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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아이템 복사 이야기

작성일17-11-30 01:11 | 조회 18,195 | 댓글 14

    본문

    2000년도 초반에 다꾸에 올린 표범의 재산 목록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표범입니다.
    그동안 간간히 올렸던 저의 재산목록을 이제앞으로는 올리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궁금해하는 유저분들때문에 꾸준히 올리긴 했지만,
    공개를 함으로써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되니 어차피 의심받느니
    차라리 다 공개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립니다...^^
     
    전체의 재산은 변동되지 않습니다. 아이템의 종류만 바뀔뿐이니까요.
    모든게 그안에서 이동 또는 변경되는거고, 현질해서 아이템이 더 늘어났다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고, 더 줄어드는 것도 없습니다.
    양심적으로 공개해 드리는거니 믿건 안믿건 여러분의 판단하시길 바라며
    공개드리는대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캐릭터>
    지존이상 캐릭 : 표범, 전사돌풍, 레스칼, 푸런도사, 백두, 옥귀 
    지존이하 캐릭 : 주로 창고캐릭입니다. 보안상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정확히 종류별로 32개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템>
    용무기(용천류) : 용천제일검 8개, 용천제이검 8개, 용천제삼검 3개, 용천제사검 2개,
                         용천제오검 1개, 용천제육검 1개, 용천제칠검 없음, 용천제팔검 없음 
                         용천제구검 2개
    용무기(용마류) : 용마제일검 9개, 용마제이검 5개, 용마제삼검 1개, 용마제사검 3개,
                         용마제오검 없음, 용마제육검 3개, 용마제칠검 없음, 용마제팔검 없음,
                         용마제구검 1개
    용무기(용랑류) : 용랑제일봉 8개, 용랑제이봉 없음, 용랑제삼봉 5개, 용랑제사봉 2개
                         용랑제오봉 1개, 용랑제육봉 1개, 용랑제칠봉 1개, 용랑제팔봉 1개
    용무기(용겸류) : 용겸제일봉 11개, 용겸제사봉 2개, 용겸제오봉 4개, 용겸제육봉 8개,
                         용겸제칠봉 1개
    기타아이템 : 가릉빈가의날개옷, 색깔망또세트 , 번호망또 세트, 남기모노(2),
                    여기모노(3), 산신옷 남여 각 1세트, 산타복(2), 내강의복(2),  남자
                    타라옷 (2), 여자타라옷(1). 글작가망또, 글작가웨딩드레스,
                    진'고균의영검(2), 청원앙옷(3), 적원앙옷(4), 끈옷 1~5,
                    산타클로스옷(3), 남자명예신선복, 여자명예신선복, 북방지존옷 1세트,
                    중국지존옷 1세트, 수룡의비늘 (14), 화룡의비늘 (8), 팔괘 (5),
                    기타괘(19), 용셋 5세트, 정방8개, 진마반지 4쌍, 은마반지 4쌍, 
                    협가검, 황금호박별도, 황금호박별검, 황금호박별곤, 기타호박무기(9) 
                    쇄자황금반지 1쌍, 쇄자황금장갑1쌍, 황금반지1쌍, 황금선류3쌍, 황금
                    투구(3), 보목(7), 시력회복(5), 투명구두(4), 기타호박방어구 반지& 투구
                    갯수(9) 천풍선 2개, 영롱비창(2), 진명삼지창, 백화검4개, 진백화검 3개,
                    백화별검3개, 술사별봉2개, 방천화극(3), 진성검(2), 용설봉, 단사모
                     오귀창,오뢰창, 오선창, 적형도, 흑영패도, 다문창, 인어장군지팡이,
                     이가검 (4) , 등대빛의검(2), 양첨목봉(2), 진아광검, 진용형도,
                     황혼옷 시리즈 직업별 1세트, 해골갑옷(7), 주술갑옷(4), 심판의낫,
                     괴력선창(2), 월아검 (4), 정화의방패(8), 여신방패(3),
                     각직업 진'천부연세트, 죄수복(5), 금반지 70쌍
    기타잡템 : 작약주2개, 신작약주2개, 현철3개, 금조각2개등 100여종
     
    보시면 이해안가는 아이템도 있을겁니다. 오랫동안 게임하면서
    금반지같은 경우엔 예전에는 돈을 가질수 있는 한도가 낮아서
    금반지를 사서 주막에 맡겨놓은 적이 있습니다. 한도이상이 되면
    전부 사라져 버리니까요. 그래서 금반지를 돈으로 사서
    주막에 맡겨놓고 필요할때 마다 찾아서 팔았지요. 
    그런데 패치가 되면서 금반지를 맡기고 찾는 수수료가 변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못찾고 있는 금반지가 70쌍정도 되는거구요.
     
    예전에 흑님이랑 창고계산한적 있습니다만. 바던으로 약 80억정도 되더군요.
    그땐 시세가 높아서 250:1 정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현재 시세가 500:1 정도되고, 용무기아이템들의 시세가 상승한것을 감안하면
    220억 정도되는듯 합니다.
     
    따라서, 현재시세로 약 90억 가량을 현재 문파에 투자한 상태구요.
    앞으로 50억 가량을 문파에 더 투자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약 80억 가량은 이벤트로 쓸생각이구요.

    -----------------------------------------------------------


    여기까지가 원 글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저 재산 목록의 90%이상은 죄다 복사템입니다. 

    그 당시 특히 용무기 7검이상은 이벤트 1등 상품으로 지급된 매물 제외하면 절반 이상이 복템이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특히 8검 이상은 99%가 복템입니다.

    지금이야 인터넷 커뮤니티가 활발하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온라인게임 문화라는게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향적으로 공략글이 있는 홈페이지는 있어도 유저들간 소통이 원활한 커뮤니티는 전무했습니다.. 그나마 다꾸정도가 있었죠. 이러한 폐쇄적인 환경에서 연섭의 몇몇 유저들은 눈에 안띄게 조금씩 아이템 복사를 시작했습니다.(다른섭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렇게 눈에 안띄게 복사를 했으면야 제가 이런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복사 행각은 막장으로 치닿게 됩니다. 일단 이런 복사 행위가 일반 유저에게 처음으로 이슈가 된 사건은 황금호박 복사사건입니다.

    백썹을 이용한 복사 방법으로 많이 복사한 템이 황금호박과 많은 북방템입니다. 그 이유는 백섭을 이용한 복사템은 10분정도 지나면 아이템이 사라져버립니다. 즉 아이템 고유의 코드가 겹치게되면 10분 정도 지나면 아이템이 사라져버리게 되는것... 하지만 황금호박은 복사를 해서 단추,별 등으로 상위아이템으로 조합을하면 아이템 코드가 달라져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북방템을 비롯한 코드가 달라지는 여러 아이템도 이러한 방식으로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색호박 아이템이 패치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섭의 여러 복사꾼들은 황금호박 아이템을 끼고 다니기 시작했죠.
     여기서 일반 유저들이 의문을 품게된 것입니다. 지금이야 황금호박 아이템을 이벤트로 뿌리지만 그때는 말 그대로 색호박을 하나 하나 모아서 아이템을 만들어야했죠. 제가 장담하는데 2000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황금호박만 모아도 황금호박무기 못 만듭니다.그런데 복사꾼들은 한달도 지나지 않아 황금호박 방어구에 무기 풀셋을 끼고 다녔죠. 그래서 일반 유저들이 의심을 품게 됐고 당시 그나마 큰 커뮤니티 사이트인 다꾸에 연섭의 황금호박 복사에 대한 의문을 품는 글이 몇개 올라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습니다.  사실 뭐 이런 빽섭을 이용한 복사 정도야 그냥 애교로 넘어갈 수준이죠.

       이중 로그인을 통한 아이템 복사가 시작되면서 몇몇 문파는 조직적으로 용무기,북방황금 아이템 등을 복사하기 시작합니다. 지금도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유명 유저들도 아이템 복사에 가담해서 부를 축적했습니다. 빽섭을 이용한 복사가 아닌 이중로그인을 이용한 복사는 다량의 아이템과 돈을 한번에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용무기 6~7검이 다량으로 복사됐습니다. 용무기와 은나무가지를 넣고 복사를 한 다음에 계속 용무기를 지르는거죠.  긴말 할 필요없이 당시 백의장인 앞에서 죽치고 있으면 엄청나게 비정상적인 다량의 용무기 업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어떤 온라인게임이든 이런 짓을 하면 금방 들통나겠지만 그 당시는 온라인 게임 문화가 성장해나가는 과도기적인 시기였습니다. 연섭 유명 유저들과 운영자가 친목질이나 하던 시기였기에 저런 일이 가능했죠. 다량의 복사템은 이미 여러번 거래과정을 거치면서 주인도 바뀌고 했기 때문에 회수가 불가능했죠. 그래도 창고아이디에 수북히 쌓아두고 물량을 조금씩 풀던 복사 아이템들은 회수를 했...겠죠? 넥슨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이러한 복사 사실을 알아 챘을 것이고 그 당시 복사를 묵인하던 운영자도 처벌을 받았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미 주인이 바뀐 복템들은 현실적으로 회수가 불가능했을 겁니다. 전 지금 바람을 안하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현재도 상급 용무기와 쇄자템은 상당한 고가라고 알고 있는데 저 때 복사된 템이 연섭에 아직도 풀리고 있다면 참 문제겠네요.
     결국 온라인 게임의 덩치가 2000년대에 들어서 급격하게 커지면서 거기에 따른 보안이나 운영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시작하던 시기의 바람은 아이템을 보관소에 맡겨놔도 연옥을 이용한 버그를 통해 다른사람
    이 다 빼갈 수도 있었고, 필드 PK도 가능했고 유저가 죽어서 떨어뜨린 아이템은 아무나 바로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게임 유저수가 늘어나고 덩치가 커지면서 죽은자의 온기라는 것도 생기고 필드 PK도 불가능하게 되고 각종 버그에 대한 보안에도 신경을 쓰게됩니다. 이렇게 온라인 게임이라는 영역이 발전해 나가는 단계의 과도기적인 시기에 벌어진 아이템 복사 사건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당시 이중 접속 스샷

    지금와서 누구라곤 언급은 안 하겠지만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많은 유명 유저도 운영자와 결탁해서 수많은 아이템을 복사했습니다. 녹림문,바람문 ,프리랜서 등 많은 문파가 아이템 복사에 조직적으로 가담했습니다.
    1 0

    따봉

    재규어 

    댓글 목록 14

    퍄.. 복사 아이템이라고 떠돌더니 사실이었나보네요
    그렇지 않고서는 저런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리 만무
    답글
    연섭 네임드들 대부분은 경중에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복사에 관여했을 겁니다. 복사의 중심은 문파에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연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복사꾼의 대표격인 바람의키스미랑 친하게 다니던 게 표범이고 ,그 표범이 연섭 제일의 갑부라면 뭐 합리적으로 생각해도 답이 나오죠. 운영자와 친목 관련해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얘기해도 문제가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답글
    그거 정말 충격이네요. 그냥 이미지 좋은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ㄷㄷㄷ....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칼럼 써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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