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18년이나 지났네요
작성일18-04-27 14:20
조회 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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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람의나라 처음 접한건 2000년.
그때 무휼, 세류, 유리 몇 개 없었는데..
괴유섭도 있었지만 좀 할려고 치면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 해서 못 들어가고,
고생해서 키워놓으면 아이디 없어지고 ㅋㅋ
연섭이 가장 사람이 많았지만 던전에 사람이 너무 많아 승급하는데 고생해서
무휼에서 놀다가 호동서버 오픈하자마자 호동서버에서만 계속 놀았다는...
초보자사냥터에서 나무에다가 말 3마리에게 다굴당하며 소환 마법쓰고 소환비서로 초보자들 죽이던 시절 ㅋㅋ
너무 올드한가요? 구바람에서 신바람으로 넘어가면서 접은 유저입니다 ^^
따봉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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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백반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저도 호동섭에서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반갑습니다~
칼스님의 댓글


그래도 괴유서버는 무료라 꼭 해보고 싶어서 2~5시간 동전 꼽아놓고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자고 일어나서 접속 되어 있으면 정말 기분 좋았는데ㅋㅋ
옛날엔 같은 그룹원이면 시체 먹어졌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레벨 낮은 사람이랑 사냥가서
소환비서로 당기고 빠르게 겨창 열고 좋은 템 올리면 상대방이 그거 보고 넋 나가서
주려나 싶은 마음에 기다렸다가 몹에 죽고 템 뺏고 뺏기던 기억도 어렴풋이 납니당..
자고 일어나서 접속 되어 있으면 정말 기분 좋았는데ㅋㅋ
옛날엔 같은 그룹원이면 시체 먹어졌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레벨 낮은 사람이랑 사냥가서
소환비서로 당기고 빠르게 겨창 열고 좋은 템 올리면 상대방이 그거 보고 넋 나가서
주려나 싶은 마음에 기다렸다가 몹에 죽고 템 뺏고 뺏기던 기억도 어렴풋이 납니당..
재규어님의 댓글


퍄..... 연썹에서 주술사로 돼지굴가서 사냥만 엄청했었는데.....
땡팔님의 댓글

크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