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호동서버 비천 문파의 일상
작성일17-12-17 11:58
조회 7,840
댓글 8
본문
2002년 한 해동안 호동서버 비천 문파원들의 일상입니다.
저도 호동서버에서 바람을 시작해서 접을 때까지 호동서버만 했었기에
익숙한 아이디가 몇 명보이네요. 특히 미라쥬님은 당시 호동서버 글작가로 활동했었고
워낙 친절하셨기에 특히 기억이 납니다.
댓글 목록 8
칼스님의 댓글


캬 53년생... 근데 도적인데 어케 황금장갑을 꼈지
제육백반님의 댓글


ㅎㅎㅎ 미라쥬, 미랴쥬 친구사이
당시 대외적이미지 때문에 착해보였지
이미 지난시기에 깍아내릴것도 없지만.
제기억엔 그닥 매너좋게기억 못함...
중간에 흉노에서 황장깨먹은 로드칸도 보이고 추억이네요 ㅎㅎ
당시 대외적이미지 때문에 착해보였지
이미 지난시기에 깍아내릴것도 없지만.
제기억엔 그닥 매너좋게기억 못함...
중간에 흉노에서 황장깨먹은 로드칸도 보이고 추억이네요 ㅎㅎ
미랴쥬님의 댓글

흠 쌈도많이했지만 나름 매너겜헀는데....
제육백반님의 댓글


랴쥬님이시네요 ㅎㅎㅎ 반갑네요
랴쥬님이랑은 무한장이나 공성에서 쌈질 했었지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습니다,
지나간 얘기 한마디 하자면 꼬마 문파에 몸담고 있을때 문주가 꼬마프린세스에서 미라쥬로 넘어가던 시즌이였던 거 같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사건이 기억이 안 나지만 문주 바뀌고 얼마 안있다 이간질당해서 문파는 물론 서버에서 매장당할뻔했었죠 ㅋㅋ
그때 당시 같은 문원이자 절친이었던 로드칸, 챔피온(후에 영원 문주 오우쐐)등등 몇몇 분들이 변호 및 증명해줘서 오해 및 억울함은 풀었는데 끝까지 안 믿고 의심하시던 분이 문주인 미라쥬님 이였습니다.
호동 서버에서 처음 들어간 문파에서 억울함을 당하고 또 그 혐의는 벗었지만 문주와 간부들한테 눈총 받고
반강제로 내쫓겼으니 좋게 기억할 순 없었겠죠 , 힘없어서 당했나 싶기도 했었고요 ㅎㅎㅎ
이제 와서 보면 그 억울함이 더 성장 동력이 된 것도 같습니다.
랴쥬님이랑은 무한장이나 공성에서 쌈질 했었지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습니다,
지나간 얘기 한마디 하자면 꼬마 문파에 몸담고 있을때 문주가 꼬마프린세스에서 미라쥬로 넘어가던 시즌이였던 거 같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사건이 기억이 안 나지만 문주 바뀌고 얼마 안있다 이간질당해서 문파는 물론 서버에서 매장당할뻔했었죠 ㅋㅋ
그때 당시 같은 문원이자 절친이었던 로드칸, 챔피온(후에 영원 문주 오우쐐)등등 몇몇 분들이 변호 및 증명해줘서 오해 및 억울함은 풀었는데 끝까지 안 믿고 의심하시던 분이 문주인 미라쥬님 이였습니다.
호동 서버에서 처음 들어간 문파에서 억울함을 당하고 또 그 혐의는 벗었지만 문주와 간부들한테 눈총 받고
반강제로 내쫓겼으니 좋게 기억할 순 없었겠죠 , 힘없어서 당했나 싶기도 했었고요 ㅎㅎㅎ
이제 와서 보면 그 억울함이 더 성장 동력이 된 것도 같습니다.
미랴쥬님의 댓글

2002년때 기호형이 바람접으면서 문파 넘겨주던 시기네요.
상훈이랑 절친이셨으면.....상훈이가 전사관리자였는데.... 왜 끝까지 제가 그랬을까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혹시 닉이 어떻게 되셨었나요? ㅎㅎ
아무튼 어렸을적 저의 미성숙한 행동으로 피해를 드렸다니 뒤늦게나마
사과말씀드립니다.
상훈이랑 절친이셨으면.....상훈이가 전사관리자였는데.... 왜 끝까지 제가 그랬을까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혹시 닉이 어떻게 되셨었나요? ㅎㅎ
아무튼 어렸을적 저의 미성숙한 행동으로 피해를 드렸다니 뒤늦게나마
사과말씀드립니다.
제육백반님의 댓글


먼저 사과받을라고 댓글 단 게 아니란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시간도 오래 지나서 저의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게임상에서 벌어진 일인데 잘잘못을 따지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네요 ㅎㅎ
위에 써놓은 것처럼 그때 당시의 누군지 기억이 안 나지만 절 개인적인 이유로 싫어해서 여러 사람한테 이간질 당해서 고초를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저 또한 그때 당시 대충지었던 아이디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ㅎㅎ
상훈이 오랜만에 실명 듣네요 초보때부터 같이 크다가 갓 지존달고 상훈이 소개로 꼬마 문파 들어갔던 거 같네요.. 문파 자체 이벤트로 자음 퀴즈 해서 바돈도 타보고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 좋은 추억도 많았는데 ㅎㅎ
아무튼 초보 때 억울한거 였지 크게 잘못한 건 없으세요
오히려 제가 첫댓글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달아서 이렇게 돼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시간도 오래 지나서 저의 기억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게임상에서 벌어진 일인데 잘잘못을 따지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네요 ㅎㅎ
위에 써놓은 것처럼 그때 당시의 누군지 기억이 안 나지만 절 개인적인 이유로 싫어해서 여러 사람한테 이간질 당해서 고초를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저 또한 그때 당시 대충지었던 아이디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ㅎㅎ
상훈이 오랜만에 실명 듣네요 초보때부터 같이 크다가 갓 지존달고 상훈이 소개로 꼬마 문파 들어갔던 거 같네요.. 문파 자체 이벤트로 자음 퀴즈 해서 바돈도 타보고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 좋은 추억도 많았는데 ㅎㅎ
아무튼 초보 때 억울한거 였지 크게 잘못한 건 없으세요
오히려 제가 첫댓글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달아서 이렇게 돼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미랴쥬님의 댓글

무튼!
그시절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예전 호동섭 스샷좀 몇개 더 올려보도록 할께요.
그시절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예전 호동섭 스샷좀 몇개 더 올려보도록 할께요.
베이식님의 댓글

미랴쥬 뭐가 인성이 좋아요 아직도 당한거 생각하면 어이없는데..
잘 살고있죠? 정ㅇ채형? 심ㅈㅅ 형도 잘 살고있으려나
누군가의 흘러가는 얘기로 화정LG 서비스센터에서 일한다고..ㅎ
잘 살고있죠? 정ㅇ채형? 심ㅈㅅ 형도 잘 살고있으려나
누군가의 흘러가는 얘기로 화정LG 서비스센터에서 일한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