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야님의 바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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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드 유저 인사드립니다.
바람의나라를 처음 접해서 시작햇던것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바람을 했으니깐요. 음.. 실로 거의 초등학교 때가 몇살이였지 -_-;; 그땐 국민학교였으니,
집에 인터넷이 설치되어있지않아, 전화선 연결해서 콘넥팅해서 게임을 즐기고 엄마안테 두둘겨맞으면서
혹시 10일 안하면 아이디가 삭제되지 않을까하며 게임을 하곤했었죠.
멋대로 하이텔 연결해서 요금 몇십만원 나오고 부모님께 하루종일 물구나본 서본적도 기억이나네요..^^;;
전 이렇습니다.
국민학교 시작
연서버 출발~ 56키우고 게임접음 (사실 게임방다닐 돈이없어서 그만둠)
한창 유행했던 사기였떤 "작쥐 해드립니다 하루2~5억 관심있으면 귓 , 편지" 이렇게 용천일검(당시 1검가격이 꽤했던걸로 기억)
산타복 10개 , 각종 색망 총 10개 죄수복 5개 깹방 5개(당시 깹무기로는 깹방으로 많이 불렀었구요 가격이 상당했습니다)
현금거래가 될정도였으니깐요..그 일검 하나 먹고 튀어서 -_-;;(자랑아닙니다 죄송) 친구들사이에는 우두두두둑~ 하고 서버린
케이스 였답니다. 연서버 종료!
무휼서버 자객 공성문주 2004년 아이디였던 (쾌룡) 구입후 진검 120만까지 만들고 용천육검 만들고 다처분하고 게임접음
<하자서버오픈시기가들려와서접음> 체력은 대체적으로 기억은안납니다. 포세이든 이란 도인 케릭을 제친구도 같이 키우면서
같이 서버 지존먹어보자하고 학교도안가고 맨날 문파성 흉가나, 장안흉가를 다녔으니깐요
당시 장안흉가가 경험치는 더 줬었습니다.
한창 무휼을 즐기다,,,
이제 해명서버가 오픈한다는 소식에 해명서버로 옮기게 되었어요,
첫번째 <애리>/<자주> 라고 애칭까지 줘가며 아이디를 키우기시작했고,
<생명인형> -> <땅신선>케릭터까지 하면서 글작가까지 했었답니다~ 용랑 육봉까지 업그레이드로 인하여 습득한 상태라 너무 날뛰고있었답니다.
거기에 또 못미치고 추후 주몽서버가 생긴다는 청천벽력같은소식!
망설일 필요가없었습니다.
이미 저에겐, 전용 도사 (사실 전용도사없었으면 다들 순위권 진입이어려운상태)
가 있었으니깐요~ 훗,
그리고 주몽서버 육성을 시작후, <초절정> -><상큼한>-><카라오패> 케릭으로 옮겼었답니다.
당시 도적 순위권 아이디 만큼이나 초절정을 달리고 있었을만큼, 공성문주를 했었으니깐요,
한가족이라는 한문파에 스카웃됬었다고 해야지요,, 다음에 <하늘기사단> 이란 문파에서
공성 옥좌 문주로 잠깐 청룡성 한번 먹고 성세금 다 반납해주고 끝~~
<상큼한>1대의 요청으로인해 현사케릭이 너무 하고싶었던 나머지 아이디 교환을 했었답니다~
상큼한 이란 케릭은 저에겐 너무 좋은 케릭이였습니다. 상큼한 아이디를 한참 하다 별루다 싶어
그때 1위를 달리고 있던 현인 <이프리트>아이디를 접속하고, 상큼한을 현금에 처분하였었습니다.
이프리트의 용랑칠봉으로 인해 날라다닐만큼의 흉노사냥을 전개하고 다녔었으니,,,뭐 생략!~!
사실상 이프리트 아이디의 해킹만 아니였다면, 지금 계속 이프리트를 하고있었을지도 모르죠,
그후 <카라오패>라는 자객케릭으로만 놀던 케릭을 승급을 시키고, 초절정을 하며 뛰웠던 용천칠검 두자루를 가지고
설레발 치고다니다,
백호GM과의 어영구영 친분으로 인해 어떻게 글작가가 또되었었습니다. 아직두 그 케릭터엔 글작가망또가 있더군요, (생략)
이래저래 군대를 가게되고 게임도 접게 되면서 <카라오패> 케릭터는 그대로 묻히고 아는동생에게 다 넘기게 되었습니다 주몽서
버는 이렇게 마무리!
추후 봉황서버 오픈과동시,
이번에는 제친구가 <소원>이라는 도적을, 제가 <린스>라는 도사를 도 맡았습니다.
저흰 정말,, 봉황서버 최초지존 이라는 두글자를 새기며 미친듯 또 달리고 달렸습니다.
서버 최초 도인, 명인, 진인, 진선, 자객, 진검이라는 명예를 얻으며 무언가 현실은 아직 어렷던 때였지만 게임에선만큼은 그무엇도 부럽지않았었습니다. <당시 아무도 못잡던 백호왕을 많이 잡아 간괘(개당 200만원하던시절)를 허벌라게 먹었으니깐요 _ _-;;;)
<소원>을 하던 제친구놈은 케릭터를 청일과 아이딜 해킹당하며 게임을 접고
전사 <마침표>를 한참하다가 그후론 연락두절 ㅎㅎ
저도 <레이비나>란 현인케릭으로 놀고 하다가... 이래저래 아이디 정지먹고(달리기이벤트때문에)
그리곤 저도 그렇게 게임 접게 되고, 진선이 얼마나 힘든직업이 몸소 느꼇었슴,,
진인 승급할때 암흑왕이 얼마나 내가 죽을줄 아느냐를 수백번 지금은 상상도못할만큼하길래 백호GM안테 혈겁 계속 해달라고 한적도있었었네요.
추후.. 아이디 용겸육봉 다 함께 80장정도에 처분하고 그대로 바람생활은 끝,, 백호GM과의 친분덕택에 버그를 쓰고도 제제먹지않았던적도있었네요 ㅎㅎ
뭐이렇네요 ,,~^^ ㅎㅎ
봉황서버하면서 참 기억에남는건 달리기 이벤트 및 오엑스 이벤트끝나고 3등시상이 용천 6검시리즈 1류 택일때
그 시상하는곳 계속가서 아이템받고 사랑호출기 써서 다시 가고 이짓했던거같네요.. 신국내성해골굴 9-10이엿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달리기 이벤트장은 그후로 포탈자체를 삭제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달리기 이벤트되는곳에 멀티로더 10개 켜놓고 접속하면서 섭다나는 시각이면 학교 땡까고 다시 와서
거기서 잠수타다가 또 접속 또 접속,,
대망의 섭다가 진행된날 저도 모르게 테스트겸 이벤트 시작전에 그곳에 들어갔는데,,
망할... 달리기이벤트에서 1등으로 도착하였다고 아이디가 떠서 그때 아이디 제제를 먹었었습니다 ㅋㅋ - _-;;;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그립네요 그때가 ㅎㅎ 친구안테 사냥안가준다고 전화해서 욕한적도있었다는,, 그놈의 1위가 뭐였는지..
예전에 같이햇던 친구와는 공부및 사회생활 그리고 타지사는거때문에 이젠 만나지도 연락도 안되는 친구가 되버렸지만
그정도의 친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던 친구에게 너무 고마울뿐이네요
비록 해외 필리핀에서 글을 남기긴하지만 아직도 스크린샷같은거 보면 기분이 금방 금방 좋아지곤 합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이스샷들은 친구놈이 바람놀이터에 올렷던거같네요
아직도 이놈으 게임을 하는듯합니다. 가끔한번씩 들어가다 보면 이놈의 댓글을 볼수있네요 - _-;;
주작서버 유령으로 활동했었다고 하는데,, 월급 많이 받는데 취직해서 잘사나봅니다. 부러운자식! ㅎ
타지에서 200만원 겨우받지만 그래도 부럽진않네요 ㅎ ` 좋은하루되세요~ 여러분!
따봉
봉황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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