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승급 등장시절(2001년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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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승급이 막 등장했을때인것으로 짐작됩니다.
3차승급 캐릭터를 처음보고 신기해서 찍은 스크린샷같네요
검황 좋은하루님
제가 별로 게임을 열심히 안했어서 잘은모르지만 전사 유저중에 굉장히 유명한 분이셨죠.
장비도 저때 저 장비면 거의 최강장비였지싶습니다.
현장 내구도 5만인가? 밖에 안되는거 전사는 특히나 내구도가 빨리 소모되니 너무 부담되는장비였죠
12지신의유적에서 본 접속유저리스트
보시는것처럼 아직 3차승급 유저가 거의 손에 꼽을정도였습니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분들의 아이디가 많이 보이네요.
접속자가 13,131명인것도 놀랍군요
처음으로 퀘스트형식의 승급방법이 도입된 시기였고 하나의 몹을 공유해야하니 경쟁과 강침이 심각했었어서
어지간한 인맥이나 도움없이는 감히 3차승급은 엄두도 못냈었던것같습니다
지금처럼 그룹원이 전원 퀘스트가 클리어되는것도 아니고 몹의 인식을 딴 유저만이 클리어되는 형식이었으니...
게다가 2차승급시스템과 3차승급시스템간의 텀이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이미 3차승급의 기준을 훨씬 초과한 유저들이 상당수있었던 점도 엄청난 경쟁을 초래한 원인이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게 순번제였죠? 편지나 게시판에서 몹을 잡을 순번을 관리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평화를 도모하려했던 유저들이 있었다는것도 지금생각하면 놀랍네요.
뭐 저 당시 제 레벨은 지존도 아니었기에 자세한 속사정이나 실제로 어떘는지까지는 잘 모르지만요
따봉
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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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접님의 댓글


칼스님의 댓글


시대가 시대라 많이 변질되긴 했지만 그 때의 순수함과 배려가 참 그립긴합니다
맹구님의 댓글


스샷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alswl1님의 댓글

LEON님의 댓글

술또라이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