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방지 시스템
작성일17-12-13 14:24
조회 3,699
댓글 28
본문
본서버소식 게시판에 보면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서 쓰는 건데...
폭12지신/서쪽해안가와 같이 초보가 드나들 수 있는 장소에서 몹이 아닌 타인에게 죽는다면
시체 위에 유령을 띄우고 그 유령에게는 초혼비무, 소환비서, 출두, 소환 모두 통하지 않으며
유령 주변 3x3 범위에서는 피케이가 절대 되지 않도록 설정해둔 뒤
죽은 초보가 복귀하면 "나는 빡빡이다"라고 외치면서 20바퀴 돌아야 다시 살려주고 템 위로 올려준다던가...
하는 초보를 조금이라도 배려해주고 추억에 젖어들 수 있는 시스템이 기획되었으면 좋겠네요.
따봉
M16 재규어
댓글 목록 28
재규어님의 댓글


아니면 유저가 사망하면, 자동적으로 npc 캐릭터가 그 위에 배치되고, 해당 npc 주변의 5x5 주변에는 몹이 오지 못하며
(혹은 npc 캐릭터가 강력한 전체마법으로 주변 몬스터들을 잡아버리도록)
시체를 떨군 초보자가 주변에도 "나는 빡빡이다"를 외치면 시체 위에 소환시켜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개발자 입장에서는 아예 안 떨구게 만드는게 편할 듯.
(혹은 npc 캐릭터가 강력한 전체마법으로 주변 몬스터들을 잡아버리도록)
시체를 떨군 초보자가 주변에도 "나는 빡빡이다"를 외치면 시체 위에 소환시켜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개발자 입장에서는 아예 안 떨구게 만드는게 편할 듯.
칼스님의 댓글


원래 맵의 특성상 그러면 안되는 거긴 하지만 뉴비를 위한 배려 정도?
재규어님의 댓글


안 떨궈지는게 가장 좋을 듯요.
맹구님의 댓글


신버전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와 비슷한 체류 방지 시스템이 추가된 기억이 나네요...
죽은자 온기나 1시간은 기존과 동일했던거 같은데(아닐수도)
시체 위에서만 아니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상태여도
쉼표를 누르면 시체의 아이템들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였죠...
참 신박하다고 생각했었음...
죽은자 온기나 1시간은 기존과 동일했던거 같은데(아닐수도)
시체 위에서만 아니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상태여도
쉼표를 누르면 시체의 아이템들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였죠...
참 신박하다고 생각했었음...
칼스님의 댓글


그 시스템 덕분에 체류가 많이 줄게 됐죠
미쯔님의 댓글


컨트롤 + , 시체 주변 1칸씩이엿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
sujin1님의 댓글

ㅋㅋㅋ추억돋네요 나는 빡빡이다
조생님의 댓글

체류때문에 피씨방에서 발 동동 구르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비형님의 댓글

없앴으면..ㅠㅠ
피바람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ㅎㅎ
런더너님의 댓글

나는 빡빡이다 ㅋㅋ 웃고갑니다
qweq2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혀니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빡빡이다
김진이님의 댓글

체류하던 저에겐..
추억의 컨텐츠였는데ㅋㅋ
추억의 컨텐츠였는데ㅋㅋ
1깡님의 댓글

그거 때문에 접었는데
주화니님의 댓글

ㅋㅋ 저도 체류하던때가 재밌었떤같기도하고
한궈님의 댓글

체류도 하나의 재미요소로 봐서 차라리 뉴비보호상으로 저렙땐 안떨구는정도만 했었어도 접는사람이 적었을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용 ㅋ..
늑으님의 댓글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피피에님의 댓글

부끄럽지만 체류하는게 재밋엇던
루돌프2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갓주수리님의 댓글

크......다들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여 ㅠㅠ
강짱님의 댓글

아이디어좋다
루돌프제자님의 댓글

ㅋㅋ 나는빡빡이다 재밌네요
cauacy님의 댓글

ㅎㅎ
kry112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16311님의 댓글

꼬접ㄷㄷ
떡쨩님의 댓글

오
hose님의 댓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