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꼭 한번씩 기억나는 바람의나라
작성일23-09-18 19:46
조회 3,969
댓글 1
본문
안녕하세요.
2000년~2003년까지 바람의나라를 즐겼던 연서버 유저입니다.
쓰고보니 바람을 몰입도 있게 즐긴 건 끽해야 3~4년인데, 왜이리도 잊혀지지 않는지ㅎㅎ 살다가도 한번씩 꼭 떠올라 검색하게 되네요.
이곳도 지난 몇일간 거의 살다시피 하며 눈팅하다가 결국 가입하고 글 남기고 있네요.
게임세상도 하나의 온전한 세계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바람의 나라!
특히 새벽녘에 접속해서 혼자 여기저기 뽈뽈뽈 다니다보면, 낮에 사람이 붐비던 곳이 적막한 것을 보며 그 나름대로의 운치, 설렘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런 사이트가 있어서 알차게 추억여행 할 수 있어서
운영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000년~2003년까지 바람의나라를 즐겼던 연서버 유저입니다.
쓰고보니 바람을 몰입도 있게 즐긴 건 끽해야 3~4년인데, 왜이리도 잊혀지지 않는지ㅎㅎ 살다가도 한번씩 꼭 떠올라 검색하게 되네요.
이곳도 지난 몇일간 거의 살다시피 하며 눈팅하다가 결국 가입하고 글 남기고 있네요.
게임세상도 하나의 온전한 세계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바람의 나라!
특히 새벽녘에 접속해서 혼자 여기저기 뽈뽈뽈 다니다보면, 낮에 사람이 붐비던 곳이 적막한 것을 보며 그 나름대로의 운치, 설렘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런 사이트가 있어서 알차게 추억여행 할 수 있어서
운영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목록 1
dfagwe님의 댓글


진짜 다른 재밌는 게임은 많지만 잘 안잊혀지는 건 바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