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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1편

작성일18-02-08 11:08 | 조회 7,175 | 댓글 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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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은 홍랑 가이드북의 특별공략 편에 수록되어 있는 글입니다.

     

    홍랑이 친한 동생 심한뫼의 3차승급을 도와주는 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적어놨습니다.

     

    가이드북을 빌려준 뫼초 형님에게 점핑 큰절을 올립니다.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지금까지 바람의 나라를 살아가는 한명의 바람 시민으로써 지존이후에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길들과

    또 지존 이후의 승급들 그리고 3차 승급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제 그중에서도 3차 승급을 하는 방법과 과정을 홍랑과 함께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심한뫼" 님은 바람의 나라 연썹에서 바람을 즐기는 유저 중 한명입니다.

    홍랑이 아끼는 바람 동생이자 홍랑의 멋진 사냥 파트너이기도 하지요.

    그럼 심한뫼 님이 검제에서 검황으로 승급하는 과정을 같이 따라가 봅시다~!

     

     

    심한뫼: 연썹 검제. 현재 체력 61만의 높은 체력을 가진 강한 검제로

    3차 승급을 하여 검황이 되고 싶어 하는 예비 검황입니다. ^-^;

     

     

     

    스텝1

     

     

    날씨가 슬슬 더워지며 여름이 깊어져 가는 어느날. 홍랑이 이뻐하는 동생 "심한뫼"에게 귓말이 왔습니다.

     

    심한뫼> 랑이누나~! 저에요 한뫼^^;

    홍랑> 한뫼 하잇~!! 방가어~ 왠일이야~! 오랜만이네!

    심한뫼> 누나~ 저 3차 승급하려구요

    홍랑> 얼~! ㅊㅋㅊㅋ 열심히 해~ 파이팅!!

    심한뫼> ...-_-;; 아니요... 누님... 저기... 저...

    홍랑> ???

    심한뫼> 승급하는데... 도와주세여 ^0^;

    홍랑> 어엌 -_-; 움... 그래!! 까짓꺼~ 이쁜 동생 승급하는데 누님이 이 한 몸 바쳐 도와줘야징

    심한뫼> ㅋ ㅑ ㅋ ㅑ~!! 역시 랑이 누나 짱~

     

     

    가만히 생각해 보면 홍랑이 승급한지 벌써 어언(?) 5개월...-_-;

    홍랑의 머리 속에 승급할 때의 그 고생과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홍랑이 승급할 때 정말 힘들어서 눈물 흘려가며(?) 했었는데... 후후 벌써 그게 5개월 전이라니~

    홍랑이 명인일 때 갓 1차 승급을 해서 검객이 되어 기뻐하던 한뫼를 축하해 주던 일이 어제 같은데

    벌써 3차 승급을 한다고 생각하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히야~ 정말 세월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도와준다고 큰소리 땅땅 쳤으니, 일단 무언가 힘이 돼줘야 하겠죠.

    한뫼가 옥방에서 왕을 잡을 때 함께 가서 체를 밀어주거나 아니면 암흑왕 잡을 때만 가서

    도와주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양성 남문 나무 아래쪽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한뫼가 뛰어오는게 보입니다.

     

     

    심한뫼> 누나~~~>_<;;

    홍랑> 응~~ 어솨~ 니가 벌써 검황이 된다니... 후훗 자랑스럽다~

    승급하면 나랑 사냥 마니마니 가주는거당~! 약속~ ^0^;;

    심한뫼> 당연하죠. 누님~! 근데 3차 승급 언제 하죠? 지금 할까요?

    홍랑> 음? 지금할까요-_-? 라니 너 서장은 받았니? 옥은 몇 개 잡아놨어?

    심한뫼> +_+??? 눼??

    홍랑> +_+?? 어? 설마 모르는거야..?

    심한뫼> 네...-_-;; 그러니까 누님께 도와달라고 이렇게 부탁을 T_T

    홍랑> 엌 그랬군 T_T; 그... 그럼 일단 처음부터 하자. 지금부터 내가 하라는데로 잘~ 따라해~

    심한뫼> 예썰~!

    홍랑> 자자~ 일단 승급의 서장을 받으러 가자. 고구려 전도에서 ??? 알지? 거기서 만나~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저는 한뫼가 대충은 알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설마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홍랑에게 도와달라고 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어차피 도와주는거 큰맘 먹고 처음부터 승급해서 검황이 되는 순간까지 힘써볼려고 팔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에 도착한 한뫼와 홍랑은 천상계 위로 올라가 천상현의 방으로 갔습니다.

     

     

    홍랑> 자~ 한뫼야; 저기 저 천상현 아저씨(?) 클릭하구 승급의 서장 받아.

    심한뫼> 네~!! (잠시 후) 받았어요. 누나~

    홍랑> 웅~! 잘했다. 그게 3차 승급을 하는데 있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야.

    승급 퀘스트 해결하는 동안 아이템 창에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니 잘 가지고 있어.

    심한뫼> 헉! 중요한 거네요? 그냥 누나가 가지고 계시면 안되요? 저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요.

    홍랑> -_-a 안떨어지고, 남한테 줄 수도 없고 깨지지도 않는 아이템이니까 걱정마!

    심한뫼> 휴...-_-;;

     

    서장을 받는데 성공한 한뫼 -_-; 앞으로 갈길이 험난하기만 합니다.

     

     

     

     

     

     

    출처: 2002년에 출간한 5.05 버전 홍랑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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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랑누나 지금 몇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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