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며 가장 재밌었던 순간은 ??
작성일17-12-26 23:22
조회 5,504
댓글 10
본문
자세한 내용까지도 써 주시면 좋겠시와요~
사냥 - 부여쥐굴지하에서 파란박쥐를
잡으며 희열을 느꼈을때 / 산적굴에서 떱헬 사냥을 할 때 .. 등등
퀘스트 - 진원관이 나왔을때 아무도 깨지 못한 시절 혼자 이곳저곳 성을 훼집고 다니며 해골목걸이 제작에 성공했을때!
기타 - 윷놀이방에서 윷윷모모모 레츠고~ 오늘은 내가 주인공일때 / 따묵 할때
사냥 - 부여쥐굴지하에서 파란박쥐를
잡으며 희열을 느꼈을때 / 산적굴에서 떱헬 사냥을 할 때 .. 등등
퀘스트 - 진원관이 나왔을때 아무도 깨지 못한 시절 혼자 이곳저곳 성을 훼집고 다니며 해골목걸이 제작에 성공했을때!
기타 - 윷놀이방에서 윷윷모모모 레츠고~ 오늘은 내가 주인공일때 / 따묵 할때
따봉
바람인사이드
댓글 목록 10
칼스님의 댓글


뽀대 템 끼고 고구려 감옥에서 노가리 깔 때, 막자 캐릭터 팅기고 드디어 들어갈 수 있었을 때
konepu님의 댓글


피지컬 전성기에 쩔격으로 밤새 선비굴돌 때 ㅎㅎ 약13년전이네여 ㅜㅡ
konepu님의 댓글


고생고생해서 현인 찍었을때.... 너무 좋았어요 ㅠ
그리고 도사 계정은 명인 때 도삭산 800층 현인이랑 룹 사냥할 때 ㅋㅋㅋ 혼마술 걸어주면 헬파 한방이 나와서 넘 편했어욬ㅋ
같이 사냥하시던 현인분이 용랑육봉 들고계셨는데 그 현인 아저씨 나이가 40대 중반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3글자에 본명이름이셨던 분인데... 제가 중딩때였는데 저만한 아들이 있다고.... ㄷㄷ
그리고 도사 계정은 명인 때 도삭산 800층 현인이랑 룹 사냥할 때 ㅋㅋㅋ 혼마술 걸어주면 헬파 한방이 나와서 넘 편했어욬ㅋ
같이 사냥하시던 현인분이 용랑육봉 들고계셨는데 그 현인 아저씨 나이가 40대 중반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3글자에 본명이름이셨던 분인데... 제가 중딩때였는데 저만한 아들이 있다고.... ㄷㄷ
konepu님의 댓글


필살검무만 쓰다가 자객 승급 후 백호검무 배우고 술 끊었을 때 ㅋ
konepu님의 댓글


검황 찍고 체류현장 찾아가서 도와주고 고맙다는 말 들었을 때 ㅋㅋㅋㅋ
욜로님의 댓글

선비 돌 때.......... 아직도 귓가에 선비 BGM이 맴도네요
제육백반님의 댓글


해뼈 현질해서 순강득했을때 환호성을 지름
바람12년차님의 댓글


도삭산에서 수정의귀걸이를 만들어 판 돈으로 양첨목봉을 처음 손에 넣었을때,
진고균의영검(화화의미소) 퀘스트를 완료 했을때
진고균의영검(화화의미소) 퀘스트를 완료 했을때
빛이없는개혁님의 댓글

초등학교2학년인가 3학년때 처음키운게 전사였죠. 20부터는 유료라서 넥슨가맹PC방에서만 할수있었죠. 정액제 끊는건 꿈도 못 꿀일이고..
토요일이나 일요일마다 용돈 타서 2시간마다 친구 3명이랑 학교수업 끝나고 동네PC방가서 했는데
10년도 훨씬 지난 일이지만 마법 알아보기에 건곤대나이 떠있는거보고 짜릿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현철중검3개 호박25개 도토리200개 금전5000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이나 일요일마다 용돈 타서 2시간마다 친구 3명이랑 학교수업 끝나고 동네PC방가서 했는데
10년도 훨씬 지난 일이지만 마법 알아보기에 건곤대나이 떠있는거보고 짜릿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현철중검3개 호박25개 도토리200개 금전5000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접님의 댓글


뭐니뭐니 해도.. 옥좌공성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전사(검성)를 키웟던지라.. 공성문주(보통 태성)가 참여 못할 떄 아이디를 빌려받아 공문 뛰었던 기억들이 아직도 드문드믄 생각나네요. 빌린 태성 아이디로 친구와 동네 형들 도사 아이디로 7명이서 공성 도전해서 옥좌에 몇 번씩 올라갔던 경험들이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