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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초보는..? (+댓글반응)

작성일17-12-17 22:07 | 조회 4,063 | 댓글 0

    본문

     [칼럼] 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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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_write.gif 93610.gif최보라돌이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요즘 활동이 너무 없는것 같네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

             ∥ 초보자 .. .. . ∥

    바람의나라는 최초의 온라인 게임인것은 다들 아실거랍니다.

    역사가 굉장히 긴 게임이지만, 생각해보면, 긴 7년동안 초보자는 항상 있었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람쥐를 힘껏 죽이면서 도토리를 하나하나 줍고 계시는 초보분이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다람쥐 사냥. 그것은, 누구든지 한번쯤은 초보였다는걸 증명해준답니다.

    용랑구봉과 쇄자샛을 들고 다니며,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도 한번쯤은 죽기 싫어서 토끼고기를 먹었을거라고 생각된답니다.

    항상 우리 주위를 보면, 초보자 한분 쯤이 계실거라고 생각되네요.

    바람에 접속하면, 옆에 서서, 도토리를 팔고 계시는분도 볼수도 있고요.

    이런 초보자 분들이 바람을 더욱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가끔, 학교 놀이를 하면서 선생님도 되기도 하고, 어떨때는 목욕탕 주인이 되어서, 자신을 씻어주기도 한답니다.

    초보자도 유저입니다. 요즘 몇몇 게시판을 들여다보면,

    많은 초보자들이 무시 당하는 추세라는걸 알수있게끔 한답니다.

    가끔 걸어다니다보면, 몇몇분들은 초보자들에게 심한 욕을 퍼붑기도 한답니다.

    그 초보자가 만약에 나중에 용랑제구봉과 쇄자샛을 소유한 부자가 될것을 알았다면, 과연 그럴 자신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 초보자가 운영자가 위장을 하고 다니는것 일수도 있죠.

    초보자도 유저랍니다^^ 그리고 인간이고요^^ 바람상에서는 초보일지몰라도, 현실상에선 아닐거랍니다.

    그들도 마음이 있으며, 그들도 욕을 먹으면, 화나기도 한답니다^^





    〃 이글을 읽으시는 분도 한때 초보자 였다는걸 기억해두세요 ^-^ 〃

    그리고^^


    〃 게임상에선 언제든지 초보가 있답니다. 어제 봤던 구걸하는 초보가 나중에 운영자가 될지 누가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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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1 건의 의견 및 평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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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빠람 ( 2003년 11월 18일 08시, ip: )
    ^^수고하셨어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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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 ( 2003년 11월 18일 09시, ip: )
    다앙~근이지! 후후 나는 아직 평민 ㅡㅡㅋ초보자 무시하지 마셈요들당신들은 얼마나 잘났습니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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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아 ( 2003년 11월 18일 09시, ip: )
    당신들은 초보 아니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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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민짱짱 ( 2003년 11월 18일 10시, ip: )
    ㅎ 요즘은 본섭에는 글케 정액땜시 무시안당하는데봉황섭에는 요즘 꽁짜이기떄문에평민이 없걸랑요그래서 가끔가다 평민보면 놀리고 그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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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적이래 ( 2003년 11월 18일 10시, ip: )
    세상 살다보면 "필요악" 이란것도 존재가치는 충분하다고 봐요때론초보자 무시하는 유저들한테 자극받아서더 열심히 렙업할수도 있죠 ^^물론 별로 잘 나지도 못한사람이바람 조금 일찍시작해서 고수라는 이유만으로일방적으로 남들 무시하는거결코 좋은모습은 아닐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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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용 ( 2003년 11월 18일 14시, ip: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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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용 ( 2003년 11월 18일 14시, ip: )
    맞습니다.전 초보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한 초보시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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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섭™ ( 2003년 11월 18일 14시, ip: )
    굳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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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와저주 ( 2003년 11월 18일 14시, ip: )
    good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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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거래왕자 ( 2003년 11월 18일 15시, ip: )
    저는 뮬썹의 진인싸나이 에여 .초보분들 돠들릴테니. 귓주세용.. 좋은 글이네요. 흑흑 저도 많은 추억이 있담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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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미 ( 2003년 11월 18일 16시, ip: )
    좋은 말씀이십니다.글 읽고 나니 문득 두 가지 글구가 떠오르네요.'人生之事 塞翁之馬''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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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059.gif윈드키스  ( 2003년 11월 18일 18시, ip: )
    핑크미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저두 겨우 술사지만.....돈달라고 하면렙낮은 초보보면 욕하죠욕하는분들이 많죠그런데 요즘은 초보분들에게 100전이 라도 드림니다이제 얼마후면 재산이 조금 생길텐데요그때 10만전정도는 초보분들을 위해 도와 드릴려구요글구 아디 새로만들어서 키우는분들은 같은 렙이라도 무시하죠..보통 60~99<노승급>정도 분들이 아디 새로만들어서 하죠 승급자들은 매달 정액들면서 신나게 놀고 저도 그래요,.,. 둘다 렙2 인데 어떤사람은 백열장 배워서 다람쥐토끼 혹은 사슴까지 잡고도토리정도는 거들떠 보지두 안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어떤 초보분은 다람쥐 하나라도 더잡 기 위해 노력하죠 그러다가 백열장으로 스틸당하면암말 안하구 다시 잡구..아디 새로만드신분들은 다른초보분들 무시하지마세요...그럼 전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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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성의지존 ( 2003년 11월 18일 19시, ip: )
    아이디 사서 바로 초보시절 안걷히고 설명도 다 들어 지존부터 만지는사람들도 많 은데..-태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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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명철 ( 2003년 11월 18일 20시, ip: )
    선비족 배경음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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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610.gif최보라돌이 ( 2003년 11월 19일 08시, ip: )
    태성의지존님, 초보의 뜻을 잘 이해하세요^^ 레벨 낫다고 초보가 되는게 아니랍니다.그러면 창고들도 다 초보가 되버리는거죠. 초보의, 초는 "처음 초" 랍니다.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초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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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작가 ( 2003년 11월 19일 15시, ip: )
    마자요 동감내가 부케만들어서 초보사냥터 들어가면꼭 "거지들"이라고 하는사람이 한명씩 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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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T88 ( 2003년 11월 19일 15시, ip: )
    젖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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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준 ( 2003년 11월 19일 16시, ip: )
    초보자가 많아여 바람이 더 크게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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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적초보 ( 2003년 11월 19일 16시, ip: )
    전 초보자들에게 갈켜줄껀 왠만해선 다알켜줍니다.다만....짜증나게 굴땐 말고요저도 갑부는 아닙니다.초보시절도 있었구요......그시절을 못 잊습니 다. 그놈이 제껄 스틸하고.... 제게 욕을 퍼붓고 허접이라고 하던그놈을...... 그래서 멋지게 복수해줬죠. 렙도 안올리고 있더군요. 아직도 57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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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적초보 ( 2003년 11월 19일 16시, ip: )
    제가 접근하자 그놈이 저에게'고수님 던점주세염'이러더군요..ㅡㅡ 하참나 어이가없어서....그래서 '저 기억하셈?''누구셈?''그때 스 틸하고 욕퍼붓고 티셨죠?^^''안그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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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적초보 ( 2003년 11월 19일 16시, ip: )
    그넘이 냅다 튀더군요.그래서 제가 사자후 한방 갈겨줬죠.'****(프라이버시상....)사기+체류꾼임! 거래,사냥 ㄴㄴ'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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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팅팅빠람 ( 2003년 11월 19일 18시, ip: )
    흑흑... 너무 잘읽었습니다 읽으니 감동적이군요 아프로 이런글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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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 ( 2003년 11월 21일 16시, ip: )
    별 다섯개입니다.. 솔직히 가끔식 초보분들이..주술사 길드 어디냐, 도사 길드 어디냐, 대지의 힘점.. 돈점.. 이런 말들 할때마다그냥 무시하고 , 몰라여 이러면서 갔는데..초보 분들 못 도와준게 .. 왠지 죄송하고요.. 좋은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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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대흰둥◀ ( 2003년 11월 23일 21시, ip: )
    후우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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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동 ( 2003년 11월 28일 11시, ip: )
    헐 글이다 초보인데 당연히 욕을 먹어야죠허접쉑이들은 보통 초딍인데 그님들이 매너가 있냐고요돈달라고 붙어들면 ㅈㅅ 하다고 하면 욕을 하더라요 ㅡㅡ;;초보들은 못하니까 힘을 길러야죠그러면 이세상에서 대통령과 정신빈약자와 똑같이 대우를 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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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후로이 ( 2003년 11월 28일 22시, ip: )
    너무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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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610.gif최보라돌이 ( 2003년 11월 29일 05시, ip: )
    랑동님, 님도 초보였으니, 님도 정신빈약자가 되는셈이네요? 고수가 대통령이면 초보가 정신빈약자라는것은 심한 말씀 이신듯 합니다 ^-^ 이상한 비교 ^^;;. 제가 한말은, 모두 같은 유저로써, 초보는 누구나 한번쯤 됬던 자리이니, 조금 이해하자고 하는 겁니다.모든 초보가 매너 없다는 것도 아닌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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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I무인I ( 2003년 11월 30일 17시, ip: )
    보라돌이 님의 말의 동의합니다랑동님도 한번쯤은 초등학생시절때 바람의나라를 해보셨을껍니다.그럼 중학생 넘들님들은 님을 지금 님이 생각하는거랑 똑같이 생각하실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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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같은사랑 ( 2003년 12월 07일 14시, ip: )
    저도 초보때 대지의힘점 하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 - -물론 지금도 고수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대지의힘점 하면 가다가도 멈춰서 해준답니다 ㅎ예전에 어떤님께서 백열장을 어디서 배우냐고해서 직접 데려다 드렸던기억이 .. - - 그분이랑은 아직도 귓말하면서 인사하는 사이예요 ㅎ 대지의힘해드리고 보무 해드리면 웬지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 -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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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246.gif귀검의창자 ( 2003년 12월 16일 20시, ip: )
    초보자들이 재미있죠ㅋㅋㅋㅋㅋㅋㅋ 매너없는 짓도 하기는 하지만 사업을 경영하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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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데요 ( 2003년 12월 27일 19시, ip: )
    허허 ㅋㅋ 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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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꾼의하루 ( 2004년 01월 02일 23시, ip: )
    ㅋㅋ 좋은 글이구만 ㅋㅋ 전 연썹에 도적의섭,엄마는도사 에용..ㅋㅋ 초보님들 귓주시면 좀 도와드림 저도 자금이 마니 딸려서..도인은 거의 안해서 ㅎㅎ 도적 키우는 재??/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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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파랑 ( 2004년 02월 05일 20시, ip: )
    별 다섯개 줄만함니다 ......제가 촙 전사 지존인데...한개 다시 키어써요 ㅡㅡ근데 정말 초보 때 가좋긴 좋습니다 .....장터가면 ㅎㅎ 친구 랑 얘기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지만 지존돼면 사냥 하느냐고 놀 시간 이 없어요 ㅠㅠ그때 어떤님이 갑자기 욕을 하더군요 귓으로.....그래서 저도 욕 을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솬하더니 소를 때리고 솬비서를 쓰더군요 황당해서ㅡㅡ노란비서를 쓸시간도 없이 죽었습니다.....그때가 랩 7일때였나 생생 하게 기억 나는군요...초보들 지나가면 백전이라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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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원영 ( 2004년 02월 10일 07시, ip: )
    맞아요 고수님들 솬빵이나 하지말고,체류하지말고 초보자들을 도와야 할지경에 오히려 괴롭힙니다 ... 자신이 초보엿단것을 생각해보세요 ... 지나가다 보면 처음한사람이 방법을 물어보면 그냥 어떤님이 하는말이"어 오늘 처음하는 초보내 ㅋㅋㅋ"라는 말을 한것을 본적이 잇습니다. 저는 그 초보에게 돈 1만원을 주고 방법을 다 갈쳐주고 사냥갓습니닷 . 그님이 동준디아님인데 어제 동준디아님을 만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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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원영 ( 2004년 02월 10일 07시, ip: )
    어느세 2차전직을 하셧더라군요 ... 저는 그때 1차여서 지금 3차인데 그님은 벌써 그만큼이나 키우셧습니다. 그리고 제게 돈을 돌려주시면서 .용무 기와 PC방 아템을 주시더군요. 자신도 초보엿단것을 생각하고 우리 바람유저들의 초보들을 도와야 하는게 옳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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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혈 ( 2004년 02월 18일 19시, ip: )
    맞습니다-_- 제가 봉황서버에서 어떤 황당한분봤는데요"평민들이 왜이렇게많지? 천한것들."풋..자기는 평민시절없냐고 물어봤더니"저는 도인부터 사서 키웠어요^^"이말에 아주 발끈했죠. 그러면 한마디로 허접이란거아니에요.도인가지고 초보사냥터들어가서 허접질하고 ㅋㅋ아무튼 그님이 귓막고 사자후로 막 욕만하는 초보만도못한분이란거알고흠.. 무시했지만천한것들이라고욕하는것까진너무했군요. 아무튼 평민들[초보자]을 사 랑합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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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잎크로바 ( 2004년 02월 27일 15시, ip: )
    초보때가 그립ㅠ_ㅠ(사실 저도 고수는 아님-_-;;)그때 돈 쫌 모으고 레벨 올렸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엔 레벨 올리는거 일도 아님 그때는 제가 체류 당해서 징징거리고 그랬는데 요즘엔 제가 체류를;; 근데 바람이 왜 전직이예요 메이플예긴가 저는 시간이 남아돌아가서 주술사할때는 대지에 보무 도 사할때는 체 쫌 체워주고 해독 정도 해주고 길드는 어느 직업이건 꼭꼭 데려다주고(전사,도적,주술사,도사 다)그러면 나중에 많이 도와주고 하더군요 그리 고 사서 키운분들 그만큼 매너가 꽝이라는 것 초보시절이 있었더라면 좀 돌아보면서 도와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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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h3117 ( 2004년 05월 01일 14시, ip: )
    ...제가 말하고 싶던겁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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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원짜리 ( 2004년 06월 03일 15시, ip: )
    초보때 안 좋은 추억이 있었더라면 자기가 초보에 탈출해서 초보들을 바라본다면 한심하기 그지없는 유저처럼 보일꺼구염.초보 때 어떤 고수분들이 돈도 주시고 쩔도 해주시고, 하여튼 모르는 것도 잘 가르쳐 주어서 감동을 받았더라면, 자신도 초보들을 보면 잘해 주게 될꺼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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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민갑부당주인 ( 2004년 08월 05일 08시, ip: )
    ㅎㅎ 초보때 허접한 마음으로 망또가 좋아 보여서 렙 5때 직업 안가지고 망또를 사려고 다람쥐만 계속 죽였던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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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창가 ( 2004년 09월 26일 17시, ip: )
    ㅎㅎ;;저두 옛날에 어떤초보같이 보이는 님이 도사길드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데려다주고 5천원에다가 쩔좀 해주 었더니 몇 주일 뒤에 어떤 고수님이 오셔서 자기가 전에 그 초보 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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