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생각하는 바람의나라란..

최초라는 이미지는 언제나 무거운것이다.

이게임은 1992년에 기획 되었고 1996년도에 서비스 된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입니다.

바람의모티브인 mmorpg

mmorpg란

많은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을 말한다. 리니지, 바람의 나라 등이 대표적이다. 원래 RPG는

한 명 혹은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모여서 하는 게임.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MMORPG로 발

전했다.

이것은 무엇을 뜻 하느냐.

어느것이나 최초란 이미지는 그후에 따르는 모든 차기작들이 이 게임을 모티브를 삼아서 제작된다는 소리입니다.

예를 들면 시스템이나 게임안에있는 자체 npc 이벤트(퀘스트) 등  비슷하게 따라간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인기절정의 mmorpg는 마비노기,메이플스토리,리니지,아이온,wow 등 이있죠.

생각해 봅시다.

모든 mmorpg를 따져보았을때 과연 이게임이랑 유사성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그런것 말고) 다른점을 찾을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없습니다. 거의도 아니고 아예 없습니다.

왜 그렇냐면 최초라는 이미지라는 것이 그런것입니다.

이해를 못하는 분을 돕자면

원시시대에도 사람은 동굴이란 [집]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의 [집]이랑 확연히 다른 모습이지만.

사람 사는 환경이 매우 다릅니다. 동굴은 물도 안나오고 보일러도 안되지만

결론적으로 이게 다른것일까요?

결국 최초라는 것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현재 올드유저를 제외하면 모르는 지금도 되거나 안되는 시스템(퀘스트) 들이 참 많습니다.

비매너 유저들을 가두었던 감옥시스템 , 고렙이 저렙을 입양 시킬수 있었던 시스템 , 놀이방 시스템등.

(게임내에서 이러한 미니게임도 즐길수 있다.)

완벽에 가까운 또하나의 지구를 만들었다고 말할수 있다.

물론 이러한것도 좋은것만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전에도 한번 글을 적었지만.

도박,사기등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질나쁜 것도 많다.

이것은 전에도 설명을 했으니 패스하겠다.

또하나 안좋은것이 있는데. 체류라는 것이다.

체류라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쁘게 생각하면 상대가 오랫동안 이루어논 아이템 돈등을 갈취한다는 뜻으로도 말할수있지만.

그런것을 관리하지 않는 자기 자신에게도 책임이있다.

예를 들면 환수 시간좀 줄이게 잠수타자 라는 생각

실제라고 생각해보자.

당신이 10시간만 기다리면 무언가 좋은것이 온다. 그런데 밖에서 잠을 청할것인가?

조금 극단적일수있는 생각이지만. 안전한곳도 많은데 왜 밖에서 잠을 자는것이냐는 소리다.

이런면에 있어서는 꽤나 현실적인 게임이라는 소리를 전하고 싶다.

없어지면 싫어할사람은 거의없지만 (체류전문팀 제외)

체류팀처럼 현실에서도 방심하는 사이에 뒤에서 칼로 찌르는 일이 있다는것에 대한 교훈을 얻자고 만든 시스템이라고

생각할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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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스크린샷.

(재밌는 것이지만 이러한것도 만들수 있었다.)

(이러한것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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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게도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게임이다.

다른 나라로 놀러갈수도 있고 다른사람과 빠른 의사소통이나 멀리있는 사람과 의사소통(휴대폰같은)

편지의 기능도 존재하고, 수많은사람(유저)이(가) 존재한다.

상당히 오래된 게임인것을 증명하는듯

현실처럼 역사나 문명(존재했었지만 지금은 보기힘든 희귀탬등)이 존재한다고 볼수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씌발 같은 게임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정말 잘생각해보면 교훈도 남길수있고 추억도 남길수있는 좋은게임이라고

말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