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때야 남들이랑 경쟁하는것도 나쁘지않았는데
직장다니니 경쟁이 부담스럽고 시간이 한정적이라
나만 하는 서버(지인까진 가능) 열어가지고
첨엔 줍는 템, 상점템으로만 육성해보다가
질리면 경험치 배율 올리면서 템도 정방 이가 정돈 껴주고
승급하고나면 템 좀 좋아야재밌으니 7류나 전설무기껴주고

쌉종결템은 질릴거같아서 안끼고 보류보류..

직접 구축할 능력은 안돼서 돈내고 했는데
남의 서버가서 7류나 순강 하나 살 돈으로
내 서버 열어서 홍보안해도 되고, 4클라 잠수 안해도 되고,
섭팅 섭폭 빽섭 걱정없고, 해골왕의뼈 경쟁 안해도 되고....
(재미로 해갑 도전해봤는데 5트만에 성공하는거보고
타섭에서 5트였으면 끔찍했을....ㅡㅡ)

너무 쾌적해서 좋습니다.

하다가 질리면 접었다가 배돈영상보다가 꽂히면
또 새로운 컨셉으로 해보고.

너무 좋음~~ㅎㅎ 후원마법들도 자유롭게 경험가능.
후원축지(2칸짜리), 자동힐, 격수 귀염추혼소 등

행바 쌉가능^^ 남의 서버가서도 인싸는 아니였던지라
사람없어도 상당히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