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바람 초창기에 인터넷은 전화선으로 했는데, 이게 분당 20원이였음. 시간당 1200원. 

하루 5시간 6000원. 

한달 150시간 18만원

이당시 치킨이 한마리 8000원, 지금 치킨 2만원이니 치킨물가로 치면 지금의 40만원정도 된다 

문제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게임을 할 때 전화선을 이용하다 보니 집전화가 안됨

이당시 핸드폰은 부유의 상징이고, 직장인들은 삐삐라는 문자만 되는 기기를 사용함.

전화는 항상 공중전화와 집전화였음.

엄마한테 욕먹고 바람 접고... 오랜시간이 지났고

이제야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성인으로써 그때 추억을 되살리고자, 프리섭 내맘대로 만들고자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운영자가 없는건지 월에 1~2회 해준다는 등업은 4월이 끝나가는데도 뭐 될 기미가 안보인다.

바람인사이드에서 안읽은 정보는 팁과노하우 뿐인데, 아마도 팁과노하우에 수정할만한게 다 모인거 같은데

등업이 안되니 읽을 수도 없고, 뭐 활동할 방법이 없음 ㅠㅠ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