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전쟁 이벤트

작성일 17-11-30 17:38 | 3,315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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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구려는 초창기에 한나라와 충돌이 매우 잦았음.


한에서 공격을 펼칠 때도 있었고, 반대로 고구려에서 공격을 간 적도 있음(영토목적, 약탈목적 2가지 가설이 있음)


연초, 연말 이벤트로 대외전쟁 이벤트를 기획.


이를 위해서 중국과 압록강 사이에 '요동'이라는 맵이 하나 필요

(압록강 너머 국경지대 쪽을 좀 넓게 잡아서, '요동'이라고 수정하면 될 듯.

실제로 고구려와 한은 요동을 경계로 두고 전쟁을 벌임. 한은 영토유지, 고구려는 옛 조선의 영토회복을 목표로 삼음.)


공격시기는 고구려 국적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서 결정되며, 현실 계절시기에 맞춰서 전쟁에 영향이 가게 함.


봄 : 평범함

여름 : 체력/마력소모가 잦아짐(하향 너프)

가을 : 아이템 드랍률/경험치가 올라감

겨울 : 적들의 체력이 떨어지며, 반대로 우리의 공격력이 올라감(상향 버프)


공격을 할 경우, 최대 목표는 만리장성.

적으로는 한나라 군사(중국군)이 등장. 지역에 따라 종류가 나뉨.


국경지대 : 한나라 민병

요동 : 한나라 수비병

만리장성 : 한나라 정예병


강력함은 정예병>수비병>민병 순이며,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도 저 순번.



이벤트가 시작되면 고구려 장군 NPC의 지시하에 공격을 개시.

(문파 공성전을 생각하면 됨)


NPC의 지시하에 지역에 위치한 한나라 몹들을 전부 일소시키는 것들이 목표.

약 3시간의 제한이 있으며, 그 시간 내에 최대한 목표지역들을 점령해야 함.


또한 단순히 일소시키는 것 외에도, 한나라군의 역습을 대비해야 함

(일정 시간이 흐르면 목표지역 근처에 한나라 군사들이 젠)


이를 위해서 유저들은 공격대 외에도 남아서 지켜야 하는 수비대를 자체적으로 짜야 함



공격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경우는 다음과 같음.


하나도 넘지 못할 경우 : "이번 원정은 대실패다!" 아무런 보상 없음.

국경지대를 넘을 경우 : "좋아, 이 시작이 제국으로의 첫 발걸음이다!" 소정의 경험치와 소액의 금전.

요동을 넘을 경우 : "드디어 옛 조선의 땅을 되찾는군! 기뻐하라!!" 다량의 경험치와 소정의 금전 + 이벤트템(복권 형식)

만리장성을 넘을 경우 : "옛 조선의 원한을 이제야 갚았다!! 이제는 놈들의 땅이 짓밞힐 차례다!!" 다량의 경험치와 다량의 금전 + 이벤트템(복권형식)



대외전쟁에는 레벨 56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유저들의 체력, 마력을 1/n 하여 임시배분.

승급스킬들은 위력감소 및 소모체력/마력을 그에 맞게 하향.

(일부 고레벨 유저들이 독점할 것을 방지)


레벨 56미만의 유저들은 노역이벤트(보급 등)를 통해서 제한적인 참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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