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승급 등장시절(2001년1월) > 타임캡슐

회원로그인

출석체크 타입캡슐

출석체크 하고 포인트 받아가자!!

최근 7일 포인트 랭킹

  1. 1 타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650점
  2. 2 지젤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200점
  3. 3 빠셍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200점
  4. 4 minecm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200점
  5. 5 김직게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200점
  6. 6 노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4,326점
  7. 7 장원영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3,938점
  8. 8 가나다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3,638점
  9. 9 오구리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3,301점
  10. 10 새버전옛버전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2,600점

3차승급 등장시절(2001년1월)

작성일18-08-20 17:00 | 조회 9,571 | 댓글 6

    본문

    3차승급이 막 등장했을때인것으로 짐작됩니다.

    3차승급 캐릭터를 처음보고 신기해서 찍은 스크린샷같네요


    198b37c80bfb3427441ff2a4cfa10ecb_1534751516_3049.jpg


    검황 좋은하루님

    제가 별로 게임을 열심히 안했어서 잘은모르지만 전사 유저중에 굉장히 유명한 분이셨죠.

    장비도 저때 저 장비면 거의 최강장비였지싶습니다. 

    현장 내구도 5만인가? 밖에 안되는거 전사는 특히나 내구도가 빨리 소모되니 너무 부담되는장비였죠




    198b37c80bfb3427441ff2a4cfa10ecb_1534751516_8984.jpg


    12지신의유적에서 본 접속유저리스트

    보시는것처럼 아직 3차승급 유저가 거의 손에 꼽을정도였습니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분들의 아이디가 많이 보이네요.

    접속자가 13,131명인것도 놀랍군요


    처음으로 퀘스트형식의 승급방법이 도입된 시기였고 하나의 몹을 공유해야하니 경쟁과 강침이 심각했었어서

    어지간한 인맥이나 도움없이는 감히 3차승급은 엄두도 못냈었던것같습니다

    지금처럼 그룹원이 전원 퀘스트가 클리어되는것도 아니고 몹의 인식을 딴 유저만이 클리어되는 형식이었으니...

    게다가 2차승급시스템과 3차승급시스템간의 텀이 굉장히 길었기 때문에

    이미 3차승급의 기준을 훨씬 초과한 유저들이 상당수있었던 점도 엄청난 경쟁을 초래한 원인이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게 순번제였죠? 편지나 게시판에서 몹을 잡을 순번을 관리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평화를 도모하려했던 유저들이 있었다는것도 지금생각하면 놀랍네요.

    뭐 저 당시 제 레벨은 지존도 아니었기에 자세한 속사정이나 실제로 어떘는지까지는 잘 모르지만요





     

    1 0

    따봉

    맹구 

    댓글 목록 6

    당시 게시판을 통한 유저들의 자율적인 순번제 도입은 정말 바람의나라가 국민게임이고, 더불어 지금과 같은 괴팍한 온라인 행태가 나타나지 않은 초창기 온라인게임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할 줄 아는, 아직은 사람 간의 정이 남아있던 그 시절 바람이 참 그립습니다.
    답글
    현재의 온라인 게임에서 보여주고 있는 문화를 옛 바람의나라에서 가져왔다고 해도 무방하죠
    시대가 시대라 많이 변질되긴 했지만 그 때의 순수함과 배려가 참 그립긴합니다
    20년이 다 돼가지만 이정도 화질의 스크린샷을 아직까지 가지고 계시다니ㅎㄷㄷㄷ;;;
    스샷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타임캡슐 목록

    타임캡슐|1,461건의 글을 보관 중
    타임캡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따봉 비추
    1021 텍스트 옛날 스샷 몇개 댓글10 이웃집도토리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8-31 8162 2 0
    열람중 텍스트 3차승급 등장시절(2001년1월) 댓글6 혀기술사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8-20 9572 1 0
    1019 텍스트 사냥도우미의방 (2000년12월) 댓글10 혀기술사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8-20 7689 1 0
    1018 텍스트 04~06 해명서버 댓글9 해명도사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8-03 10535 0 0
    1017 텍스트 GM계정을 탈취한 유저들 댓글2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7 8514 0 0
    1016 텍스트 세류 vs 무휼 댓글2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6930 0 0
    1015 텍스트 숨겨진 GM아이디(?) 댓글5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7659 0 0
    1014 텍스트 4.70 클라이언트 괴유 테스트 2 댓글5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6801 0 0
    1013 텍스트 없어진 마법 썬더볼트 댓글3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9574 0 0
    1012 텍스트 청의태자 잡기 댓글3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8547 0 0
    1011 텍스트 해마장군 잡기 댓글2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5827 0 0
    1010 텍스트 오엑스 이벤트와 무휼 댓글2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5550 0 0
    1009 텍스트 표범 댓글5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7325 0 0
    1008 텍스트 죽어버린 호떡 댓글5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8961 0 0
    1007 텍스트 바람의키스미 댓글3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10224 0 0
    1006 텍스트 유저에게 버그를 물어보는 괴유 댓글6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7239 0 0
    1005 텍스트 2001년 호떡 댓글2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7035 0 0
    1004 텍스트 2000년대 초반 콩쿠리의 바람의나라 댓글2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9550 1 0
    1003 텍스트 옷56을 입은 주몽 댓글2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7407 1 0
    1002 텍스트 망또26과 용겸제구봉, 쇄자셋트 댓글5 파스트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23 9236 2 0


    바람인사이드 | 전체 회원수 ▶ 8,578 | 방문자수 ▶ 오늘 1,384 어제 2,109 전체 2,144,323 TOP

    Copyright © 2017-2025 Baraminside. All rights reserved.

    출석체크 바로가기 자음족보
    뒤덮인 추억의 타임캡슐 당신의 과거를 랜덤으로 뽑아드립니다
    배너광고문의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