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시간 전부 동일했었습니다 ㅎㅎㅎ
1등보다 더 고급진 특등석은 바앤들 댈꼬 기분내러 가거나
4차승급 도우미들한테 생색내려고 사용한 기억은 있네요 ㅋㅋㅋ

제육님 제가 알기로는 1등석이 도착시간이 더 빨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동의출비령 이런거없고 특등석 1등석 일반 젤싼 승선권 있을대
1등석은 도착시간이 더 빨랐었었습니다. 제가 어전의밭을 자주갔거든요 그래서 배를 자주 탔었답니다..ㅎ

글쎄요 저도 어전노가다 엄청했었지만 도착시간 똑같았습니다.
그때는 1시간마다 배가 뜨는게 아니고 2시간마다 떳던걸로 기억하는데
승선권 1등석 특등석 모두 똑같았고 다꾸에서도 도착시간 같다고 조사한 자료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배가 1대인데 도착시간이 다르다는게 말이 안됨.. 3단분리? ㅎㄷㄷ

엄밀히 따지면 고구려-부여간 도착 시간이 달랐습니다
고구려는 2시간 마다 한 번씩 100원짜리 배표고
부여는 1시간 마다 한 번씩 5000원짜리 배표였죠...

여기서 일반석, 1등석이 갈리는거죠
고구려는 걍 일반인데 반해서 부여는 제일 싼 것조차 1등석이니..
참고로 고구려에서 비싼 배표사서 타면 부여배와 마찬가지로 더 빠른배에 타졌습니다.

아시다시피 눈에 보이는 둥둥 떠있는 배 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정해진 맵으로 이동되는 것이니까요...

항해시간은 1시간씩 똑같은 것 같지만 부여는 정각에 도착하는 반면
고구려는 15분이 더 걸렸습니다.
정확하게 15분인지 20분인지 기억이 잘 안남

그러니깐 부여배와 고구려배가 2시에 동시 출발하면
부여배는 3시에 도착하는 반면에 고구려배는 3시 15분에 도착 했습니다.
위치도 달랐죠. 숲지대를 거쳐서 가야 하는 고구려배와 달리
부여배는 일본신궁 북쪽으로 바로 나와졌습니다.

거기에 고구려배는 가끔가다 고래이벤트가 발생 했지만
부여배는 그딴거 없었음

정리 끝

저도 같았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