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갤러리에서 구버전으로 검색하니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가져와봄...
작성일18-01-23 21:36
조회 5,960
댓글 6
본문
넥슨은 온고지신이란 말을 모르는거 같아요...
스타도 그렇고 와우도 그렇고 블리자드 반 만이라도 좀 본받았으면...
댓글 목록 6
카로님의 댓글

캐시가없어서그럼ㅋ.ㅋ 앙돈슨띠!
맹구님의 댓글


바돈으로 가능했던 성형이나 염색, 성전환같은 걸 캐시로 바꾸고
새로운 얼굴, 헤어, 색상 등 계속 개발해서 메이플처럼 팔아도 됐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지금 메이플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새로운 얼굴, 헤어, 색상 등 계속 개발해서 메이플처럼 팔아도 됐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지금 메이플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카로님의 댓글

제기준 초등학생시절 기억으로 메이플에서도 캐시템이 없으면 게임 친구 사귀기 힘들었던걸로 기억ㅠㅠ
맹구님의 댓글


성형, 피부, 헤어 필수였죠ㅋㅋ
일반(랜덤)이 천원 초반대였고, 고급(선택)이 33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보고니 바람은 피부색이 하나로 통일돼있었네요...
일반(랜덤)이 천원 초반대였고, 고급(선택)이 33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보고니 바람은 피부색이 하나로 통일돼있었네요...
파스트님의 댓글

최근들어 라그나로크 제로 출시를 보면서 상당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과거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개장하면서 기념비적으로 바람의나라 1996을 복구하는데도
남아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직원 서랍 속에 방치되어 있던 디스켓에 남아있던 자료 일부를 복구했다는 점을 봤었을 때
이게 국내 최대규모의 온라인게임 제작사가 맞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물론 도스시절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인 구버전 자료가 정말로 유실되어 못 만드는건지,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안 만드는건지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
만약 후자의 경우 라그나로크 제로에 이어서 각종 고전게임들의 부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부활할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겠지만 아무리 가까워야 서비스 25주년이 되는 2021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거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개장하면서 기념비적으로 바람의나라 1996을 복구하는데도
남아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직원 서랍 속에 방치되어 있던 디스켓에 남아있던 자료 일부를 복구했다는 점을 봤었을 때
이게 국내 최대규모의 온라인게임 제작사가 맞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물론 도스시절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인 구버전 자료가 정말로 유실되어 못 만드는건지,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안 만드는건지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습니다.
만약 후자의 경우 라그나로크 제로에 이어서 각종 고전게임들의 부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부활할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겠지만 아무리 가까워야 서비스 25주년이 되는 2021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타로드님의 댓글


전번에 해놓은짓이있어서 기대도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