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역사상 교환창에 올라간 금액의 액수를 줄일 수 있었던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음다.
돈 잘못올리면 그냥 취소하고 다시 걸었음 옛날부터

위와 같은 교환창은 꽤나 뒤에 나온 교환창으로 저 그래픽 당시에는 교환창 사기가 불가능한 시기였습니다. 윗분은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시구요. 2000년도까지만 해도 초창기 그래픽 버전의 교환창에선 확인을 누르기 직전 금액에서 0 한칸을 지우고 바로 확인키를 누르면 상대방 쪽에선 일시적으로 금액이 그대로 보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특정 물건의 금액을 시세보다 조금 싸게 올려서 거래를 유도하고, 거래 도중 마음이 조금 바꼈다며 아주 조금의 금액을 더 올려서 거래하자고 유혹한 뒤 구매자가 급한 마음을 먹게하곤 교환창 사기를 시도하곤 했었죠. 당시 교환창 사기를 피하는 방법은 판매자가 금액을 올리고 확인을 누른 뒤 어느 정도의 시간 여유를 가지고 거래를 진행하는 거였습니다. 교환창에서 금액을 지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던 교환창 사기는 게임 자체의 문제였기에 꽤 오랜기간 동안 유행하였습니다.

정확하게는 2001년~2002년 맞을겁니다.
중학교 1학년 2학년때 한참, 그런 사기를 가지고 교창사기..라고 했던 기억이 남..
교창 따묵 한참 하고 그랬던걸로 기억하고요~

저도 당했었어요 ㅠㅠ

ㅋㅋㅋㅋ 일명 타이밍교환

교환누르기전에 바로 금액지우면
1초정도 있다가 금액줄어들어서 0빼기 사기 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온라인 게임 초창기 시절이라 그런지 생각외로 크리티컬한 버그가 엄청 많았어요.

교환 엔터 누르기 전에 금액 백스페이스 동시에 샤샥 누르는 방식이고
00년도쯤에 가능했었을꺼에요.

ㅋㅋㅋㅋ타이밍

돈줄이는것때문에 돈올리는 사람이 먼저 확인 눌렀죠

돈이 줄여졌었나;

단추 주으러 다니던...

확인 먼저 눌러놓는 사기가 있긴 햇음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사기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