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바람에 대한 추억
작성일24-07-01 18:42
조회 2,677
댓글 6
본문
필력이 쓰레기라 조금 이해 바랍니다.
30대인 저는 8살때부터 바람의나라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몇 가지 인상깊게 기억 남는거 끄적여 봅니다..
1. 신섭 오픈시 (특히 10대들을 위한 하자섭 오픈 시기)
반에서 애들끼리 '??야 너 아이디 뭐 만들레?'
' 나 OO ' 오늘 몇시부터 오픈이니까 빨리 가서 하자!
하면서 얘기 나눴던 추억.. 정작 집에가서 바람키고 하면 원하던 아이디 '천사' '연예인 이름' 등은
이미 다 만들어졌고.. 제 아이디는 정작 '도적OO' OO은 제 이름.. 아니면 'OO도적' 'OO도사' 이런식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2. 제 직업이 도적이였는대 45때인가 50인가 필살검무 배우는데 제 기억에 철도가 필요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울러, 26, 36, 46 되면 .. 갑옷 색깔을 바꿔서 26이면 파란색남자갑옷 36이면 뭐 46이면 구리 이런걸로 바꾸는데
필살검무 배우기 위해서 여우모피랑 자호의가죽 엄청 팔아서 철도 사려고 엄청 외치고 다녔던 기억이...
그냥 형식없이 끄적여 봤습니다.. ㅎ
따봉
바람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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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맵스님의 댓글


마법배울때 들어가던 자잘한 재료들 ㅋㅋ
dfagwe님의 댓글


소소한 행복 그때가 그립네요 ㅋㅋ
바람인사이드님의 댓글


좋은 시절이였죠
김태희님의 댓글

활동하시는군요...ㅎ 뻘글좀있던데 ㅠ
세류하자고수님의 댓글

형 나기억할지모르겠지만 신림<<했던 검황임 나기억해?ㅋㅋ
겨자<<도했었고ㅎ
같이 홍옥갑옷 띄었을때가 엊그제같다 그냥궁금해서 구글검색으로 이랑호검색해보니 나오네ㅎㅎ
견제<<시한폭탄했던형한테 마지막에 배신당해서 승증쌍 같은거 100~200치 먹혓엇다
나도이제 30대야
겨자<<도했었고ㅎ
같이 홍옥갑옷 띄었을때가 엊그제같다 그냥궁금해서 구글검색으로 이랑호검색해보니 나오네ㅎㅎ
견제<<시한폭탄했던형한테 마지막에 배신당해서 승증쌍 같은거 100~200치 먹혓엇다
나도이제 30대야
니코니님의 댓글


ㄷㄷ 와 겨자 오랫만에보네.. 잘지냈냐? 나도 마찬가지로 당해찌뭐..ㅋㅋ
반갑다 겨자야 신림알지..ㅋㅋ 홍옥갑옷 띄운것도 기억하네.. 반갑다 ㅋㅋㅋ 레게노네 여기서만날줄이야!ㅎ
반갑다 겨자야 신림알지..ㅋㅋ 홍옥갑옷 띄운것도 기억하네.. 반갑다 ㅋㅋㅋ 레게노네 여기서만날줄이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