸리고
암튼 최후의 승자는
도적 '용신검' 님이었는데
그님이 받는 무기는 불꽃이 휘날리는 백화검
내려놨을때의 크기가 다른무기를 압도하는..... 데미지도 좋고
환상의 무기엿져
그리고 이쯤땐 넥슨에서는 여러가지 업데이트가 행해지고 잇엇음다
흑해골굴이생겼고,12지신의 유적중에 닭굴이 먼저 오픈됐다..
아템 이름이 바꾸는것도 ㅤㄷㅙㅅ죵...
지금처럼 12지신지역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북문 위에 올라가면 잇엇다
지금이랑 구조는 다른데....
그때 당시에는 전사와 주술사의 속칭 동전(그땐 '조조'님이 만드신 조조키)로 했는데
닭굴의 비밀방인 왕굴에 밝혀서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고 칼질만하고 동전중인 분들이
많았다..
그때 닭굴은 사마귀굴보다는 쎄고 해골보다는 약해서 인기에 힘입었다...
그리고 죽을때마다 꼬박꼬박 20만전씩을 놓고 죽으니까 당연히 인기짱이지
그래서 한시간이면 천만전을 벌수잇엇다
그때는 서버따운이라는게 자주 됐었는데<-- 빽섭
아시져... 전 이거땜시 한 아이디 지젼 2번 됐음...
재접속하니까 닭굴 동전방(왕방)에 닭들 사이에 웬 도포를 입고 거만하게 생긴
닭대가리가.... ㅡ.ㅡ;;
암튼 죽이고 바로 노획노획노획(딜레이 엄씀다) 노획노획노획 했져
진괘~... <-- 전 8괘 제가 1개(선괘) 빼고 제가 다 모앗음다..
그때는 무슨용도인줄 몰랏던 진괘
그후.....
-문파집사건-
이건 여기글중에 어디에 나와잇던데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접니다.
그때 당시에 도깨비를 죽이면 뼈다귀가 나왓거든여
넥슨에서 뼈다귀 많이 모으는 문파한테 문파검도 주고 문파집을
선택할권리를 1순위로 줬져...
그래서 너도 나도 뼈다귀 모으기 바빳죠
원래 뼈다귀의 용도는 칭호를 새길때 쓰는건데여
지금은 그냥 직업길드에 가서 돈 몇천전 주면되는데여
그때당시에는 한글자 새길때 뼈다귀52개가 사용됫져
그래서 뼈다귀는 주막에다가 맡겨놓고 직업길드에서
새기는 거죠
지금은 참 편하네영
암튼
그때 당시 주술사'봉황'님의 봉황문이 1위
도적'영웅'님의 태양문이 2위
나머지는 모르구여
암튼
휘버스(운영자)님이 문원들 데리고 마치 모델하우스 구경하듯이
이집저집 돌아보는데 크기는 지금의 직업길드라고 생각하심돼여
방도 잇고 무한장도 한개 딸려주고
방이 2갠가 3갠가 잇는데
도우미님이 문파도우미 npc를 설치하고 영웅님에게 문파검을 주셧죠
태양문의 검 <--- 능력치는 도룡보도 생긴것도 도룡보도
후에 가문의 검이 무지막지하게 복사가 되는데 아마 이 검인가 싶어요
암튼 문파도우미로 문원들을 가/입시키면서
문원들에게 문파칭호를 주는데 제가 5글자인 '검은그림자'로 해달라고 하니까
문파도우미npc가 가/입을 안시켜주는겁니다..
휘버스님이 버그라서면서
바로 문파도우미npc를 마법으로 죽이고
근데 죽으니까 돈이랑 고기가 떨어져여
ㅡ.ㅡ;; 그거 먹고 휙 사라지더군여
사자후로 문파엔피씨 버그라면서 ㅡ.ㅡ
암튼 그날 그 문파집 문파방에 노는데
지금은 아디가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또 다른 운영자분이 오셧어요
그래픽담당이라고 하셧는데.. 암튼 그때 변신하면서 이상한것들 별의별거를 보여줬음
산타모자쓴 하얀해골,글고 당시로선 오픈돼지 않았던 개왕굴의 몬스터
그리고 뭔가를 시도하려다가 화면이 깨졌음당...
거기잇던 사람들: 헉 뭐냐...
운영자:앗...
바로 어떻게 했는지 화면이 돌아오더군여
-하숙집-
어느날
바람에 하숙집이 생겼어여
여관인가?
집은 2층구조인가 3층구조인가 그런데
방은 한 20개정도
제가 갔을때는 벌써 계약손님이 만땅..
좋은 방은 한달에 1억원 최고안좋는방은 5천만원
최고 안좋은방에서도 안좋은방은 거의 흉가랍니다..
갑부님들은 2~3달씩 계약을 하고.. 계약을하면 하숙집방 열쇠를 받져
그리고 하숙집npc가 어떤비서를 파는데 노란비서를 쓰면 주막으로 돌아가듯이
이 비서를 쓰면 하숙집의 자기방으로 돌아오죠...
바로... 귀환비서
- 기타희귀아이템 -
제가 도스바람하던시절에
몇몇 버그아이템이 잇엇습니다..
바로 1이라는 투구와 [xx개피]라는 반지엿죠
1은 그때 제가 당시에 만들려고 시도를 해ㅤㄴㅘㅅ는데
만드는 법이 금장남자투구2개를 겹쳐놓고 빽섭이 나면 된다고들 하더군요
그땐 1이 자호굴 가면 가끔 널려잇엇음다
근데 그게 그때 당시에 누구말로는 내구력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그냥 금장남자투구랑 능력치 내구력이 똑같다고 말햇죠..
[63개피]인가 그럴껍니다....
그 당시 바람에서는 주술사들은 퇴마반지를 끼고 댕겻는데...
암튼 담배랑 퇴마반지가 버그인지는 몰라도 합쳐져서 나온겁니다...
딱 한사람 ㅤㅂㅘㅅ는데.. (그때 당시에 1은 가다가 보면 한명씩 끼고 잇엇음)
그 사람 말로는 뻥인지 모르겟지만.. 위급할때 담배대신 먹을수잇다고 하더군요
1개피를 쓰는거져...
정말일까여?
폭전도 그때 잇엇는데 그것도 희귀아템
유일한 던져서 사용하는 무기
구하자마자 바로 해골한테 ㅤㅆㅓㅅ죠
눈꼽만큼 달더군요....
--활이랑 말타기---
활이라는 무기는 내가바람할때는 잇엇다..
그리고 나무화살통으로 재료를 보충하는거엿는데
또 하나의 화살통
장촉화살통이 잇엇던 것이다....
장촉화살통이 잇는상태에서 활을쏘면
화살모양이
방향에따라 다른 모양으루 나간다
어느쪽을 보면서 쏘면 사과가 나가고
또 다른 어느족을 보면서 쏘면 뼈다귀모양이 나갓다
말타기는...
말은 원래 안타ㅤㅈㅕㅅ는데
넥슨운영자가 바람업데이트하기 전날
나와서 말타고 국내성을 휘젓고 댕겻엇다
당연히 사람들의 눈은 +_+
담날 업데이트....
원래 마굿간은 원래 말들로 넘쳐낫는데
말들이 없어ㅤㅈㅕㅅ고 국내성에는 폭주족들이.....
말은 당시에 바람돈에 거래되기까지
-99의 마법-
렙 99가 돼면 원래 도사의 '부활'말고는
딴직업은 배울게 없다...
ㅡ.ㅡ;;
그렇다 지금은 잇지않은가
전사는 동귀어진 ,도적은 강탈,주술사는 헬파이어가 생겻다
전사는 일격필살이엇다.... 그때는 10남고 체력을 날린다(지금도 인가?)
주술사의 헬파이어는 말할필요없고...
도적의 강탈 ㅡ.ㅡ;;;
이건 엽기엿다...
상대방의 무장 해제엿다... 옷만....
뭐할때 쓰려고
넥슨의 생각은 아마 무한할때 먹이면 ㅡ.ㅡ 될것이다...
10초동안인가 20초동안인가 옷이 다시 안입어진다..
그런데 문제가 생겻다...
투-명 한 상대에게 쓰면 버그가 일어낫다...(그 버그가 난 뭔지 모른다.. ㅡ.ㅡ)
암튼 후에 '분신'으로 바꼇지.. ㅡ.ㅡ;;;
휴 힘드네여.....
그렇게 2달동안 바람을 햇는데
어느날
천랸비+전화비가 30만원이 나와서 바람을 접었죠.....(제 친구의친구 r군은 70만원)
그럼 여기까지...................
가 아니고.. 포기할수 없는 바람.....
전 4대통신망 아이디를 구하고 댕겼음다... 아직 인포샵엔 바람이 안떳음
오직 바람이 하고 싶어서......
그리고 구했음다....
어느새 그땐 윈도우버젼 2.5 였슴니다...
오오~~ 윈도우 버젼
제일 인상 깊었던 초기화면
무휼이 검인가 봉인가를 움켜줘고 쭈그려잇는데
배경은 약간 어둡고
진짜 멋잇는 배경.......
아마 바람홈페이지에 잇을꺼에엽 월페이퍼로,...
유저들도 제법 늘었고... 오오오 그래픽도
백화검도 많이 들고 댕기넹 ㅡ.ㅡ;;;
건곤대나이의 체력퍼센트가 70~80퍼센트가 소모되는거엿는데
50퍼센트로 하향되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게 ㅤㄷㅙㅅ다..
국내성 구조도 바뀌고....
어디가 어딘겨...
부여성도 생기고.... 사냥터는 전갈굴이랑 몇개굴만 먼저 오픈
현철중검<-- 첨에 보고 쫄았음
원숭이굴이 나왓는데
원숭이가 무척쎄더군여
ㅡ.ㅡ;;
그리고 원숭이반지류가 떳는데
깹무기7개정도의 시세를 유지했었다는.....
그리고...
이때 바람은 한거는 잠깐 잠깐 한거라서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그렇도 무척재밋었는데..
전 해골에 틀어박혀 사냥하다가...
전화비땜시... 또한번
바람을 접죵..............................
진짜 그럼..이만..............................
눈치채셧구낭 ㅡ.ㅡ;;
아직 안 끝났음당....
그때 이후로 바람을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1998년 여름......
게임방 탄생~!!!
바람을 할수잇게 됐죠....
그때 바람자리는 비ㅤㅆㅏㅅ느데
그래도 친구끼리 자리차지할려고 일요일이면 아침일찍 게임방에 출근
암튼 다시 하니까
바람의나라 3.0
우와...
초기화면 또 바낏더군여 말타는 장면으루
아템들도 많이 늘었고....
얼음칼도 투-명해졌고
환두대도 모양도 바꼇고
지도는 바꼇는데
아직까지는 던젼의 위치만 바껴졌고, 던젼내부는 그대로고 출두,소환이 안돼고
삐삐를 이용한거는 돼고
12지신은 호랑이왕굴까지 나왓죠
부여성도 나왓고...
그리고 호랑이왕굴이 나오면서
아광검,꼬마별봉이 나왓죠....
그리고 신기하는거는 3.0 버젼때는 무기의 직업제한이 없엇음다.....
도적이 현철들고,아광검 들고, 맘대로 엿죠
아광검 들어ㅤㅂㅘㅅ는데 좋더군여(그때 저 도적)
힘제한이 100이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편한 사냥인가?-
바람하는 유저분들의 평민은 험난할꺼다...
그러나 이 시절의 유저의 평민시절은 단 몇분일수도 잇엇다
이때 넥슨에서는 국내성 주막옆에 동물농장을 만들엇엇다
농물농장이라구 해ㅤㄴㅘㅅ다 울타리 쳐놓고 안에 말이랑 소랑 여우등등이
리젠됐다... 그냥 초보자사냥터 시범판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이때는 뺏어먹기가 됫다
다 죽여논거 평민이 한대치면 바로 레벨1-->레벨4
그렇다 소 한마리면 레벨4 소 2마리면 직업구하러 가야된다...
그때 당시에 넥슨이 유저들이 너무 쫄쫄이로 레벨이 쑥쑥오르자
방해책을 생각해냈다... 레벨 20이상 차이가나면 경험치가 거의 안가는거다
핫핫핫 그러나...
지금은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내 친구 전사를 쫄쫄이 시켜줄때(레벨 낮을때만 사용)
토끼왕굴에 가서
방하나 잡고
내친구보고 토끼 한대씩을 다 때리게 한다
그담에 나는 흡성대법으루 쫘와아아아아아아아악 뽈아버리면 경험치는 친구에게로
이담에 아마 넥슨이 그룹 아니면 몹의체력이 안나오게 햇지 ㅡ.ㅡ;;
-건곤 63-
원래 건곤은 80때 배우는거엿다..
그런데 누군 50에 배우고 누군80에 배우나 라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건곤은 63에 배울수잇게 돼엇다(믿거나 말거나)
-승급-
12지신이 아직 다 오픈돼지 않았지만 8괘를 얻을수잇는 굴은 이미 완성이 돼어잇엇다...
??? 가서 괘를 합치고 승급을 하는데
기대가 ㅤㄷㅙㅅ다
과연 자객은 무슨마법이 될까?
강~!탈~! (어디서 들어ㅤㅂㅘㅅ는데)
그렇다 예전에 한번 나왓다가 사라진 비운의마법 강탈~!
이번엔 버젼이 쫌 ㅤㅆㅔㅅ었따...
강탈하면 옷이 벗겨지면서 떨어ㅤㅈㅕㅅ다...
거기에 노획컴보(아직은 유저가 아템위에 잇어도 뺏어집니다) ㅡ.ㅡ;;
난리낫죠.... 곧.....
백호검무로 바뀌졍......
=복사=
아템복사... 지금은 될지 안될지 모르겟지만...
우연히 겪었던 복사에 대해서 말할려고한다....
어느날 난 내친구한테 아템좀 밀어주려고
우체국에서 아템을 소포로 부쳤다(소포로 부치면 받는쪽은 m으로 받으면돼죵)
몇분뒤 빽섭이 낫는데... 소포 부치기 전으로 돌아간 것이다...
오잉 아템 잇넹.. ㅡ.ㅡ;; 내친구 소포 받앗넹 ㅡ.ㅡ;;;;
흠....
다른 한경우....
주막에 왈숙이한테서 맡겨놓은 야월도를 찾았다...
사냥터가는길에 빽섭
ㅡ.ㅡ; 오잉 한개가 더 맡겨져 잇넹 ㅡ.ㅡ;;;
암튼.... 이렇다...
또 다른 경우
서로 주고 받다가 빽섭...
-
산타는 3.0에서는 희귀아템이엇다... 죄수복은 원래 희귀엿고
3.0에서는 긴 글자 타이틀이 됐었다....
글고.. 바람일대의 충격인...
복사파동
- 1차 -
아광검과 꼬마별봉은
격수와 비격수에게 꿈만 같던 무기엿으나
어느새 하나둘 같고잇는 무기가 되엇다
그렇다 복사다
복사된 아광검과 꼬마별봉이 시중에 대량으로 나돌자
넥슨은 결국 진아광검과 진꼬마별봉을 만들어서
아광검과 꼬마별봉을 병신으루 만들엇다...
생각낫는데 금빛망또도 병신ㅤㄷㅙㅅ다.. 황금빛망또에 의해...
아마 이때쯤 미궁의 방천화극 퀘스트가 시작되엇다...
왜 기억하냐면 내친구하나가 방천화극 만든다고... 꼬마별봉2개 아템창에
들고가다가 호랭이한테 헬파맞고 꼬마별봉 날렸기때문이다...
- 2차 -
아강검과 꼬마별봉과 금빛망또가 몰락한후
유저들이 백화검쪽에 몰리기 시작했다...
당연히 복사햇겟지
그러자 넥슨이 또 일을 냇다
진백화검을 만들엇다...
먼저잇던 백화검은?? ㅡ.ㅡ 병신돼쑤...
그리고 이때는 아직 바람에서 돈은 별 가치 없엇다..
깹무기 한개가 10억에 거래된다...
아마 추정하건데
부여대장간에서 파는 모루도끼창이 주범인걸로 생각된다..
모루도끼창 110m150 파워 주긴다...
모루도끼창은 부여대장간에 팔앗는데 가격은 20억
이걸 되팔면 몇억은 나온다는 소리다...
이걸 복사하면?????
그래서 아마 바람에 돈의 개념이 상실돼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걸로 유저들이 작약주를 대량 사들엿건만....
넥슨은 그후 돈 조정을 통해서 들고잇는거 1억 맡기는거 1억으루 바뀌게 하고
돈을 대량 삭감시켯다.... 그리고 작약주대신 신작약주(맞나?) 이게 나왓죵
원래잇던 방천화극은 파워가 대폭 따운 ㅤㄷㅙㅅ지....
휴... 정말 정말 끝이네여.... 휴...
헷헷 ^^
바람 4.0
더 이상은 안 속으신다구여? ㅡ.ㅡ;;
암튼 바람이 업데이트가 돼서
4.0 발표날...
투-명과 무영보법의 이펙트가 좌우에서 합치는 이펙트가
생기고 암튼 대량으로 이펙트가 추가 ㅤㄷㅙㅅ는데
첫날에 버그가 생겻따..
바로 머리 없어지는 버그
4.0 나온날 백섭만 한 20번은 낫을꺼다
산적굴도 그때 나왓는데
레벨 제한이 무지 낮앗던걸로 기억한다
암튼.. 부여인이랑 고구령인의 헬파이어의 이펙트가 달랏다
한쪽은 지금의 불꽃이엇다..(예전도 그랫지만)
그런데 다른쪽의 이펙트는... 넥슨이 새로만든
바로 폭탄이 펑 하고 터지는 이펙트다.(이건 왜 삭제 ㅤㄷㅙㅅ을까)
암튼 4.0에서는 더 많은 머리가 생겼다...
-진짜 끝임니당- 퍼가실때 출처를 밝히세요 연써버 '진사멸파검'
=원문=
퍼가실땐 출처를 밝히세엽 연써버 '진사멸파검'
안녕하세요
연썹 '진사멸파검'이라구 함니다.
요새 옛날바람이야기에 관한글들이 많이 올라오기에
저두 한번 글을 써볼라구 합니다..
제가 글쓸때는 아마 뒤죽박죽일껍니다...
오래되고 기억도 날듯말듯하고
제가 바람을 처음한건 1996년 겨울이었죠(당시전 6학년 겨울방학)
그때 당시 전 집에 있던 컴퓨터로 게임도 질려가고 뭔가 새로운것을
찾아해멨죠...
그러다가 우연히 pc통신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됐고,
부모님을 조르기 위해서 안방을 굴러다니면서 pc통신을 달아달라고
떼를 썼져 ㅡ.ㅡ;;
암튼 저의 안방을 데굴데굴 굴러댕기기 작전은 성공해서
'천리안'이라는 4대 통신망중 하나인 통신망에 가/입하게 ㅤㄷㅙㅂ니다...
처음 접하는 pc통신~!!
얼마나 신기합니까... 전화선으로 통신망에 전화를 걸면
게임도 받을수있고(그래봤자. 셰어웨어랑 free웨어)
채팅까지...
그렇게 1달이 지났져...
그러자 또 다시 질리기 시작했져...
어느 한가한날 저는 제친구집에 놀러를 갓져
친구인 j군의 집에 가니까
제친구인 j군과 k군이 잇더군여 ( j군의 집에 j군이 있는건 당연한가?)
ㅡ.ㅡ)
암튼 저와 친구들은 겜예기를 하다가 제친구인 k군이
'바람의나라' 라는 것을 아냐고 물어ㅤㅂㅘㅅ죠
당연히 모르죠 (무슨 제비들이 노는 그런건가?)
k군이 말하기를 온라인 상에서 다른 유저들과 채팅도 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레벨도 올릴수 있고 암튼 재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돈을 내야된다는 말도 들었죠(들었었나?)
뭔가 끌린.. 저는 집에 와서 저는 천리안에 접속한후 go baram을 치니까
무슨 게시판 몇개잇고 자료실잇고
그리고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글씨.. "분당 25원" ㅡ.ㅡ!!
음.... 25원이라.... 이거 오락실 100원보다 싸군.....(당시로서의 엄청난 착각)
자료를 받기 위해 자료실에 들어가서 다운을 받는데
당시 저의 모뎀 14400bps ㅡ.ㅡ;;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얼마나 느린지...
"바람의나라 도스용 1.02b" 은 약 1.2메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건데 그때 왜 그리 용량이 작았던 것일까....
근데 그후 디렉토리를 살펴보니 용량이 제법 크게 되엇더군여
게임을 하면서 맵을 받는거였습니다.)
압축을 풀고.. 바람을 실행시키니까
이상한 파일들을 로딩을 하는데..
out of memory
ㅡ.ㅡ)
뭡니까... ㅡ.ㅡ;; 메모리 부족이라니
당시 저의 컴에 있는 메모리는 8mb
이런... ㅡ.ㅡ;;;
게시판을 뒤졌죠...
누가 써놨는데 바람의나라 쾌적한 환경에서 할려면
램과 cpu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저는 어쩝니까... 돈도 없고(그때 초등학생이니까... 안방 굴러댕기기 작전은 이미 써먹었고)
저는 바람 실행할때 파일들을 로딩할때 다른 파일들은 로딩에서 잘 넘어가는데
그 이상한파일 baram.dat로 기억합니다.. 이 파일에서 out of memory란 게 뜨는겁니다..
전 도스용 edit(편집기)라고 하죠... 그 파일을 열어보자 당연히 깨진 문자들이 주루루룩
전 화면을 스크롤 하면서 어느 정도 내려 왔다고 싶을때 멈춰서 그때 부터 뒤에 있는 문자들을
마구 지웠습니다. 쿠헤헤헤헤
어느 정도 지웠다고 생각하고 저장해서 나와서 그 파일의 용량을 확인해 보니까...
조금 많이 줄어 들었더군여
아마 12메가짜리 파일이었는데 8메가로 만들어버렸음....
그렇게 해서 실행을 하니까
대충 이런형식으로
c:\game\baram\>baram.bat
starting baram 1.02b...
xxx.xx Loading..... Ok
xxx.xx Loading..... Ok
.
.
중간생략
.
.
baram.dat loading.... Ok
이상한 넥슨 로고가 한번 뜨고...
(하얀 배경화면에 이상한 지구가 그려져있고 그밑에 NEXON이라고 쓰여져잇었음)
그리고 나오는 기대하는~!!!!!!
까만화면.... 밑에 한줄의 바에는 모뎀설정과 전화번호설정이 있더군여
전 01420(천리안 전화번호 임다)으로 걸었져..
화면이 무지막지하게 깨지고 글씨 폰트도 무식하리만큼 큰 폰트
그리고 게임을 실행했져...
그때 나오는 화면이
--------------------------------------------------------------
바람의 나라(좀 큰글씨로..)
아이디생성(맞나?)
이어하기
아이디지우기
만든사람들
v 1.02b
--------------------------------------------------------------
배경은 이상한 나무랑 구름이랑 있는거
아이디생성을 했죠
전 그때 암것두 몰랏기때문에 제 이름을 ㅤㅆㅓㅅ져
(흠.. ㅡ.ㅡ;;; 지금은 창고캐릭으로 잘 쓰고 있음)
아이디생성을 하고... 바로 게임이 안되고
이어하기를 해야 하더군요 ㅡ.ㅡ;;
드디어 바람의나라에 접속.....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이상한 왈숙이도 잇고... 암튼 다른사람들도
보이고... 전 명령어를 대충 익히고...
움직이려는데 렉이..... ㅡ.ㅡ;;
그때 렉 장난 아님니다....
처음 가본는 지역이거나 사람이 많은 지역에 가면
좌측 상단에 stop 글씨를 가로로 뒤집은 글씨가 뜨면서
렉이 막 걸림......
렉으로 심심하면 죽음.....
전체인원을 봤는데 아마 80명이 안됐을껍니다...
지금의 바람과는 달리 그때 바람은 지금보다 게임 화면창이 작고
옆에 있는 아템창과 그 바로 밑에 있는 창이 하나로 되어있었음다...
이런식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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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화면 | 아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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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 | 음 여기를 뭐라고 부르더라 편의상 '체마창'이라고 부를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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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도 바람이 업데이트 되면서 많이 변화를 했죠
나와잇는 정보들이
Lv -> 레벨 -> .....(이건 바람한하던기간 어찌 됐는지 모르져) -> 지금 흑룡모양
HP -> 체력 -> .....(아시져?).... -> 지금의 불꽃모양
MP -> 마력 -> ....(설마 모를까?)... -> 지금의 파란 장풍 모양
EXP -> 경험치 -> ......( 에이.. 알면서) ... -> 이상한 먼지모양이던데 ㅡ.ㅡ;; 뭐지
이런식으루 변화를 했었죠
그때 바람아디 최대 글자 4글자
아템창엔 목도랑 레벨1지침서 이렇게 있었죠...
레벨1지침서 <--- 전혀 쓸모없는 겁니다...
레벨 지침서를 실행시키면 아템창에 굵은글씨로
초보자학교가서 레벨이나 올려라(이거랑 비슷한 내용)
-유리왕-
ㅡ.ㅡ;; 초보자학교가 어딘데 ㅡ.ㅡ;;;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해메고 다녔음다...
그러다가 보니까 그래픽이 조금 이상한걸 깨달앗죠
아 혹시 baram.dat ㅡ.ㅡ;; 역시 그랬군여
전 바람을 제대로 된 그래픽으로 즐겨보기로 마음을 먹었음다...
그래서 찾던중...
자료실에 있더군여 바람의나라 램8MB이하 컴터용 패치
음.. 자료실에 있었군...
따운을 받고... 실행을 시켰죠..
그냥 이상한 파일몇개랑 배치파일이던군여
실행시키자
c:\game\baram\>baram.bat
이상한 영어들 몇자....
virtual memory 어쩌고 저쩌고
음 가상메모리로 어떻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
.
starting baram 1.02b...
xxx.xx Loading..... Ok
xxx.xx Loading..... Ok
.
.
중간생략
.
.
baram.dat loading.... Out of Memory~!!!
ㅡ.ㅡ;;
장난하나... ㅡ.ㅡ 패치라는게 왜 안돼~!!!
전 게시판을 뒤졌죠......
그리고 그 원인을 찾아냈죠
넥슨에서 패치파일에 있는 내용중에
가상메모리 항목의 '띄워쓰기'를 안해야 할곳에 "뜨워쓰기"를 했던것입니다...
훗훗 단순하군....
실행을 하자
역시
c:\game\baram\>baram.bat
이상한 영어들 몇자....
virtual memory 어쩌고 저쩌고
.
.
.
starting baram 1.02b...
xxx.xx Loading..... Ok
xxx.xx Loading..... Ok
.
.
중간생략
.
.
baram.dat loading.... OK~!!
다시 바람을 했죵
이제 제대로 된 그래픽이.. (좋은 그래픽은 아니네)
주막에 있는 우물에 들어가서 한 화면짜리 통로를 지나면
초보자학교가 나왔죠...
초보자학교 뿐만이 아니라 .. 엄청난 수의 쓸데없는 빈집..
그리고 동물원~!!! (그때 당시에는 동물이 없었음.......
그 뒤에 가보니까.. 적호,파란해골13호,나무귀신,눈깔귀신,
그리고 용<--- 그때 당시부터 기획되어있던 겁니다....
지금의 12지신의 용굴의 용들 아시죠.... 그 용입니다....
그 중에 신기했던것이 파란해골 13호인데.....
지금의 불산(영마 주는거)이져.....
근데 말을 합니다...
하는 말
파란해골13호:하이퍼 임펙트를 받아랏~!!!
하이퍼임펙트<-- 바람의 옛날 공격마법중 4번째 쎄기마법으루
옛날바람에는 신수가 없었기 때문에
공격마법 순서가:파이어볼->라이트닝볼트->수퍼임펙트->하이퍼임펙트->썬더 순이었음
수퍼임펙트 <-- 오타 아님 슈퍼가 아닌 수퍼
그리고 용은 '크르르르르' )
초보자 학교에 들어가니까 그냥 건물이더군여
들어가니까 npc가 잇는데
*그때 당시 바람의 모든 명령어는 채팅창에서 명령어로 명령해야됩니다... 마우스 안됨..
np3에게 "뭐뭐 파니" 하고 물어보니까
"장난감칼, 장난감갑옷, 장난감갑주"를 팝니다...
장난감씨리즈<--- 아마 초희귀아이템 됐을껍니다....
별 파워도 없고 내구력도 작고 ㅡ.ㅡ...
무지무지 가격도 싸고... 1000전 했나...
*그때 당시의 바람은 사마귀랑 거미를 죽이면 돈이 55000전씩
그 위에 해당하는 몬스터들을 죽이면 200000전씩 나왔습니다.
도사분이 해골솬해서 죽이면 200000만전이 떨어짐
그리고 초보자학교 사냥터가 잇는데
방 가득히 새끼다람쥐랑 새끼돼지가 나오는데 (아기돼지랑 아기다람쥐였던가?)
암튼 죽이면 아기(새끼)돼지고기, 아기(새끼)다람쥐는 고기가 나왓던가??
암튼 그거를 초보자학교 푸줏간에 팔면 돈을 버는것이엇습니다...
레벨 올릴때 마다 쓸데없는 레벨지침서가 오고
레벨5지침서에는
직업을 갖도록 혀봐
-유리왕-
직업은 어떻게 찾지?
사람들에게 물어봤죠....
그때 당시 바람유저 인심 캡입니다....
죽어서 아템떨구면... 주워지는데...
줍지 않고.. 그위에 서서.. 주인올때까지 아템지키고 잇엇져
그때는 교창도 없엇습니다..
거래할때 받을꺼받고 줄꺼 주면 되는거였습니다...
한분이 직업은 4가지가 잇고(그ㅤㄸㅒㅤ당시에 도사가 갓 생겼을때입니다)
주술사를 했죠....
근데 재미없어서
아디 지우고(지우기 ㅤㄷㅙㅂ니다.)
다시 만들어서
전사를 했ㅤㅉㅛㅤ...
전사 멋잇엇죠 특히 갑주가...
그때 바람그래픽은
철도,철검,녹슨단검(바람할때 딱 한번 본 무기),야월도,현철중검이
모두 지금의 철검 그래픽이엇음
*녹슨단검<--- 이건 제가 할때는 더 이상나오지 않는 아이템이었는데
모습은 철검 그래픽이엇꾸여 능력치는 야월도랑 비까비까
야월도보다 파워는 센데 hit dam이 작져
hit dam은 지금의 공격수정률이랑 명중수정률입니다..
그때 갑옷점에는 가격이 연두색은 가격이 싼데 점점가격이 올라서
금옷은 1억전을 했습니다..(몬스터에서 돈이 나오니까)
수리비도 장난 아니겟져?
.... 자... 그때는 다른사람의 장비를 어떻게 봤을까여?
지금은 간단하게 마우스로 클릭~ 하면 보이져?
그때는 사람 앞에가서 ; 키를 눌러야 돼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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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칭호임다 지금의 타이틀)
XXXXXX(또 칭호 2줄까지 돼여)
w:무기:뭐시기뭐시기
a:갑옷:뭐시기뭐시기
h:투구:XXXXX
l:왼손:XXXXX
r:오른손: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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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를 누르면 자기 앞에 떨어져잇는 아이템의 이름이 나옵니다..
암튼...
전사를 했음다...
그때는 거의 모든사냥터에 귀환,출두 다 돼고
아이템도 꼭 주막에서 맡겨지는게 아니라
푸줏간,대장간,잡화점 등의 상점등에서 물건맡기기,물건찾기,금전찾기,금전맡기기가
다 됐었죠...
잡화점<---- 벼루,먹,흰종이,우표등을 파는데 이걸로 편지를 써야됨니다...
그리고 잡화점 안에는 또 하나의 문이 잇는데 거기 들어가면
'열쇠상점'이 나옵니다...
열쇠의 종류는
빨간열쇠,뻘건열쇠,노란열쇠,누런열쇠,파란열쇠,퍼런열쇠
..
그리고 해골굴의 대빵몬스터를 죽이면 나온다던 해골열쇠들
저는 해골전사방열쇠(전사해골방열쇠),해골도적방열쇠(알겟죵)를 가져봤었는데
아~! 뱀굴에 하얀구렁이 아시져 경험치 4444주는거 그걸죽이면 무슨 방 열쇠를
주는데 그걸로 뒤에잇는 문을 따고 들어가면 녹슨단검을 얻음... 그때 당시에는
안됐음...
그때 당시에는 모든 아이템들이 52개 밖에 안가져졌죵...
그땐 바람유저들의 인심이 좋아서
그냥 길에서 "돈좀 주세요" 하면
기본이 100만전 인심좋으신분은 1000만전까지...
그리고 "키워주세요"하면 3명중의 2명은
보통 사냥터에 데리고 가주십니다...
그때 거의 모든 사냥터에는 소환,출두가 다 되었고
레벨차이가 많이 나도 경험치 분배가 잘 됐져...
언뜻 들은말로 옛날 바람유저중에 "쑤칼"이라는 분은
18시간만에 지존돼셨다구여....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날도 다름없이
길에서 "키워주세요"를 외치고 잇었죠....
그리고 그때 바람에서 친했던 전사'리볼버'를 만났죠
세컨아이디로 주술사'크리슈나'까지 있었음당...
그분이 저를 많이 키워졌죵.... 제가 레벨 60될때쯤...
그분의집에 전화세가 많이 나와서 그만 두셧다는....
암튼 어느덧 30이 되어갈때쯤...
제 인생을 바꿔놓을 분을 만나는데
그때 태양문의 문주였던 '영웅'님
지금은 아마 올지 바꼈ㅤㄲㅖㅅ죠....
그때 영웅님의 레벨은 84였나... 암튼 은옷이셧져
그때는 지존 몇명없었음다...
맨날 이분 따라댕기면서 경험치를 낼름낼름 ㅡ.ㅡ;;;
그때는 잘나가는던젼은
사마귀굴,거미굴 <--- 중수용 (보통 레벨 70-80까지)
해골굴<---- 고수용(~99까지)
귀신굴은 그때도 ㅤㅂㅘㅅ는데
안 들어가졌어엽... '감히 접근할 수 없습니다'
*지금 만약 그때 당시 바람캐릭
올지 전사'리볼버'랑 주술사'크리슈나'의 캐릭의
올지가 지금 이글을 보고잇으면
연썹"진사멸파검"으로 쪽지....부탁드림니당...
그때 당시 도적"영웅"님의 올지분도
연썹"진사멸파검"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저의 그때 당시아이디,지금은 창고아이디죠 그 아이디로 보내주셔도 돼요
30이 거의 다되갈때 쯤 이엇죠
전 웬지 출두하고 소환하고 날라댕기는 도적의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전사기술도 잇고 도적기술도 잇고....
그래서 전 결정했죠.....
~지우고 다시키우자~
ㅡ.ㅡ 훗훗훗
지웠죠...
다시 만들고
그냥 새로 딴 이름 했으면 됐을껀데....
암튼 그 캐릭도 이리저리 키워서
렙 45가 되고 '영웅'님에게 야월도도 받고(그때 당시 야월도의 가치는 차원이 달랐다.....
그때 도적지존의 풀셋은
야월도+금장남자투구+금남자갑옷(1억원짜리)+흑심반지 한쌍
지금은 거지수준일지도....)
그땐 마력을 체우려면 담배를 먹었습니다...
88담배[XX개피] 88말보루[XX개피] 또 더잇는데 기억이 안나네엽
담배를 먹으면 체력이 까지면서 마력이 올라갓죵....
그땐 술을 먹으면 방향이 지멋대로 가게 되요
방향을 한키만 눌러도 이리저리 그리고 좀 잇으면회복돼죠
그때 당시에는 북극점에서 '명자'라는 npc가 산타클로스옷,빨간모자,빨간양말을 팔았다..
산타클로스옷의 가격은 1억5천만전.... 무리일것같지만 조금 노력하면 살수잇다
후에 들엇는데 '명자'라는 분은 넥슨직원이셧고 바람유저중 한명인 '이소룡'(아마 맞을꺼다)님과
결혼까지 하셧다)
암튼 야월도 받을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땐 노획기술도 사람이 위에 서잇던 안 서잇던
노획~!
몹 죽이면 노획~!!!
...
필살검무의 이펙트는 없습니다....
필살검무 쓸때 말하는거는
"야아아아입~!!"
그때 당시에는 사람한테 Pkㅤㄷㅙㅅ음당...
근데 그땐 매너의나라 사람한테 장난으루 몇번때려도 죽이지는 않져
어느날 '리볼버'가 아디 '크리슈나'를 팔고
며칠뒤에 돈없어서 못한다는 안타까운 쪽지가....
그때당시엔 바람에는 국내성 하나밖에 없엇다
그래서 편했다 걸어가도 가까웠고 비영사천문을 쓰면 정말 가까웠다..
어디가? 사냥터...
국내성북문 옆에는 복권파는데가 잇엇는데
여기서는 시약도 팔고 복권을 팔았다..
시약은 지금보다 더 강력한 시세로써 시약이랑 철도랑 철검은 모아놀수록 장땡이었다.
지금 내 창고캐릭에는 갈색시약이 500개가 넘는다...
복권은 여러종류가 잇엇군
그 종류안에서도 비싼거 싼거가 잇는데
비싼거는 복권이 당첨될때 받는 돈이 있엇따..
기억나는 거는 축성권,명일권
아이템사용으루 사용하면
꽝이면 없어지는거고
당첨이면 당첨축성권,당첨명일권이 되는거다
하루에 3번씩 1억이 당첨이 됐다....
영혼사의 집은
도호귀인이 없었고 영혼사가 잇엇다...
도호귀인이 요새 말하기를.... "영혼사는 내가 짤랐지"(맞나?)
거기에 들어가면
바람 엔피씨들이 다양한 얼굴로 서잇고
가까이서 ;로 확인하면 태성인 무슨인 이런식으루 되어잇는데
거기서 태성인 산다
하면 그 얼굴로 바뀐다...
그리고 그때는 꼭 90이 안되도 경험치를 팔수잇엇다
그래서 피보는사람들도 많앗다
또 생각난건데....
그땐 지금의 철씨리즈 무기가 자급자족이엇다
철단도야 .. 우체국뒤에잇는 비밀상점에서 가끔씩 파니까 거기서 사면 됐지만
철도랑 철검은 유저가 거래할수 잇는 아이템중 하나엿다
우체국은 거기서 소포도 보내진다...
그리고... 저도 2달 동안의 바람끝에
아 맞다.. 저에게 바람의나라를 알려줬던 k군의 친구 r군이랑도 같이 바람을 했었는데
그친구는 주술사햇음
-무한대전-
제가 영웅님의 문파인 '태양문'에 가/입했죠... 그땐 진짜문파가 아니고 거의 동호회느낌
문파집은 아직 안나왓음
그러던 어느날.. 넥슨 무한대전장을 만들엇죠
지금의 무한대전장과는 다릅니다....
옷을 그때 염색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요
암튼 그때 무한장은
지금의 무한장보다 4배정도 더 큰 필드에
나무도 잇고 바위도 잇고 다리고 잇고
그리고 북쪽과 남쪽 끝에는
집이 한채 잇었죠 거기서 팀이 모이는 겁니다...
처음 무한대전은... 역시 개선할점이 많앗음다
도사가 해골을 막 솬하놓고 그걸로 공격하면 격수 접근 못함다
그땐 도사 소혼강신이 무한대로 몬스터를 솬할수 잇었음다...
아직 그때는 차폐라는 마법은 안나왓져
그래서 그 이후로는 도사는 8마리까지만 소혼
그리고 아이템을 넘겨줄때는 상대방앞에서 h를 누르면 아이템 1개
H를 누르면 갯수가 잇는 아이템은 전부 넘겨 줄수가 잇는데
갯수가 잇는 아이템이 무한대전때 꼬롬하게 사용됫죠
그때 갯수가 잇는 아이템을 넘길때 지금처럼
예를 들어 "도토리 100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고
상태창에
도토리 1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2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3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4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5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6개를 받았습니다
도토리 7개를 받았습니다
이런식으루... 왜 이게 문제냐고요? 이렇게 하면 바로 렉이 걸림다
stop 뜨는거..... 그리고 받는 도중에 이동을 하면 이동도 안될뿐만아니라 엄청난 렉이 걸림
화면이 떨릴정도의 렉
주는사람도 렉이 걸리지만 덜 걸림
그걸 이용하면
A,B<-- 같은팀(A는 돼지고기52개,도토리52개 암튼 갯수 아이템들 들고잇다)
X<-- 다른팀
1.
A B
x
A:훗훗훗
B:흐흐흐
X:둘이서 덤빈다고 될꺼같으냐
2.
A
X B
X:으아아아악 뭐냐.. 렉.....(이렇게 되면 말도 못함)
A:핫핫핫 돼지고기 52개를 받아라~!!!
B:잘햇어 동지
3. A
XB
X:으아아아아 이제 30개.... 으아아아
A:음하하하 아직도 돼지고기 소고기 말고기 도토리
토끼고기 여우고기 여우모피 곰고기 곰가죽 호랑이가죽
호랑이고기... (ㅡ.ㅡ 여기까지) 들이 준비됐따~!! 마음껏묵어라~!!
B:야아아아입~!!! <-- 필살검무 임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져
이걸 막으려면 아이템 창을 꽉꽉 채워가는 수밖에 없었는데...
조금 귀찮았죵....
그래서 후에 넥슨이 지금처럼 아이템여러개를 주면 단번에 이동이 됐져
-어떤 무기들-
오늘도 영웅님을 사마귀굴을 따라댕기면서 경험치를 낼름낼름 먹고잇엇는데
'공작왕'이라는 주술사 지전이 출두를 하더군여
영웅님이 아는 분인가싶은데여
공작왕님은 바람의 옛날 무한대전때 우승을 한적이 있고
그 상품으로 "도룡보도"를 가지고 계셨죠
능력치는 90-100 90-100 hit 5 dam 5 정도였는데
어떻게 생겻나면
칼자루는 철단도자루이고 칼날철단도 크기에 지금의 환두대도의 칼날이 움직이는거
아시져 그런모양으로 움직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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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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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거의 바람의 전설의 무기엿죠....
그리고 한번은 어떤 유저분이 '도룡보도'를 들고계시길래
가까이서 확인해보니
'청룡의검'이라는 검이엇습니다..
모습은 도룡보도랑 똑같았죠
도룡보도의 모습은 바람홈피 어딘가에서 봤는데
스크린샷에
사람두명이있고 그밑에는 포목점에서 살주잇는 옷들이 종류별로 늘어놓고잇고
두사람이 검을 들고잇는데 바로 그검입니다..
제가 하루는 대장간에 가는데
평소에 안보이던 무기가 눈에 띄였습니다..
'철가시곤봉'이랑 무기한개가 더잇엇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고
철가시곤봉이란게 잇어서 삿죠
모습은 지금 백현모같은 모양인데 날이 없고 오직 나무 작대기 모양만....
그래서 앗 좋은거 얻었다 싶엇죠
근데 생각해보니... 뭐야.... 대장간에서 파는 무기네 ㅡ.ㅡ;;
그래서 팔았죠
다음날 가보니까... ㅡ.ㅡ 안팔더군여
-얼음칼등장-
북극에잇는 눈괴물을 죽이면 얼음이 나왓다
그리고 '명자'는 항상 말했다... "얼음을 많이 모으면 강력한 무기를 준다던디..."(맞나?)
암튼 얼음 104개(52 x 2)로 얼음칼을 만들수잇는데
퀘스트 형식이엇다.. 아마.. 바람 최초의 퀘스트 아닌가 싶다...
한사람이 퀘스트를 진행할때는 다른사람이 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한다..
얼음 52개를 대장간 갖다가 성황당 갖다가 여기저기해서 쓰고
다시 52개로 어떻게 저렇게(나도 잘 모른다) ㅡ.ㅡ;;
암튼 이렇게해서 얼음칼이 나왓는데 첨에 모습은 도룡보도랑 똑같았다...
아참.. 환두대도도 도룡보도랑 모양이 똑같았다..... 후에 바뀐것이다...
헷갈리니까....
-도깨비굴 왕등장-
레벨 55일때 도깨비굴이란데 들어가봤죵
그땐 렙제한이 55
도깨비 무섭더군여.....
글고 어느날 왕이 나왓는가봐여
그리고 지금의 환두대도,가철도,대마령봉,삼촌현창이 나왓는데
시세는 약 1억전
멋잇었죠... 해골무기보다 더 쏀무기니까
-백화검 등장-
이것도 어느날 넥슨주최로 무한대전이 열렸죠
상품은 신무기
바로 그날 접속자수가 100명이 넘었음다..
평소 80명인데
렉이 걸리고
암튼 최후의 승자는
도적 '용신검' 님이었는데
그님이 받는 무기는 불꽃이 휘날리는 백화검
내려놨을때의 크기가 다른무기를 압도하는..... 데미지도 좋고
환상의 무기엿져
그리고 이쯤땐 넥슨에서는 여러가지 업데이트가 행해지고 잇엇음다
흑해골굴이생겼고,12지신의 유적중에 닭굴이 먼저 오픈됐다..
아템 이름이 바꾸는것도 ㅤㄷㅙㅅ죵...
지금처럼 12지신지역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북문 위에 올라가면 잇엇다
지금이랑 구조는 다른데....
그때 당시에는 전사와 주술사의 속칭 동전(그땐 '조조'님이 만드신 조조키)로 했는데
닭굴의 비밀방인 왕굴에 밝혀서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고 칼질만하고 동전중인 분들이
많았다..
그때 닭굴은 사마귀굴보다는 쎄고 해골보다는 약해서 인기에 힘입었다...
그리고 죽을때마다 꼬박꼬박 20만전씩을 놓고 죽으니까 당연히 인기짱이지
그래서 한시간이면 천만전을 벌수잇엇다
그때는 서버따운이라는게 자주 됐었는데<-- 빽섭
아시져... 전 이거땜시 한 아이디 지젼 2번 됐음...
재접속하니까 닭굴 동전방(왕방)에 닭들 사이에 웬 도포를 입고 거만하게 생긴
닭대가리가.... ㅡ.ㅡ;;
암튼 죽이고 바로 노획노획노획(딜레이 엄씀다) 노획노획노획 했져
진괘~... <-- 전 8괘 제가 1개(선괘) 빼고 제가 다 모앗음다..
그때는 무슨용도인줄 몰랏던 진괘
그후.....
-문파집사건-
이건 여기글중에 어디에 나와잇던데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접니다.
그때 당시에 도깨비를 죽이면 뼈다귀가 나왓거든여
넥슨에서 뼈다귀 많이 모으는 문파한테 문파검도 주고 문파집을
선택할권리를 1순위로 줬져...
그래서 너도 나도 뼈다귀 모으기 바빳죠
원래 뼈다귀의 용도는 칭호를 새길때 쓰는건데여
지금은 그냥 직업길드에 가서 돈 몇천전 주면되는데여
그때당시에는 한글자 새길때 뼈다귀52개가 사용됫져
그래서 뼈다귀는 주막에다가 맡겨놓고 직업길드에서
새기는 거죠
지금은 참 편하네영
암튼
그때 당시 주술사'봉황'님의 봉황문이 1위
도적'영웅'님의 태양문이 2위
나머지는 모르구여
암튼
휘버스(운영자)님이 문원들 데리고 마치 모델하우스 구경하듯이
이집저집 돌아보는데 크기는 지금의 직업길드라고 생각하심돼여
방도 잇고 무한장도 한개 딸려주고
방이 2갠가 3갠가 잇는데
도우미님이 문파도우미 npc를 설치하고 영웅님에게 문파검을 주셧죠
태양문의 검 <--- 능력치는 도룡보도 생긴것도 도룡보도
후에 가문의 검이 무지막지하게 복사가 되는데 아마 이 검인가 싶어요
암튼 문파도우미로 문원들을 가/입시키면서
문원들에게 문파칭호를 주는데 제가 5글자인 '검은그림자'로 해달라고 하니까
문파도우미npc가 가/입을 안시켜주는겁니다..
휘버스님이 버그라서면서
바로 문파도우미npc를 마법으로 죽이고
근데 죽으니까 돈이랑 고기가 떨어져여
ㅡ.ㅡ;; 그거 먹고 휙 사라지더군여
사자후로 문파엔피씨 버그라면서 ㅡ.ㅡ
암튼 그날 그 문파집 문파방에 노는데
지금은 아디가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또 다른 운영자분이 오셧어요
그래픽담당이라고 하셧는데.. 암튼 그때 변신하면서 이상한것들 별의별거를 보여줬음
산타모자쓴 하얀해골,글고 당시로선 오픈돼지 않았던 개왕굴의 몬스터
그리고 뭔가를 시도하려다가 화면이 깨졌음당...
거기잇던 사람들: 헉 뭐냐...
운영자:앗...
바로 어떻게 했는지 화면이 돌아오더군여
-하숙집-
어느날
바람에 하숙집이 생겼어여
여관인가?
집은 2층구조인가 3층구조인가 그런데
방은 한 20개정도
제가 갔을때는 벌써 계약손님이 만땅..
좋은 방은 한달에 1억원 최고안좋는방은 5천만원
최고 안좋은방에서도 안좋은방은 거의 흉가랍니다..
갑부님들은 2~3달씩 계약을 하고.. 계약을하면 하숙집방 열쇠를 받져
그리고 하숙집npc가 어떤비서를 파는데 노란비서를 쓰면 주막으로 돌아가듯이
이 비서를 쓰면 하숙집의 자기방으로 돌아오죠...
바로... 귀환비서
- 기타희귀아이템 -
제가 도스바람하던시절에
몇몇 버그아이템이 잇엇습니다..
바로 1이라는 투구와 [xx개피]라는 반지엿죠
1은 그때 제가 당시에 만들려고 시도를 해ㅤㄴㅘㅅ는데
만드는 법이 금장남자투구2개를 겹쳐놓고 빽섭이 나면 된다고들 하더군요
그땐 1이 자호굴 가면 가끔 널려잇엇음다
근데 그게 그때 당시에 누구말로는 내구력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그냥 금장남자투구랑 능력치 내구력이 똑같다고 말햇죠..
[63개피]인가 그럴껍니다....
그 당시 바람에서는 주술사들은 퇴마반지를 끼고 댕겻는데...
암튼 담배랑 퇴마반지가 버그인지는 몰라도 합쳐져서 나온겁니다...
딱 한사람 ㅤㅂㅘㅅ는데.. (그때 당시에 1은 가다가 보면 한명씩 끼고 잇엇음)
그 사람 말로는 뻥인지 모르겟지만.. 위급할때 담배대신 먹을수잇다고 하더군요
1개피를 쓰는거져...
정말일까여?
폭전도 그때 잇엇는데 그것도 희귀아템
유일한 던져서 사용하는 무기
구하자마자 바로 해골한테 ㅤㅆㅓㅅ죠
눈꼽만큼 달더군요....
--활이랑 말타기---
활이라는 무기는 내가바람할때는 잇엇다..
그리고 나무화살통으로 재료를 보충하는거엿는데
또 하나의 화살통
장촉화살통이 잇엇던 것이다....
장촉화살통이 잇는상태에서 활을쏘면
화살모양이
방향에따라 다른 모양으루 나간다
어느쪽을 보면서 쏘면 사과가 나가고
또 다른 어느족을 보면서 쏘면 뼈다귀모양이 나갓다
말타기는...
말은 원래 안타ㅤㅈㅕㅅ는데
넥슨운영자가 바람업데이트하기 전날
나와서 말타고 국내성을 휘젓고 댕겻엇다
당연히 사람들의 눈은 +_+
담날 업데이트....
원래 마굿간은 원래 말들로 넘쳐낫는데
말들이 없어ㅤㅈㅕㅅ고 국내성에는 폭주족들이.....
말은 당시에 바람돈에 거래되기까지
-99의 마법-
렙 99가 돼면 원래 도사의 '부활'말고는
딴직업은 배울게 없다...
ㅡ.ㅡ;;
그렇다 지금은 잇지않은가
전사는 동귀어진 ,도적은 강탈,주술사는 헬파이어가 생겻다
전사는 일격필살이엇다.... 그때는 10남고 체력을 날린다(지금도 인가?)
주술사의 헬파이어는 말할필요없고...
도적의 강탈 ㅡ.ㅡ;;;
이건 엽기엿다...
상대방의 무장 해제엿다... 옷만....
뭐할때 쓰려고
넥슨의 생각은 아마 무한할때 먹이면 ㅡ.ㅡ 될것이다...
10초동안인가 20초동안인가 옷이 다시 안입어진다..
그런데 문제가 생겻다...
투-명 한 상대에게 쓰면 버그가 일어낫다...(그 버그가 난 뭔지 모른다.. ㅡ.ㅡ)
암튼 후에 '분신'으로 바꼇지.. ㅡ.ㅡ;;;
휴 힘드네여.....
그렇게 2달동안 바람을 햇는데
어느날
천랸비+전화비가 30만원이 나와서 바람을 접었죠.....(제 친구의친구 r군은 70만원)
그럼 여기까지...................
가 아니고.. 포기할수 없는 바람.....
전 4대통신망 아이디를 구하고 댕겼음다... 아직 인포샵엔 바람이 안떳음
오직 바람이 하고 싶어서......
그리고 구했음다....
어느새 그땐 윈도우버젼 2.5 였슴니다...
오오~~ 윈도우 버젼
제일 인상 깊었던 초기화면
무휼이 검인가 봉인가를 움켜줘고 쭈그려잇는데
배경은 약간 어둡고
진짜 멋잇는 배경.......
아마 바람홈페이지에 잇을꺼에엽 월페이퍼로,...
유저들도 제법 늘었고... 오오오 그래픽도
백화검도 많이 들고 댕기넹 ㅡ.ㅡ;;;
건곤대나이의 체력퍼센트가 70~80퍼센트가 소모되는거엿는데
50퍼센트로 하향되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게 ㅤㄷㅙㅅ다..
국내성 구조도 바뀌고....
어디가 어딘겨...
부여성도 생기고.... 사냥터는 전갈굴이랑 몇개굴만 먼저 오픈
현철중검<-- 첨에 보고 쫄았음
원숭이굴이 나왓는데
원숭이가 무척쎄더군여
ㅡ.ㅡ;;
그리고 원숭이반지류가 떳는데
깹무기7개정도의 시세를 유지했었다는.....
그리고...
이때 바람은 한거는 잠깐 잠깐 한거라서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그렇도 무척재밋었는데..
전 해골에 틀어박혀 사냥하다가...
전화비땜시... 또한번
바람을 접죵..............................
진짜 그럼..이만..............................
눈치채셧구낭 ㅡ.ㅡ;;
아직 안 끝났음당....
그때 이후로 바람을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1998년 여름......
게임방 탄생~!!!
바람을 할수잇게 됐죠....
그때 바람자리는 비ㅤㅆㅏㅅ느데
그래도 친구끼리 자리차지할려고 일요일이면 아침일찍 게임방에 출근
암튼 다시 하니까
바람의나라 3.0
우와...
초기화면 또 바낏더군여 말타는 장면으루
아템들도 많이 늘었고....
얼음칼도 투-명해졌고
환두대도 모양도 바꼇고
지도는 바꼇는데
아직까지는 던젼의 위치만 바껴졌고, 던젼내부는 그대로고 출두,소환이 안돼고
삐삐를 이용한거는 돼고
12지신은 호랑이왕굴까지 나왓죠
부여성도 나왓고...
그리고 호랑이왕굴이 나오면서
아광검,꼬마별봉이 나왓죠....
그리고 신기하는거는 3.0 버젼때는 무기의 직업제한이 없엇음다.....
도적이 현철들고,아광검 들고, 맘대로 엿죠
아광검 들어ㅤㅂㅘㅅ는데 좋더군여(그때 저 도적)
힘제한이 100이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편한 사냥인가?-
바람하는 유저분들의 평민은 험난할꺼다...
그러나 이 시절의 유저의 평민시절은 단 몇분일수도 잇엇다
이때 넥슨에서는 국내성 주막옆에 동물농장을 만들엇엇다
농물농장이라구 해ㅤㄴㅘㅅ다 울타리 쳐놓고 안에 말이랑 소랑 여우등등이
리젠됐다... 그냥 초보자사냥터 시범판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이때는 뺏어먹기가 됫다
다 죽여논거 평민이 한대치면 바로 레벨1-->레벨4
그렇다 소 한마리면 레벨4 소 2마리면 직업구하러 가야된다...
그때 당시에 넥슨이 유저들이 너무 쫄쫄이로 레벨이 쑥쑥오르자
방해책을 생각해냈다... 레벨 20이상 차이가나면 경험치가 거의 안가는거다
핫핫핫 그러나...
지금은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내 친구 전사를 쫄쫄이 시켜줄때(레벨 낮을때만 사용)
토끼왕굴에 가서
방하나 잡고
내친구보고 토끼 한대씩을 다 때리게 한다
그담에 나는 흡성대법으루 쫘와아아아아아아아악 뽈아버리면 경험치는 친구에게로
이담에 아마 넥슨이 그룹 아니면 몹의체력이 안나오게 햇지 ㅡ.ㅡ;;
-건곤 63-
원래 건곤은 80때 배우는거엿다..
그런데 누군 50에 배우고 누군80에 배우나 라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건곤은 63에 배울수잇게 돼엇다(믿거나 말거나)
-승급-
12지신이 아직 다 오픈돼지 않았지만 8괘를 얻을수잇는 굴은 이미 완성이 돼어잇엇다...
??? 가서 괘를 합치고 승급을 하는데
기대가 ㅤㄷㅙㅅ다
과연 자객은 무슨마법이 될까?
강~!탈~! (어디서 들어ㅤㅂㅘㅅ는데)
그렇다 예전에 한번 나왓다가 사라진 비운의마법 강탈~!
이번엔 버젼이 쫌 ㅤㅆㅔㅅ었따...
강탈하면 옷이 벗겨지면서 떨어ㅤㅈㅕㅅ다...
거기에 노획컴보(아직은 유저가 아템위에 잇어도 뺏어집니다) ㅡ.ㅡ;;
난리낫죠.... 곧.....
백호검무로 바뀌졍......
=복사=
아템복사... 지금은 될지 안될지 모르겟지만...
우연히 겪었던 복사에 대해서 말할려고한다....
어느날 난 내친구한테 아템좀 밀어주려고
우체국에서 아템을 소포로 부쳤다(소포로 부치면 받는쪽은 m으로 받으면돼죵)
몇분뒤 빽섭이 낫는데... 소포 부치기 전으로 돌아간 것이다...
오잉 아템 잇넹.. ㅡ.ㅡ;; 내친구 소포 받앗넹 ㅡ.ㅡ;;;;
흠....
다른 한경우....
주막에 왈숙이한테서 맡겨놓은 야월도를 찾았다...
사냥터가는길에 빽섭
ㅡ.ㅡ; 오잉 한개가 더 맡겨져 잇넹 ㅡ.ㅡ;;;
암튼.... 이렇다...
또 다른 경우
서로 주고 받다가 빽섭...
-
산타는 3.0에서는 희귀아템이엇다... 죄수복은 원래 희귀엿고
3.0에서는 긴 글자 타이틀이 됐었다....
글고.. 바람일대의 충격인...
복사파동
- 1차 -
아광검과 꼬마별봉은
격수와 비격수에게 꿈만 같던 무기엿으나
어느새 하나둘 같고잇는 무기가 되엇다
그렇다 복사다
복사된 아광검과 꼬마별봉이 시중에 대량으로 나돌자
넥슨은 결국 진아광검과 진꼬마별봉을 만들어서
아광검과 꼬마별봉을 병신으루 만들엇다...
생각낫는데 금빛망또도 병신ㅤㄷㅙㅅ다.. 황금빛망또에 의해...
아마 이때쯤 미궁의 방천화극 퀘스트가 시작되엇다...
왜 기억하냐면 내친구하나가 방천화극 만든다고... 꼬마별봉2개 아템창에
들고가다가 호랭이한테 헬파맞고 꼬마별봉 날렸기때문이다...
- 2차 -
아강검과 꼬마별봉과 금빛망또가 몰락한후
유저들이 백화검쪽에 몰리기 시작했다...
당연히 복사햇겟지
그러자 넥슨이 또 일을 냇다
진백화검을 만들엇다...
먼저잇던 백화검은?? ㅡ.ㅡ 병신돼쑤...
그리고 이때는 아직 바람에서 돈은 별 가치 없엇다..
깹무기 한개가 10억에 거래된다...
아마 추정하건데
부여대장간에서 파는 모루도끼창이 주범인걸로 생각된다..
모루도끼창 110m150 파워 주긴다...
모루도끼창은 부여대장간에 팔앗는데 가격은 20억
이걸 되팔면 몇억은 나온다는 소리다...
이걸 복사하면?????
그래서 아마 바람에 돈의 개념이 상실돼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걸로 유저들이 작약주를 대량 사들엿건만....
넥슨은 그후 돈 조정을 통해서 들고잇는거 1억 맡기는거 1억으루 바뀌게 하고
돈을 대량 삭감시켯다.... 그리고 작약주대신 신작약주(맞나?) 이게 나왓죵
원래잇던 방천화극은 파워가 대폭 따운 ㅤㄷㅙㅅ지....
휴... 정말 정말 끝이네여.... 휴...
헷헷 ^^
바람 4.0
더 이상은 안 속으신다구여? ㅡ.ㅡ;;
암튼 바람이 업데이트가 돼서
4.0 발표날...
투-명과 무영보법의 이펙트가 좌우에서 합치는 이펙트가
생기고 암튼 대량으로 이펙트가 추가 ㅤㄷㅙㅅ는데
첫날에 버그가 생겻따..
바로 머리 없어지는 버그
4.0 나온날 백섭만 한 20번은 낫을꺼다
산적굴도 그때 나왓는데
레벨 제한이 무지 낮앗던걸로 기억한다
암튼.. 부여인이랑 고구령인의 헬파이어의 이펙트가 달랏다
한쪽은 지금의 불꽃이엇다..(예전도 그랫지만)
그런데 다른쪽의 이펙트는... 넥슨이 새로만든
바로 폭탄이 펑 하고 터지는 이펙트다.(이건 왜 삭제 ㅤㄷㅙㅅ을까)
암튼 4.0에서는 더 많은 머리가 생겼다...
-진짜 끝임니당- 퍼가실때 출처를 밝히세요 연써버 '진사멸파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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