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회상 하나 합시다.
작성일18-06-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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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8살이 됬구요..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바람의나라를 시작하게 되었는대.. 아직도 처음에 선택했던 국적 고구려.
제 2용성이나 3용성가서 여우굴부터 시작해서 곰굴 등등.. 참고로 전 자호의가죽 이나 호랑이가죽
웅담 여우모피 다 모아서 팔았습니다.. 당시 150~ 200:1 기준으로 가시철도 40만원 백진도 300만원하던 시절이니깐요..
천풍선 1000만원? 기억에 남는건 한 300정도 모았나? 렙 70몇일때.. 천풍선 시세가 1000인데 돈 300 + 아이템에 판다고
해서 기분좋게 거래 하려고 하는데 계속 취소하다가 인풍죽선에 낚여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폭12지신 유적에서
체류도 엄청 많이 했었구 시체도 겹쳐가면서 끝까지 먹으려고.. 당시 검황이 흔하지 않은 상황이라 검황친구도 꼬드겨서 같이
햇구요 ㅋㅋ.. 그리고 아시는분들은 알겠지만 당시 그룹하면 상대 아이템이 먹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금 6만원으로 자객
계정을 구매해서 문파를 하나 산 뒤 아는 분이랑 적문 걸어서 저렙들을 죽여서 시체도 많이 먹고.. 여튼 별에 별 짓 다했네요...
그냥 이래 저래 옛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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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토피아님의 댓글

은근히 사기꾼들이 많았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