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6편 > 칼럼

회원로그인

출석체크 타입캡슐

출석체크 하고 포인트 받아가자!!

최근 7일 포인트 랭킹

  1. 1 오구리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7,494점
  2. 2 가나다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7,494점
  3. 3 도시바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894점
  4. 4 konepu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200점
  5. 5 왕구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6,200점
  6. 6 노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4,776점
  7. 7 타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2,947점
  8. 8 Gatcha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2,550점
  9. 9 장원영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2,300점
  10. 10 창원사나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2,300점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6편

작성일18-02-08 11:12 | 조회 4,920 | 댓글 8

    본문

    9fe8be18737228d186eab3cd03422f8b_1518055936_4.jpg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은 홍랑 가이드북의 특별공략 편에 수록되어 있는 글입니다.

     

    홍랑이 친한 동생 심한뫼의 3차승급을 도와주는 과정에 대해 재미있게 적어놨습니다.

     

    가이드북을 빌려준 뫼초 형님에게 점핑 큰절을 올립니다.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스텝6

     

     

    심한뫼 승급 프로젝트 2일째.

    이제 하나 남은 마지막 마법서를 주는 산옥만 남겨둔 상태에서 서태극 던전인 산옥방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산옥과 암흑왕만 남겨놓은 상태에서 한뫼는 누가 봐도 들떠 있었죠.

    도와주기로 약속한 사람들과 그룹을 맺고 동쪽에 있는 산옥방으로 가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홍랑> 자~ 한뫼야 가서 문 따고 들어가자~!!

    최하리> 이제 하나 남았네? 휴~!! 진짜 빠르다. 이제 한뫼 검황되는 건가?

    성현천> 나 진인 될 때는 더 빨리 하겠지?

    홍랑> ㅋㅋㅋ;; 그때 되면 더 쉬워질지도 모르죠. 근데 한뫼 머해 -_-? 왜 안들어 가지?

    심한뫼> 누...누님, 열쇠가 깨졌다는데요 -_-??

    홍랑> !!!!! 무슨 짓을 한거야?? 그룹원들 이름 하나씩 쓰면 되잖아.

    심한뫼> 그... 그게...

    권권대나이> 입장할 사람들 이름 쓸 때, 쓰고 나서 클릭 잘못하면 열쇠 깨지는 경우도 있어.

    심한뫼> 으앙~~~!!!!!!!!! 그럼 저 이제 어떻게 하죠?

    홍랑> 음... 구름옥왕 다시 잡아올래 -_-? 아니면, 산옥방 들어가는 팀 있으면 같이 껴서 들어가 주면 좋은데...

     

     

    어쩐지 너무 순조롭다더니 -_-+

    우리는 산옥방에 들어갈 팀이 잇는지 게시판과 사자후로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몇 시간이 지난 후 한 팀이 들어간다고 했고, 우리는 사정사정해서 간신히 함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쪽 팀이 먼저 옥을 잡게 해준다는 조건으로요.

    산옥방의 왕인 "풍석"은 수호구미호나 수호 유령과 같은 쫄따구(?)들이 함꼐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진짜 왕과 똑같이 생긴 짜가들이 등장했죠.

    공격 방법도 똑같이 전체 공격을 해오고 모습도 똑같이 생긴 몹입니다. 그러나 왕처럼 강하지는 않고 한방이면 잡을 수 있습니다.

    왕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가짜왕은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였죠.

     

     

    풍석> 강뢰파탄~~!!!!!!

    심한뫼> 왕이다아아아아~~~!!

    권권대나이> 어키!! 하리 망각! 홍랑 나만 부활하고, 한뫼 길막을 준비~ 도사님들 자리 잡으세요!!

    최하리> 백호검무~! ............엇?? 왕 제가 죽였는데여 -_-?

    홍랑> 가짜네... -_-;;

     

     

    이렇게 약 15분에 한번씩 젠되는 가짜왕들 중에서 진짜왕이길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 애가타죠.

    약 3~4시간 기다린 후에 드디어 우리는 진짜 왕을 만났습니다.

    이전에 했던 대로 구석으로 몰고 열심히 왕을 잡아 나갔죠.

    마지막 옥이라서 그런지 마음도 들떠 있고 사람들도 이제 암흑왕만 남았다는 기쁨 때문에 그런지

    왠지 이전처럼 손발이 착착 맞지는 않았습니다. -_-;

    그래도 그럭저럭 왕을 잡고 산옥을 구한 한뫼는 불옥방에서 구한 마법서와 합쳐서 고대의 마법서 상, 하를 모두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홍랑> 자, 이제 처음에 갔던 "???" 알지? 천상계 말야.

    거기 있는 천상현의 방으로 가서 천상현에게 마법서를 가져다주고 하늘의 축복을 받으면 돼.

    그 다음에 암흑왕방으로 가서 순번 등록하러 가자.

    심한뫼> 옙~!!!

     

     

    하늘의 축복을 받고 3차 승급의 마지막 퀘스트인 "암흑왕을 물리쳐라"라는 임무를 받은 한뫼는

    벌써 마음은 검황이 되어 있었습니다. -_-;;

     

     

     

     

     

     

    출처: 2002년에 출간한 5.05 버전 홍랑 가이드북

    0 0

    댓글 목록 8

    칼럼 목록

    칼럼|181건의 글을 보관 중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따봉 비추
    161 텍스트 [간담회] 제 2 편 - 프리젠테이션 댓글1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2142 0 0
    160 텍스트 [간담회] 제 1 편 - 주몽GM과의 카페트 간단…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2464 0 0
    159 텍스트 [인터뷰] 바람가족 서소팔 님^^ 댓글2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2282 0 0
    158 텍스트 [인터뷰] 공식홈 유명작가 하이드레온님!!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1999 0 0
    157 텍스트 [칼럼] 〃 아이디의 소중함 〃 댓글1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1-21 2039 0 0
    156 텍스트 [칼럼]시원한 물 한잔 댓글1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1-21 1648 0 0
    155 텍스트 [분석] 새로운 탈것, 완전히 분석 댓글1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1-21 2938 0 0
    154 텍스트 [열이] 도적의 몹몰이가 불가능해졌다! 댓글1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1-21 2478 0 0
    153 텍스트 가로수} 누구를 위하여 죽는가? 댓글1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1-21 2694 0 0
    152 텍스트 [분석]새로운 코너 ' 친구찾기 '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1-21 1701 0 0
    151 텍스트 [분석] 바람의나라 보안, 이대론 안된다!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1-21 2864 0 0
    150 텍스트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bxzcba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11-07 2267 0 0
    149 텍스트 내일부터 연재 시작합니다. 그때 그 시절 댓글1 그때그시절추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7-16 2880 0 0
    148 텍스트 [다꾸]연서버 화룡의비늘실정 댓글14 재규어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6-11 6546 0 0
    147 텍스트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7편 댓글12 제육백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7675 0 0
    열람중 텍스트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6편 댓글8 제육백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4922 0 0
    145 텍스트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5편 댓글3 제육백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4694 0 0
    144 텍스트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4편 댓글5 제육백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5675 0 0
    143 텍스트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3편 댓글4 제육백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5800 0 0
    142 텍스트 3차승급 스텝 바이 스텝 2편 댓글7 제육백반 쪽지쪽지보내기 프로필프로필확인 검색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전체게시물 02-08 6817 0 0


    바람인사이드 | 전체 회원수 ▶ 8,754 | 방문자수 ▶ 오늘 4,779 어제 5,764 전체 2,403,788 TOP

    Copyright © 2017-2025 Baraminside. All rights reserved.

    출석체크 바로가기 자음족보
    오늘의 추천 BGM 아 몰랑 내 맘대로 매일 업데이트
    배너광고문의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