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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 아이디의 소중함 〃 (+댓글반응)

작성일17-12-17 22:37 | 조회 3,509 | 댓글 1

    본문

      [칼럼] 〃 아이디의 소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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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_write.gif 45530.gif송군   








    사람은 언제나 처음의 경험을 소중히 합니다.
    처음으루 접한 게임에 대한 호기심으루 대합니다.
    나는 그렇습니다. 나만의 케릭터를 소중히 웃는 당신에게.

    언제나 케릭터는 나를 웃고 울게 하는 그런 소중한 케릭터 랍니다.
    둘도 없는 나의 분신 같은 소중한 친구 랍니다. 

    인연은 게임속에도 연결지어 있답니다. 나두 그 인연 이랍니다.
    단... 나를 통해서 만나는  인연 이랍니다.  아주 인연이 질긴 사람도 있습니다.
    안좋은 인연을 통해 만난 인연 , 좋은 인연으루 만난 관계 , 케릭터를 통해 결혼을 한 인연
    이렇게 3가지의 종류 뿐만이 아닌 아주  많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게임속에 대한 소중함을 아시나요 
    한 그래픽으로 이어지는 사람들 , 그걸 통해 현실세계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사람들,게임속의 나의 케릭터가 아니라면.. 썡판 남으로만 살아야 하는 인연
    이걸 이어주는 것은 내가 지금 열심히 키우고 있는 나의 케릭터 랍니다

    나의 케릭터로 인해 같이 울고 웃고 있던 시간을 기억 하세요?
    내가 체류 당할때 도와줫던 케릭터들 , 나의 아이템들을 뻇어가는 해킹범들
    나의 아이템들을 체류 하던 체류범들 , 나의 아이템들을 사기치는 사기범들
    등등 아주 많을겁니다. 
    아이템을 얻을떄 정말 기쁘게 웃고... 아이템을 잃었을떈 눈물흘리고 화나고
    이로 인해 아픔을 딛고 일어나 포기 하지않구 아이템은 잃어두 나의 소중한
    케릭터는 잃지 않은걸로 정말 기쁘답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같이 지냈던 소중한 케릭터들도 언젠간 이별을 해야 한답니다.
    바로 게임이라는 회사 망할떄 있지만.. "돈"이라는 단어에 소중하게 키운 케릭터를 팔아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팔기전에 한번 소가 먹는 풀처럼 자신의 기억속에  케릭터에대해
    되새김질을 한번 해보세요. 

    게임속의 케릭터는 실제로는 없지만 나의 3번쨰 그림자 같은 존재 입니다.
    내가 해왔던 게임속의 시간들도 마음속의 꼭꼭 숨어있는 추억 이랍니다.

    여러분 이제 곧 곰이 긴 겨울잠을 오래 잔거 처럼 겨울방학이 곧 끝나가네요.
    이제 곧 게임을 하시는분들 학업 , 개인적인 사정 등으루 많은 분들이 게임을 
    접으실거라구 생각 한답니다.

    그러므로 게임속의 나의 소중한 케릭터를 
    "돈"이라는 단어에 팔기전에 한번  자신과 함꼐 웃고 울던 시간들을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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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3 건의 의견 및 평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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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28.gif유혹 ( 2004년 02월 06일 01시, ip: )
    한땐 친구들도 너무나 많았지만,해명의 꽃미녀' -' "지현사랑"이라는 얘는,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네요.갑부돼지 님 앞으로두 좋은 활동 기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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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더 ( 2004년 02월 06일 01시, ip: )
    와.. 언제나 다꾸 칼럼글 읽으면 감동이.. 저 다꾸 아이디 비번 겨우 찾아서 댓글 오랜만에 다는데이 아이디 주민번호랑 필명이던가? 이거 바꾸고 싶은데 자기정보에서 바꿔지질 않네요어떻게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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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란 ( 2004년 02월 06일 01시, ip: )
    와씨 이런건 5점 1억번 줘야대 박상민 노래도 뒤지네 해바라기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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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버헬미온 ( 2004년 02월 06일 02시, ip: )
    글이 노래와 함께 너무 잘 어울리네영. ^^ 아이디를 파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걸 하기 보다는 아는 사람들과 가끔씩 만나더라도 조금이나마 정든 캐릭터를 버리지 말자는 내용인것 같네영^^(제 생각이니 너무 머라궁하지 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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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 ( 2004년 02월 06일 08시, ip: )
    맞는 말입니다^^ 언제나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온라인속의 아바타는 언제나 웃고 있는또하나의 나라고 볼 수 있더군요..언제나 모자라고 부족한 저이지 만 바람의나라에 접속하면 절 인정해주시는분들도많고 언제나 존대를하고 받으면서 즐겁게 게임 생활을 합니다..아바타를통해 감정을 느끼고 또한 성취감을 느 끼는 그런...아주 좋은 친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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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610.gif최보라돌이 ( 2004년 02월 06일 08시, 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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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승리 ( 2004년 02월 06일 08시, ip: )
    공감이 가는글이네요 ^^..그러는저는 아이디를 구하고있네여 .. (좀맞아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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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휼도사^^* ( 2004년 02월 06일 09시, ip: )
    ▲당신 좀 맞아야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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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 ( 2004년 02월 06일 10시, ip: )
    판매취소해야되나..?-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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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00.gif카폐인 ( 2004년 02월 06일 10시, ip: )
    하하…공감이 가네요…소중히 쓰던 귓케 지워진 녀석으로서[←귓케 아이디가 워낙 어감이 좋은 순우리말인지라 벌써 누가 쓰고 있더군요-_ㅠ]…그런 의미 에서 아이디 자동삭제를 늦춰 줬으면[←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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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동멸치 ( 2004년 02월 06일 11시, 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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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ㅣ꼬 ( 2004년 02월 06일 14시, ip: )
    공감이 가는걸요.. 전 뻑하면 바꾸는데.. 지금현제 깬닢이라는 아디 쓰는데 (세류) 욕쟁이라고 소문 낫어도슬픔.고통.기쁨을 함께해서 3~2년 쓰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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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 ( 2004년 02월 06일 16시, ip: )
    나는 3년째바람하면서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햇었는데(다 체판이자나 -ㅅ-;;)현재 평민 세이린으로 조용히 살아가는중.세이린.......내가 맞으 면서도 지켜온 바람생활의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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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 ( 2004년 02월 06일 16시, ip: )
    나는 3년째바람하면서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햇었는데(다 체판이자나 -ㅅ-;;)현재 평민 세이린으로 조용히 살아가는중.세이린.......내가 맞으 면서도 지켜온 바람생활의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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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ㆀ아긔쟈두ㆀ^.^* ( 2004년 02월 06일 17시, ip: )
    감명깊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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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러브 ( 2004년 02월 06일 19시, ip: )
    이건 삽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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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파더적 ( 2004년 02월 06일 22시, ip: )
    오랜만에 좋은 글 보네요^^저는 참 마음에 드는 구절이 하지만 팔기전에 소가 먹는 풀처럼 자신의 기억속에 케릭터에 대해 되새김질을 한번 해보세요 .저도 한번 되새김질 하는 마음으로(니가 소냐?) 한번 제 케릭터를 다시한번 해봐야겠네요그리고 박상민 노래 참 좋네요^^역시 박상민.님 좋은글 감사합 니다. 왠지 내일은 좋은일만 생길것 같은...지금까지 주몽써버 매너도사『엽서』였습니다.격수분들 귓해주시고요 항상 매너겜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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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맨 ( 2004년 02월 06일 22시, ip: )
    역시,,,좋은글입니다..저역시, 친구란 존재.. 잘못두어서해킹, 그리고 방황을 겪었죠..하지만 정든 케릭터는 떠날수가 없나봅니다..좋은글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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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 2004년 02월 06일 22시, 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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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341.gif요효 ( 2004년 02월 07일 01시, ip: )
    얼마전에 요효 팔았는데... 이글도 공감이 가지만...바람은 한때 뿐인거 같아요.. 못하게 되서 아이디 사용안하면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해줘야 하는 게 아이디에 대한 예의같아요 ^^렙1부터 키운 요효 인데..우어어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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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썹주슐 ( 2004년 02월 07일 09시, ip: )
    동감합니다...제 영원한캐릭 뉨아아아 도 생각해보니 추억이 너무 많군요... 5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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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조은클럽 ( 2004년 02월 07일 13시, ip: )
    저는 지금 88짤 아디를 키우는데요.한 1년전에 친구한테 받는 아이디 였슴니다.(그때가 54였나??)하지만 내가 키운 아이디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아이디 입니다.솔직히 말해서 소중하게 키워서 파는 사람들을 보면 좀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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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스게이츠 ( 2004년 02월 07일 15시, ip: )
    해명서버만세이~가레스게이츠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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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동법사 ( 2004년 02월 07일 18시, ip: )
    안녕하세요 전 호동써버 권법사 라는 촙거망인데요ㅋㅋ수능시험보구 다시할생각인데... 대학들가기전에 파라야지 라는생각을햇거든요..하긴. 옆에서.. 빨 리 처분하라고.. 난리엿지만 지금까지 소중하게 지켜온 아디랍니다 ㅋ호동써버에서 제가 검객,검제,그리고 초허접거망이엿을때... 작년 여름,겨울방학이군요 같이 사냥해주시고,말상대해주시고,같이놀고 승급추카해주시고 돠주신분들..지금 아이디가 잘 기억이 나진 안치만.. 소중한 추억이라고 생각되네요..물론 가 끔 들어가면 귓말해주시는분도 있답니다 ^^:; 이글 보시구 혹시권법사 기억나시면 언제든 편지 주십쇼.. 수능끝나고 바람 컴백!! 하겟습니다 ^^그럼 그날을 기약하며...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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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티스트 ( 2004년 02월 07일 18시, ip: )
    하하하..ㅠ_ㅠ 저는 아이디 팔아버릴생각은안함-0-v2년동안 소중히 키운아뒤로서 타라입고있어요오`~유리서버 렙85더사랑 사냥가실분? 윤정이송아지로 귓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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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충의제잣 ( 2004년 02월 07일 21시, ip: )
    어쩌면 자신의케릭터는 접속안하는동안 주인을생각하고 울고있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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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즈 ( 2004년 02월 08일 08시, ip: )
    케릭이 어떻게 운단 말이오 -_-; 그것도 자기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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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검GM ( 2004년 02월 08일 11시, ip: )
    글 너무 잘쓰셨구요 ^^ 앞으로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글하고 노래가 엄청 잘어울리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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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개비 ( 2004년 02월 08일 13시, ip: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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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또사절 ( 2004년 02월 08일 19시, ip: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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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또사절 ( 2004년 02월 08일 19시, ip: )
    나지금 울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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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더스팅규 ( 2004년 02월 09일 16시, ip: )
    아..ㅠ_ㅠ너무 감동 적이에여,..앞으로는 깨달고 케릭터를 소중히 여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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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530.gif송군 ( 2004년 02월 09일 17시, ip: )
    따뜻함 한마디..한마디..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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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28.gif유혹 ( 2004년 02월 09일 18시, ip: )
    송군님 운영위원으로 승급하셧네요.추카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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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키우는중 ( 2004년 02월 09일 20시, ip: )
    하지만 저에게는캐릭터를 잃지않은 기쁨보다는아이템을 잃은 슬픔이 더 크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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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풍칠도 ( 2004년 02월 09일 21시, ip: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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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풍칠도 ( 2004년 02월 09일 21시, ip: )
    안녕하세요. 꾸벅.아 역시 다꾸의 칼럼은 언제나 읽어도 감동 또 감동이네요.. ㅠㅠ저는 현재 유리서버 생긴지 6개월째에 시작하여 1년만에 지존되고 6개월만에 도인, 도인이후로 또 1년만에 명인에 드디어 저번 여름방학때진인이 됬어요. 진인 아이디 -> [대갈검무]임. (유리서버분 들은 귓 자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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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풍칠도 ( 2004년 02월 09일 21시, ip: )
    저 역시 바람하면서 힘들게 돈벌면 한순간에 사기,체류,해킹 등 맨날 엄청 템,돈을날렸었죠... 그래도 아이디만 있으면 다시벌수 있다, 바람 친구들 과 학교친구들이있으면 또 다시 일어날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여기까지 오게되었죠하지만 이제 저도 고등학생이 되니까 바람을 한동안 접어야 하는데 그동안 정들었던바람을 떠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쨋든 글쓴이님은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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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 ( 2004년 02월 10일 01시, ip: )
    저두 이글을 읽으니 아이디 키울때가 생각 나네요 .....슬프때나 기쁘때 같이 있던 아이디가.............글쓴이 님아 앞으로 더 좋은글 써주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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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도 ( 2004년 02월 12일 10시, ip: )
    너무 잘쓰시네.ㅎ 송군님 음악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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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미 ( 2004년 02월 13일 18시, ip: )
    5점을드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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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잎크로바 ( 2004년 02월 13일 21시, ip: )
    ...저도 소중한 아이디가 있습니다.. 33밖에 안 돼지만 소중한 캐릭입니다.. 사기도 당해보고 해킹, 체류(저도 해봤음=0=;;)등등 많이 당해 보고.. 제가 돼지굴에 있는데 죽어서 다시 와서 시체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땡겨지더라고요 전 그게 뭔지 몰랐죠 그런데 나중에 알아보니'투명'이 라더군요 그때 제가 한 말:!#%12^&#&#*#&*@*#*#&*#3(심한 말이라서 직접 말 안함=ㅅ=)그리고 해킹 당했을땐 아템까지 합해서 10만전쯤 .. 지금 보면 별로 많은 액수가 아니지만 그때는 진짜 힘들게 모아온 돈입니다 헉 왜 얘기가;; 저는 맨날 옆으로 새네요=ㅅ=;; 노래는 안 나오는데 참 좋은 글이네요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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