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바람에서 시약이란게 별루 안중요한거 같더군여..

옛날에는 시약이 없었으면 사냥은 불가능했었져..

그렇다고 시약이 무조건 상점에서 파는것도 아니었구..

마니 귀했져.. 그중에서도 젤귀한 시약이 빨간시약..

빨간시약을 먹으면 체력이 100만이든 1000만이든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라고 나오면서 체력이 만땅댔죠..

옛날에는 제가 지존대기전까지만해도.. 전사들은 갈색시약 초록시약은 기본으로

52개씩(52개가 최고들수잇는갯수) 그외에 빨간시약도 52개.. 그리고

청색시약이란것도 가지고 댕겼었죠..

옛날에는 마을에서 피케이도 많았고.. 그래서 주술사들이 무서웟죠..

무조건 좀 매너가 없다싶으면 주술사가 자기보다 렙낮으면 소환이나 출두해서

절망걸고 마비걸고.. 장난아니었죠..

사냥터까지 출두가 대어서 사냥하고있는데 몹한테 체력주고 그넘한테는 절망마비걸고

죽이고.. ㅋㅋ

옛날에는 정말 돈이란게 남아 돌았습니다..

지금은 정말 돈이 현금까지 거래댈정도로 마니 귀해졌지만..

2000년도전까지만해도 케릭터마다 돈맡길수 잇는액수 최고 42억인가?

42억씩 맡기고.. 쎄컨케릭도 42억.. 자기케릭터한테는 전부다 돈 몇십억씪 맡겨놨져.

옛날에는 돈보다도 빨간시약이 마니 귀했습니다.. 거의 돈이 빨간시약 갯수였져..

그렇다고 빨간시약으로 아템거래했던건 아니구여..

좀 고수다 싶으면 체력이 몇십만대었을때라서.. 사냥갈도사가 없거나..

빨간물약이 많은사람들은.. 빨필하고 댕겼엇죠..

물런 도사랑사냥하는거보다 사냥은 빨랐습니다.. 혼자서 경험치 먹엇으니깐..

아마 첨에는 건곤대나이라는 필살기밖에 없었고 그뒤에 동귀어진이 나오고

그담에 백호참이 나오고.. 어검술이 나오고..

옛날에 건곤대나이를 쓰면 체력이 10%남았었죠.. 근데 언제부터 바꼇져.. 체력30%로

아마 백호참이 나오고부터 빨필이 좀유행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마 체력 60-70만부터 빨필을 했었나.. 확실히는 모르겠구..

그때 보통 빨필하는사람들은 귀신굴이나 도꺠비굴갔었죠..

빨간시약52개들고 사냥가서

보통 귀신굴에서 빨간시약한개로 귀신4-5마리정도 잡았습니다..(혼마없이 혼자서)

그래서 귀신한마리에 50만이니깐 빨간시약한개에 경치가 약 200만정도..

빨간시약 50개면 경험치 약 1억벌었져..

보통 도사랑 귀신굴서 사냥하면 시간당 3-4천만정도 벌었는데..

체력몇십만이었어도 시간당 경치 3천벌면 마니번거였죠..ㅋ

거의 빨필하고나면 사냥하던사람들이 마니 짜증냈던 기억이 나네여..

거의 빨필하는사람들이 한번 그자리 지나가고나면 몹이 한개도 안보이거든여..

정말 거의 몹이 스치면 죽었는지라..ㅋㅋ

근데 백호참이 나왓어도 도적이 전사보다 쎘었습니다..

왜냐.. 전사는 백호참위력 = 자기자신체력 이지만

도적은 백호검무 = 자기체력+ 자기 마력이었져..

그래서 정말.. 도적은 빨필하면짱이었져..

도적이 마력10만이었으면.. 자기 체력이 1만만남았어도.. 필살기위력은 11만

체력5천남으면 필살기위력은 10만5천... 2500남으면 10만2500 이렇게..

전사는 마력높으면 필살기 무제한으로 쓴다는거 밖에 좋은게 없었지만

도적은 체력없어도.. 마력10만만넘으면.. 도깨비굴에서 체력1이어도

필살기로 도깨비 한방이었져

거의 도적이랑 전사랑 같은체력이라면

도적은 전사보다 빨간시약 52개로 전사2배정도 경치 벌엇져

ㅡㅡ;; 정말 억울했슴다..

시약이 어떻게 나왔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약은 상점에서 팔았는데.. 그상점이 무조건 파는게 아니고..

보통 하루에 2번씩 팔았던걸루 압니다..

그상점두 엄청 깊숙한곳 뱀굴안에 미로찾아서 들어가야 살수있었구..

거기따가 창고케릭나두고 시간날떄마다 접속해서 시약나왓나 확인하면서. ㅋㅋ

거기서 시약모을려고 몇시간이고 시약상점에서 기달리면서..

"빨간시약 언제나와 " 이렇게 물어보면 상점주인이 몇시간남았다고 말해주고..

그래서 물약마니사서 땅바닥에 내려놓고 다시또사고.. 그래서 보통 한탐에 100개정도

구해서 모아놓구.. 그랬던적이 많았네영..

그래서 빨간시약이 많이 가지고 있었으면 부자라는소리들었죠..

빨간시약 몇천개씩만가지고 있어도 부자였을겁니다..

그리고 마법의시약이란게 있었는데.. 별로 필요는없었지만..

반짝거리는게 이뻐서 마법의시약도 모앗었구 성능은 마력500인가 채워줬습니다..

글서 보통 시약상점가면 빨간시약 마법의시약 초록시약 갈색시약

이순서로 먼저 구입하곤했었죠.. 몇시간기달렸다가 운없으면 5개밖에 못구한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