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싫어하는 취미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와이프를 설득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결혼 후에도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답니다.

제 취미는 축구, 풋살, 낚시(정말 싫어하죠..), 당구(이것도 마찬가지일까나..) 정도입니다.

축구와 풋살은 뭐.. 일반적으로 공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누구나 취미로 가질 법도 합니다.

제 고향은 서부 경남이라 지금보다 더 어릴때 부터 바다를 자주 가다보니 남해에서 낚시를 많이 했답니다.

결혼 후 현재는 통영에서 거주 중이라 더욱 그 취미와 가깝게 지내고 있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당구는.. 음.. 대학교 다닐때 알바를 하며 가깝게 지내게 됐는데, 사실 이 모든 취미 중 가장 깊게 한 취미 중 하나죠.

국제식 대대를 즐겨 치고 있으며, 동호인 대회에도 출전하며 열심히 취미로 즐기고 있답니다. 다만.. 결혼 후에는 그 빈도가

굉장히 줄어들어 마음이 아프죠.... 낚시와 당구는 결혼하며 그 좋던 장비들도 처분하고.. 저가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는 이렇게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는데,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