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팩을 구하고 나서 신기한 마음에 아이템, 마법, 몹 등등 스크립트 수정도 해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대로 배워서 내 서버도 한번 열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고 스크립트의 무한 루프에 빠져 이걸 언제 다 마스터하지?라는 생각도 하면서 배우다 보면 하나씩 되겠지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잠도 안오더라구요 ㅎㅎ

여러 가지 커뮤니티에 가입도 하고 조금씩 뭔가 배워가는 느낌이 오려나? 싶을 때쯤 커다란 벽에 막혀버렸네요 ㅎㅎ

클라와 팩이 안 맞아서 그런지 db도 뭔가 다르고 맵도 이상하고...

결국엔 개조가 필요하더군요..

나에게 없는 db는 어디서 가져오지? 맵은? 

스크립트 수정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기 활동하시는 개발자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몇 년을 고생해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일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저도 천천히 공부 해볼게요 갈 길이 막막하지만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챗gpt, 구글, 네이버 등 이것저것 검색만 해보다가 현타가 와서 조금 지껄여봤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