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몽GM ㅇ입니다,“

이 글에서 뭔가 느끼는 점이 없는가?

그렇다! GM 중에서도 최고의 오타를 자랑(?)하시는 주몽 GM의

채팅 중 그 일부분이다.(확인 방법은 없다.)

이번 글은 그 GM 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을 받으시고

또한, 도라에몽, 형님 등의 별명을 가지신 분과의 인터뷰이다.

잠깐 별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특별히 긴 설명이 필요 없어도 저 사진에 의해

모든 것이 설명 될 것으로 사료된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몽 GM을

모셔서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다.

사실 잠깐 이야기 한 것이지만, 주몽GM과의 인터뷰 약속도

없었던 상황이었으며 또한 식사가 끝난 뒤 소화(?)시키던 중의 주몽GM께 

무작정 달려가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여러 가지일로 바쁘셨을 텐데 인터뷰에 응해주신 주몽GM께 감사드립니다.

* 명칭을 줄여서 “DM“ 과 “주몽“ 으로 표기 하겠습니다. *

주몽“안녕하세요 (웃음)

DM" 아 안녕하세요..(두려움)

잡지책을 통해서 사진을 봐왔지만 실제로 보니

영화에나 나올듯한 “조폭” 의 “형님”이셨다.

헉! 그러나 이미지와는 다르게 DM처럼 카페트에 쭈그리셔서

인터뷰를 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원래 무섭게 생기신분들이 실제로는 마음씨가 더 따뜻하다는 말이

정말 맞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인터뷰 제목을 “카페트 인터뷰” 라 정한 것 이다.

DM" 리뉴얼을 운영자 입장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몽“ 리뉴얼을 하는 것은 찬성이고, 앞으로의 발전이나

향후의 빠른 업데이트, 유저간의 불평등의 향상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부분이고, 운영자의 입장이 아니라,

바람의 한 유저로써 리뉴얼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DM" 리뉴얼이 되면서 운영면에서는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주몽“ 기본적으로 바뀐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해킹부분에 있어서 기존까지는 용무기나

일본무기 등에 대해서 보완 , 관리를 중점에 두고

찾아주고 있었는데요,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

앞으로는 월아검, 심판의 낫 정도의 수준까지

그 범위를 넓힐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DM" 마지막으로.. 이번 리뉴얼 말고도 바람의나라 자체 내에서의

패치는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요?

주몽“ 현재 바람의나라가 개발 단계에 있어서, 환상의 섬을 마지막으로

세력적인 범위 확장 보다는 지금 있는 것을 중심으로 가령 국내성이나

부여성을 중심으로 즉, 국내적으로 패치를 할 것입니다.

후기..

이 인터뷰를 작성하는 글쓴이 이기 전에 개인 유저로써 바람의 나라가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환영이다. 그 이유는 차후에 자세히 

다른 글을 통해 설명하겠지만 간담회에 다녀온 사람이면 왜 패치를

찬성 하는지 알 것이다.

다음 글을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할 것이다. 필자가 왜 처음에 리뉴얼을 보고 어색하여 실패 할 것 같다고 한 말이 어떠한 내용을 들었기에 
단번에 찬성으로 바뀌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바람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자세히 나올 부분이 바로 다음 글이다.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다꾸 커뮤니티 혹은 취재진을 위해서가 아닌

바람의나라 유저 분들을 위하여 인터뷰를 해주신 주몽GM께

다같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응원의 편지 한통이라도 보내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본다.

* 특별부록(?) *

- 협조를 구하지 못하고 사진을 수정(?) 한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사진이 많이 남는 것이 아쉬워 4컷 만화를 제작 해봤습니다.

아래의 만화는 실제 상황과는 무관하며, 임의대로 사진을 수정한 점에 대해서 

출연진 모두에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썰렁해도 사진 보시는 재미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