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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신직업 궁사! 그 성공을 위한 과제. (+댓글반응)

작성일17-12-17 22:59 | 조회 4,045 | 댓글 0

    본문

     [칼럼]신직업 궁사! 그 성공을 위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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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_write.gif BAak01.gif비천검   


    안녕하세요.


    배극서버 기자 비천검입니다.

    2005 년의 새해가 온지 어느덧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제가 2004년 같고
    바로 어제가 갓 2005년이 된 1월 1일 같은데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덧 2월 3일이 되어 벌써 올 한해의 첫 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바람의나라도 계속하여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성과 부여성 밖에 없었던 바람에 평양,동부여,산해관,장훈 등등의 수많은 성들이
    생겼고 12지신과 극지방, 산적굴밖에 없었던 세외지역에 북방대초원, 용궁, 중국, 도삭
    산, 일본, 세시마을, 길림성 등 수많은 던젼들이 속속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수많은 새로운 아이템들...
    그리고 새로운 얼굴들.. 
    그렇게 한참을 변화해왔던 바람의나라는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새로운 변화에 선봉에 선것은 바람 창립 8여년만에 새로운 직업인 <궁사>의 등장
    입니다.

    새로운 직업의 등장은 바람의나라 사냥, 공성, 문파, 아이템 전반에 수많은 파급효과와
    여러 영향을 미치는 큰 패치로 이 칼럼에서는 신직업 등장의 배경과 그 의미 그리고
    궁사패치가 성공하기 위한 과제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그럼 < 신직업 궁사! 그 성공을 위한 과제. >시작하겠습니다.


    8 여년 동안 바람의나라에는 4개의 직업이 공존을 이루며 바람의 번영을 이끌고 각
    직업만의 색깔을 지니며 존재해왔습니다.

    전사는 높은 방어력을 지닌 방어구들과 다양한 공격 필살기를 지니고
    도적은 비영승보, 투명을 이용한 특유의 신속함을 그 무기로 하며
    주술사는 원거리 공격에서의 강력함으로 혼자서도 사냥이 가능하고
    도사는 다양한 보조 마법으로 어느 직업과도 구룹사냥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각 직업들은 나름대로의 균형을 유지해갔습니다.

    그동안 각직업들간에 잘 균형을 유지해왔던 바람의나라에 어쩨서 새로운 직업인
    < 궁사 > 가 등장하게 된걸까요?
      

    《 1. 신직업 궁사의 등장 배경. 》

    * 왜 궁사가 느닷없이 등장했을까?  - (1) 바람의 재부흥.

    궁사가 등장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 바람의 재부흥 >
    이라는 사명을 지니고 등장하게 됐다고 할수 있습니다.

    바람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수많은 게임들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부흥의 끝이 
    있었으니 이제 쇠퇴의 내리막은 당연한 대세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바람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고 이를 인정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바람 운영진
    들이 할 임무가 아니겠지요.

    그 쇠퇴의 길을 늦추고 오히려 부흥의 길로 반등시킬 무언가를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운영진의 쇠퇴중인 바람의나라에 할수 있는 사명일 것입니다.

    과거 바람 공식 홈페이지에서
    < 앞으로 바람의나라가 바뀌었으면 하는 내용은? >
     
    이라는 투표에서
    <국적추가>,
    <초보자학교>,
    <공성전 시스템> 등을 제치고
    <직업 추가> 라는 보기가 압도적인 표를 받은 예가 있습니다.

    유저들이 가장 열망하는 일로 직업추가가 최우선으로 뽑힘으로서 운영진들은 그에
    대한 준비를 계획했을 것입니다.

    사실 잠재된 바람 유저들은 정말로 많습니다.  과거 전성기였던 3여년 전에는 대다수
    의 중고생들이 바람의나라를 해본적이 있을정도이며 아직 바람을 하지는 않지만
    어떤 계기나 부추김이 있다면 다시 할만한 유저들은 아직 대단히 많습니다.

    바람 운영진들은 그러한 것을 겨냥해 잠재된 유저들을 끌어들일만한 가장 큰 이슈는
    투표에서 나타난 <직업 추가> 라 판단했기에 그들의 이목을 끌고 다시 <유저 유치>를
    위해 준비한 수많은 패치의 일환으로 직업추가를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궁사라는 직업의 등장은 이미 예고된 일일수도 있습니다. 
    대장간에서 파는 <활>은 궁사라는 직업의 등장이 예고된 일임을 증명하는 아이템
    입니다.


    * 왜 궁사가 느닷없이 등장했을까? - (2) 이미 예고된 일.

    바람의 무기들중 가장 특이한 무기를 꼽는다면 '활' 은 분명 그 수위안에 들어갈 것
    입니다.  활을 쏘면 정말로 화살이 나가서 멀리 있는 몹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는
    무기로 분명 가장 특이한 무기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궁사 패치가 본격적으로 진행중인 앞으로는 수많은 여러 활들이 나와서 그
    의미가 퇴색되겠지만 패치 전을 생각한다면 활은 분명 독특한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유희용으로 쓰이는 무기일뿐 그 효용가치는 가장 약한 몹인
    토끼조차 여러번 발사해야만 죽일수 있는 <가장 약한 무기> 로서 사냥용으론 철저히
    외면받고 있었습니다.

    바람을 하면서 유희용으로 활을 쓰면서 바람 유저라면 언젠가 
    < 이 활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을 것입니다.

    바람 운영진들은 활이란 무기를 만들며 이미 궁사라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수많은 패치가 이뤄지고 부흥을 이루는 동안 미처 만들지 못했을뿐 활이란
    무기를 통해 이미 궁사라는 직업은 암시적으로 이미 나타날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
    을 것입니다.

    그럼 궁사의 등장은 앞으로 바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 2. 궁사 등장을 통한 바람 전반의 파급효과. 》

    새로운 직업의 등장은 단지 궁사라는 직업이 생기고 몇개의 활이 나오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 사냥, 공성 등에 미치는 영향들.

    구룹사냥은 도사라는 유일한 보조케릭과 전사, 도적, 주술사 라는 조합으로 이뤄져
    왔습니다.   흔히 격수라 불리는 전사, 도적은 필살기 사용시 전체 체력의 절반 이상을 
    소비해 도사라는 보조직업 없이는 지존(레벨 99) 이후 빠른 경험치 획득이 불가능
    합니다.

    이것은 공력증강(사용시 체력이 급감하고 마력이 가득차는 마법)을 사용하여 체력
    이 언제나 바닥 상태인 주술사도 마찬가지로 더 빠른 사냥을 위해 도사와 구룹사냥
    이 불가피 합니다.

    궁사 역시 필살기 사용시 체력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궁사 역시 여타의 직업과 마찬가지로 빠른 사냥을 위해 도사와의 구룹이 필요할 것
    이고 이것은 도사들의 숫자 부족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흉노나 도삭산 등 다수의 구룹사냥시에도 궁사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구룹형태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궁사는 아마도 필살기시 체력을 소비하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
    한만큼 필살기시 체력을 소비하는 격수(전사, 도적)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주술사
    의 사이의 역할을 하게 될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5 가지의 개성을 지닌 직업들의 등장으로 공성에서도 각자의 역할이 틀려지고 더욱 
    더 다양화된 전략을 필요하게 될 것 입니다.

    * 아이템, 시세에 미치는 영향들.

    궁사라는 직업 하나의 등장과 함께 나타는 아이템들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각 일본, 중국 고유아이템중 직업마다 전용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황화곤봉,적화접선,구곡검,협가검 등과 같은 무기류와 계유의 갑주,미유의 치마 등
    과 같은 갑옷류 수많은 아이템들이 있는데 아마 궁사용 아이템들도 차차 신설될 것
    입니다.

    궁사전용으로 나오는 용무기와 일본 전설의 무기등 희귀성 무기들은 신 유저들이
    궁사를 너나 할 것없이 즐기는 분위기속에 그 가치를 더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
    이 틀림이 없습니다.

    * 신버전 이용자들의 급속 증가와 구버전 이용자들의 불만 고조.

    그동안 <백두산전설> 패치 등장과 함께 등장했던 신버전이 나온 이후.

    수많은 새로운 패치들에게서 구버전은 소외받고, 제대로 패치가 적용된 예가
    없습니다.

    이것은 이번 궁사패치에서도 마찬가지로 구버전에서는 아예 궁사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람운영진이 신버전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정책중 하나로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는 궁사가 신버전에서만 즐길수 있게 됨으로서 신버전의 이용자수는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게 될것 입니다.

    오직 구버전만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인 만큼 궁사 패치에
    바람을 다시 시작하는 이들이 있으면, 구버전만을 애용했던 유저들은 오히려 접는
    사태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와 함께 신버전 이용자가 늘면서 그동안 신버전에 힘을 쏟으며 패치를 적용했던
    운영진들에게는 패치를 적용함에 있어 더 큰 힘이 될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이처럼 궁사는 그 등장과 함께 바람 전반에 걸쳐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옴이 틀림이
    없습니다. 


    《 3. 신직업 궁사패치의 성공을 위한 과제. 》

    궁사 패치는 현재 큰 관심과 여러 기대, 그리고 우려 속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파급효과가 대단히 큰 만큼 바람 운영진들이
    바라고 있는 <바람 재부흥> 과 <유저 유치> 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과제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 과제 (1) - 궁사만의 독특한 차별화와 완벽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궁사는 이미 활이라는 무기를 사용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개성을 지니고 있고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 마법들 역시 궁사라는 직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
    니다.

    현재 모습을 드러낸 아이템과 마법들은 운영진들의 상당한 준비가 있었음을 드러내
    고 있지만 

    그래도!
    그래도!

    궁사패치의 과제 첫번째는 바로 궁사만의 독특한 차별화와 완벽한 준비 입니다.

    바람 운영진들은 나름대로 준비했던 것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궁사를 더 연구하여
    계속 보완하고 더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완벽에 기해야 합니다.

    신버전 등장 이후 소외받은 구버전 이용자들은 운영진들에게 큰 실망을 하고 있고 그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아직 많은 수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구버전을 차별하고
    신버전을 택했다는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구버전까지 앞으로 새롭게 패치되는 것들을 적용하는 것은 현 운영진들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패치를 할때 만드는 케릭, 아이템등은 상당히 고역의 작업
    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구 버전 모두 적용하려고 무리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의 발전에 해가 되는 일입
    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 입니다.  

    신버전을 완벽하게, 구버전보다 휠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 구버전 이용자들을 끌어
    들이고 더 나아가 새로운 유저들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구버전 유저들이 더이상 구버전을 그리워하지 않을만큼의 뛰어난 모습의 신버전을
    보여줘야 합니다.  구버전을 나쁘게함으로서 신버전 유저를 늘리는게 아닌..
    신버전을 뛰어나게 하여 유저들을 모아야합니다.

    그러기에 바로 궁사만의 독특한 차별화와 완벽한 준비를 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 과제 (2) - 직업이 5개로 늘어나는 만큼 벨런스 안정화에 힘써야 한다.

    직업이 늘어나는 것은 그동안 균형을 유지되어온 4개의 직업의 벨런스가 깨질 위험에
    처한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바람의 직업들은 나름대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고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의 직업은 비교적 벨런스 조절이 쉬운 편에
    속합니다.

    여타 게임과 비교할때 바람의 직업들은 상당히 단순한 편입니다.  
    같은 직업인 경우 케릭간의 차이가 체력과 마력에만 있을뿐 서로 큰 개성을 나누는
    능력치는 없습니다.  

    직업이 같은 승급자의 경우 모두 힘, 지력, 민첩이 130으로 능력치에 차이점은 찾기
    힘들고 다른 것은 오직 체력과 마력 양의 차이뿐으로 바람의 케릭들은 상당히 단순
    합니다.

    타게임과의 비교를 통해 살펴보자면 R 게임은 12가지의 직업중 하나인 <기사> 라는
    직업의 경우 무기에 따라 양손기사, 창기사로 나눠지며 또 능력치에 따라 어질, 바탈,
    잡기사, 광크리기사로 나눠지며 한 직업 내에서도 무수히 많은 나뉨을 보이고 같은
    직업임에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다양함의 극치를 이뤄냈습니다.

    그런 다양함을 통해 R게임이 재미를 이뤄냈다면..

    바람의 경우는 4 가지 직업으로 나눠져 있되 직업내에 그 이상의 나눰은 없습니다.
    그 단순함의 극치를 통해 재미를 이끌어낸 경우라 볼수 있습니다.

    바람 운영진이 벨런스 조절을 위해 힘쓸꺼라 믿지만 벨런스란 사냥, 공성 등 다양한
    분야에 벨런스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바람 직업들간에 벨런스가 깨질경우 오히려 단순하기에 큰 문제가 될수 있고 더욱이
    궁사는 8 여년만에 새로운 직업의 탄생인만큼 벨런스 조절에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 과제 (3) - 궁사 그 이상의 새로운 것을 창출하라.

    궁사 패치는 궁사라는 새로운 직업 하나만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궁사를 통해 직업 선택의 폭이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사냥시 새로운 조합이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사냥법이 생기도록 다양한 사냥터를 만들고 단체 사냥
    을 장려하도록 구룹 연계마법등을 만든다거나 궁사라는 직업을 활용할수 있는 폭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궁사라는 직업을 통해 다른 직업들이 오히려 덕을 보더록 말입니다.

    공성시에도 궁사라는 직업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수 있도록 그 퀘스트
    를 진행함에 직업마다 그 특징을 강화할수 있을만한 특성을 살리는 것도 그 한 방편이
    될것 입니다. 

    궁사라는 것을 통해 새롭게 무언가를 혁신적인 것을 창출하여 그 이상의 효과를 거두
    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통해 궁사 패치는 새로운 직업의 등장 이상
    의 의미를 지니고 바람 부흥에 큰 도움을 줄수 있을 것입니다.


    바람의나라가 상용화된지 어느덧 8년이 지났습니다.

    바람이 쇠퇴해 가는 지금..

    그 쇠퇴를 멈추고 다시 반등을 노리기 위한 수많은 패치들중 하나로 <궁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등장했습니다.
      
    부디 바람 운영진들이 궁사 패치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서 신뢰를 잃을대로 잃은
    구버전 유저분들에게 신뢰를 얻었으면 합니다.  궁사는 구버전에서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버전 유저들은 이제 물러설곳이 없습니다.

    거듭 되는 차별적인 패치는 그들을 <접거나 바꾸거나> 라는 선택의 갈래에 놓이게
    만들었습니다.

    부디 ..
    부디 ..
    궁사 패치를 비롯한 모든 운영진들이 진행하고 있는 패치들이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구버전 유저들을 비롯한 바람을 접은 이들의 마음을 잡기를 기원합니다.

    넥슨과 운영자들의 분발을 기대하며,
    앞으론 바람의나라가 더 나아지길 기도하며

    그리고 신&구 버전 이용자분들이 다같이 만족스럽게 바람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하며......

    그럼  ' [칼럼]신직업 궁사! 그 성공을 위한 과제. ' 를 마치겠습니다. 


                                                       - 다꾸커뮤니티 제2기 배극서버 기자 비천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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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1 건의 의견 및 평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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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610.gif피의귀인 ( 2005년 02월 03일 07시, ip: )
    동의 ^^;; 아.... 6년동안 직업 3개 였다가, 도사가 나중에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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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랑GM연 ( 2005년 02월 03일 08시, ip: )
    밸런스 맞출려면 꽤힘들 것 같은데.. 넥슨님들~_~;; 궁사 패치하믄서 다른직업도 패치 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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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우과우 ( 2005년 02월 03일 08시, ip: )
    브라보~~역시 제 심정을 적어놓은듯한..ㅜ_ㅜ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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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룡 ( 2005년 02월 03일 10시, ip: )
    乃 바람운영팀을 이고 꼭 봐야함 ㅠ_ㅠ 구버전도 패치를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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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듬 ( 2005년 02월 03일 11시, ip: )
    굿ㅇ3ㅇ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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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zagd ( 2005년 02월 03일 13시, ip: )
    첫번쨰님 6년간 도사가 없었다뇨..제가 바람경력 5년 정도 되는데요바람 만들어진지 한 8~9년 된걸로 압니다..그때부터 도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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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참~~ ( 2005년 02월 03일 14시, ip: )
    ==;;; 처음엔 도사 없었다가 그후에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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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2.gifClever★star ( 2005년 02월 03일 14시, ip: )
    그 R모게임에 있는 '슈퍼노비스'라는 직업은 어떤게임에도 없는 독특한 직업이죠ㅋㅋ 그리고 기사종류엔 럭을 100찍는 백운기사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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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871.gifS레드S ( 2005년 02월 03일 15시, ip: )
    피의귀인님 말 반대 아닌가? 8~9년 전에 바람이 시작했고. 6년전에 도사가 생긴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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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성호 ( 2005년 02월 03일 16시, ip: )
    ㅎㅎ 저를 로그인 만드시게 하는군요 다른몇몇 분들은 비판만한다고 난리지만이글을 보니 비천검님은정말 바람을 사랑하시는 유저라고 생각합니다.오늘하루는 즐거울것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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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53.gif똥서녀 ( 2005년 02월 03일 17시, ip: )
    R게임이라기에 알X프 온라인인줄 알았다는...하지만 구버전이나 신버전이나 둘다 돈내고 하는 게임인데 차별하는건 별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리니지처럼 1 ,2를 분화시켜서 따로 운영하던가 해야죠. 현재 바람의나라는 상당히 따로 노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리뉴얼패치후 구버전에 적용된 패치랄게 겨우 공성전 관련 패치뿐 입니다. 나머지는..죄다 신버전 위주 패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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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121.gif낭패 ( 2005년 02월 04일 00시, ip: )
    구버전에 차별을두고 신버전으로 오게 만든다...- _-;; 아함...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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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610.gif피의귀인 ( 2005년 02월 04일 08시, ip: )
    으 오타^^ S레드S 말님이 정답   
    t.gif
    인간승리 ( 2005년 02월 04일 11시, ip: )
    참 . . 난감한 현실 ;; 해답을 어서 찾아야 되는데 휴 ,   
    t.gif
    천무혼 ( 2005년 02월 04일 14시, ip: )
    왠-ㅁ-? 리니지1.2 따로 분화시키다뇨-ㅁ-? 바람의나나라2 가 나왓어여?ㅋ이상한분이네''; 그건 어디까지나 따로 만든거구요'';; 글구 넥슨에서 말햇듯 이.. 구버전은 갑자기 없애면 파장이 크기때매-ㅁ-; 천천히 사용자 줄여 나간다구 햇으니'';어느정도 성공햇다 보는데용';   
    t.gif
    할배왕자 ( 2005년 02월 04일 22시, ip: )
    여기 또 개념 없는분 개시네 ㅋㅋ 신버전 구버전을 따로 차별할바에는 차라리 리니지처럼 1.2 로 분화 시키자는 말이죠ㅋㅋ솔직히 개념없이 차별 받을 바에는 1.2 로 나누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ㅋㅋ 뭐 분화 시키고 난담에 운영을 어떤식으로 해가는지는 두고봐야될 문제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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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키쑤미 ( 2005년 02월 05일 02시, ip: )
    도사 1997년쯤나왔습니다 8년전이네요 9년전인가 -_- 8년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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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난돌 ( 2005년 02월 05일 21시, ip: )
    비천검님에게 할말있습니다.활의용도는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색깔무한장에서 쓰이는 다른용도의무기입니다. 궁사를 예시했건.말건특별한용도가아닌 색깔무한장의 용도임을 말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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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02월 06일 00시, ip: )
    좀 말이 안돼는게 있네요...솔직히 궁사 하나 하려고 사람들 바람 하는것도아니고...단지 새버젼에서만 궁사가 된다는 이유로 바람을 접는다는 것은 좀말이 안돼네요. ..글엄 그전에 궁사 없이 하신분들은 궁사를 하기위해서 참고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글고 위에 댓글분들중에 할배왕자님....지금 바람게임이 몇개인데 거기서 바람 1,2까지 분화 시키면 사람수 쫙쫙 줄어들죠안그래도 신버젼따로 구버젼 따로하는 분들 합쳐봐야 썹당 3천을 조금 넘거나그 이하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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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815.gif써크라인 ( 2005년 02월 06일 05시, ip: )
    궁사라는 직업 하나 때문에 바람을 접었던 유저가 몰린다는 건 조금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저도 바람을 잠시 뜬 케이스에 속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번 궁사패치 가 조금도 끌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패치 실망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구버전차별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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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주술사 ( 2005년 02월 06일 15시, ip: )
    궁사라는 직업 하나가 얼마나 유저를 잡겠냐고요? 생각보단 많이 잡을껍니다. 저도 바람을 6개월 정도 안하다 궁사 소리 듣고 다시 시작한 유저거든요.. 제가 바람만 5년 했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5년이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많은 패치끝에 남은 유저는 아마 신버전을 처음부터 좋아했거나 아니면 처음 부터 신버전을 했던 분일껍니다. 구버전만 하시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접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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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주술사 ( 2005년 02월 06일 15시, ip: )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바람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버그를 고치고 벨런스를 맞추며 사냥을 즐겁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람,리니 지 같은 게임들의 핵심은 사냥의 즐거움입니다. 장사? 장사 재밌죠, 하지만 장사라고 해봐야 한계가 있습니다. 사냥을 즐겁게 만드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킬(마법) 의 추가와 이동속도의 증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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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주술사 ( 2005년 02월 06일 15시, ip: )
    사냥은 스릴이 있어야 재밌거든요, 하지만 바람은 (제가 생각하기에) 약간 느린감이 있습니다. 이동속도를 10%~20%정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공격형 마도 추가 되어야 합니다. 몬스터의 특성도 최대한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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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주술사 ( 2005년 02월 06일 15시, ip: )
    넥슨이 유저들에게 좋은 패치를 하면 접었던 많은 분들이 돌아올겁니다. 솔직히 바람에 한번 빠지면 영원히 바람을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꾸에만 바람을 안하면 서 다꾸에 들어오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까? 요즘 wow의 유료화에 의한 유저수의 감소를 틈타 넥슨은 패치를 한 것 같습니다. 갈곳없는 wow유저들은 카트라이더 같 은 게임을 주로 하게 되거든요. 패치가 성급한 감이 있지만 넥슨은 이 중요한 순간을 잘 넘겨 바람의나라를 다시 부흥시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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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53.gif비천검 ( 2005년 02월 06일 20시, ip: )
    음 전 중1때부터 바람을 했고 지금 스무살이니 한 7년전 부터 한거 같네요. ^^ 성이라곤 국내성,부여성밖에 없을때 시작했고 마법이펙트도 그냥 번개모양.. 마법 이름도 바뀌기 전이라.. 화이어볼, 선더볼트 이럴때 시작했던터라 나름대로 올드유저라 생각했습니다. 도사가 나중에 생겼다는 생각은 별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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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53.gif비천검 ( 2005년 02월 06일 20시, ip: )
    정확한 사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만 그 당시는 바람이 활성화되기 도 전인 무려 8년전이죠. 도사가 전사, 도적, 주술사와 조금 다르게 나왔다고 해 도 저를 비롯한 현 유저들 대부분에게는 원래 있었던 직업처럼 느껴질듯 합니다. 아무튼 정확한 사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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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53.gif비천검 ( 2005년 02월 06일 20시, ip: )
    활이 색깔 무한장 용도임은 저도 들은바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이용해서 즐긴 분들을 본적이 전혀 없고 결국은 그것 역시 <유희용> 이라는 이야기지요. ^^ 무기라 함은 본래 사냥시 쓰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활은 그동안 사냥용이 아닌 유희용으로 쓰였기에 위 칼럼처럼 썼습니다. 모난돌님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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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53.gif비천검 ( 2005년 02월 06일 20시, ip: )
    음 전 사실 신버전 때문에 접은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제 친구들중 신버전이 좋다는 친구도 있고 신버전 때문에 바람에 정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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