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돈님 유투브 보고 알게 되어 찾아왔습니다ㅎㅎ
작성일18-08-18 06:04
조회 6,115
댓글 2
본문
1999년 7살의 나이에 크아와 함께 동시에 시작하여 친구들을 바람의나라로 끌어들이는데 한몫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5년 쯔음인가에 무료화하면서 게임이 너무 바뀌는 느낌이 들어서 6년 만에 결국 자연스레 접고, 그제서야 다른 게임들을 시작하게 되었었지요.
2007년에는 프리바람 매난국ㅈ? 서버에서 즐기다가 본서버는 잊어가다가 15년도에 전역 후 복학하고 다시 10년 전의 추억을 느끼러가볼까하고 들어갔는데...
제가 관심이 없었어도 너무 없었는지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있더군요. 제 초등학생 시절을 책임진 게임이었는데 완전히 다른 게임처럼 됐다고 생각하니 허망하더군요ㅎㅎ
추억팔이 더 하고싶은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제 소개 먼저 하겠습니다.
99년부터 04~05년도까지 해명서버에서 활동했으며 닉네임은 '쫑갈통' 이었으며, 레벨은 00~01년도까지 10을 유지하며 유료화를 피해갔고, 무료화 이전까지는 19를 유지하며 바람의나라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었습니다.
초등학교 6년을 크아와 바람 말고는 다른 게임을 1주 이상 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제 추억에 뿌리박혀있는 게임이라 최근에 전전긍긍하고 다니다가 거의 포기한 상황이었는데 이런 사이트를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글을 조금 정독해보았는데 자체적으로 서버를 개설하시려는 것 같아, 괜히 설렌 마음이 부풀어오르는 듯 합니다ㅎㅎ
간간히 시간 날 때마다 잡담글이라도 남기고 가겠습니다~
2005년 쯔음인가에 무료화하면서 게임이 너무 바뀌는 느낌이 들어서 6년 만에 결국 자연스레 접고, 그제서야 다른 게임들을 시작하게 되었었지요.
2007년에는 프리바람 매난국ㅈ? 서버에서 즐기다가 본서버는 잊어가다가 15년도에 전역 후 복학하고 다시 10년 전의 추억을 느끼러가볼까하고 들어갔는데...
제가 관심이 없었어도 너무 없었는지 완전 다른 게임이 되어있더군요. 제 초등학생 시절을 책임진 게임이었는데 완전히 다른 게임처럼 됐다고 생각하니 허망하더군요ㅎㅎ
추억팔이 더 하고싶은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제 소개 먼저 하겠습니다.
99년부터 04~05년도까지 해명서버에서 활동했으며 닉네임은 '쫑갈통' 이었으며, 레벨은 00~01년도까지 10을 유지하며 유료화를 피해갔고, 무료화 이전까지는 19를 유지하며 바람의나라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었습니다.
초등학교 6년을 크아와 바람 말고는 다른 게임을 1주 이상 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제 추억에 뿌리박혀있는 게임이라 최근에 전전긍긍하고 다니다가 거의 포기한 상황이었는데 이런 사이트를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글을 조금 정독해보았는데 자체적으로 서버를 개설하시려는 것 같아, 괜히 설렌 마음이 부풀어오르는 듯 합니다ㅎㅎ
간간히 시간 날 때마다 잡담글이라도 남기고 가겠습니다~
따봉
맹구
댓글 목록 2
칼스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크아와 함께 바람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저와 공통점을 가지고 계시네요ㅋㅋ
마찬가지로 유료화 피해서 19레벨로 이곳저곳 쑤시고 다닌 것도 비슷하시구요!!
역시 옛날 바람하면 추억 회상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그 때의 느낌은 100% 살리진 못하겠지만
여기서 머무르시면서 부족한 점 있으면 얘기해주시고 즐겨찾기 해두시고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ㅠ^
마찬가지로 유료화 피해서 19레벨로 이곳저곳 쑤시고 다닌 것도 비슷하시구요!!
역시 옛날 바람하면 추억 회상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그 때의 느낌은 100% 살리진 못하겠지만
여기서 머무르시면서 부족한 점 있으면 얘기해주시고 즐겨찾기 해두시고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ㅠ^
쫑갈통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