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유지를 위한 보상아이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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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낫, 용7검류, 월아검, 이가닌자의 검, 황금호박무기류
이것들의 공통점은 한때 엄청나게 인기를 끈 아이템이었으나, 몰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몰락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원인은 '이벤트에서의 잦은 뿌림'이 아닐까 싶다.
특히 돈독이 오른 넥슨은 캐쉬템으로 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길까지 열었던 상황이었다.
(황금열쇠 같은 1500원짜리 유료아이템을 만들고, 이것들로 이벤트상자를 열어서 희귀 무기를 얻는 식)
그 덕분에 바람의나라 물가는 미쳐 돌아갔고, 기존에 아이템을 가진 이들은 사이좋게 몰락하였으며
무기의 인플레이션화가 열리는 바람에 바람의나라가 지금처럼 미쳐 돌아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걸 방지하려면 '좋은 무기가 최대한 적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 이벤트시에 보상품을 줄 경우, 완성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기존 이벤트에서 월아검 1자루를 주었다고 치면...
조정 이후에는 월아검 대신에 다음처럼 재료를 지급하는 것이다.
즉, 월아검 1자루 대신에
월아검을 만들 수 있는 월아검 재료 1세트를 대신 주는 것이다.
이로 대신한다면 최대한 좋은 무기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바람의나라 경제가 요동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좋은 무기를 새로 만들 필요가 적어진다. 기존의 좋은 무기들도 구하기가 힘든데, 그것보다 좋은 무기를 더 만들 이유는 극히 적기 때문이다. (다만 성능은 대동소이하되, 모양이 예쁘거나 멋진 무기로 대신하면 괜찮을 듯 하다)
예전에 이가닌자의 검은 정말 희귀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넥슨이 무차별적으로 뿌려댄 결과, 초심자의 목도 이하의 대접을 받는 상황이다.
그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댓글 목록 21
페이커님의 댓글

sujin1님의 댓글

괜히 이상한거 만들어서..
띠로리님의 댓글

템이 남아돌수록.. 운영하는 측에서도 유저들에게 더 좋은템을 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생기고.
조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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