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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칼럼#3] 내 기억 속 바람의나라

작성일17-12-02 05:22 | 조회 5,773 | 댓글 2

    본문

    2049155218_qeL0wKa8_2_heechul1000.jpg3Ftype3Dw740

     

     

    그닥 희귀템은 아니지만 그냥...

    스마일빨강풍선은 풍류삼매 이벤, 보물탐지막대는 한때 그냥 나눠주던거...

    그리고 더 이상 받을 수도, 깰 수도 없는 왕퀘들

     

    -지금 아이디를 보면 바람력 000년 (계절) 생이라고 되어 있지만 전에는 유리 00년 (계절) 생이라고 되어 있었다.

    -봉황서버가 처음 나왔을 때 서버 동시접속자가 2만명을 넘겼었다.

    -플레이어에게 저주/혼마술을 걸 수 있었던 것처럼 몹에게 보무를 걸 수도 있었다. 근데 보무를 받은 몹은 날 때렸다.

    -쥐굴에서 자생원이 200전을 드랍하면 좋아했다.

    -두꺼비, 일본게가 경험치를 더 많이 주고 서쪽해안가에서 물 위를 걸을 수 없을 때, 많은 사람들이 매크로를 돌렸었다.

    -경험치 패치, 전투 돌입/해제 패치, 수준 패치, 무기 공격력 패치 등이 없었을 때가 벌써 그립다.

    -환수, 영약이 없던 시절, 격수는 무조건 도사가 있어야 했다.

    -내 도적으로 처음 지존을 찍었을 때, 최고의 사냥터는 일본숲지대였고 경험치는 한시간에 2억 정도였다. (요즘 나오는 백제인던을 보면 억울하다.)

    -진웅이 지력의투구를, 왕구렁이가 힘의투구를 주면 좋아했다.

    -h키로 몹에게 템을 줄 수가 있었다. 템을 받은 몹을 죽이면 준 템이 떨어졌다.

    -a키로 공격을 할 수 있었다.

    -중국이 처음 나왔을 때 백열장 퀘 말고도 화기삼동충초돈유합퀘를 많이 했었다.

    -아직 유료 시절, 남도와 흑장단검이 끼고 싶었다.

    -바람연대기가 나오기 전에는 천명퀘의 주몽이 더 나이들어 보였다. 그 이후로 젊어지고 다시 나이를 먹지 않았다.

    -한때는 4차승급을 만들고 있다는 (당시에 말도 안되는) 편지를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면 상품을 준다는 사기가 있었다. 이후엔 5차승급으로 우려먹었지만 결국 실현되었다.

    -돼지굴이 처음 나왔을 때, 그건 초보자들이 돈을 쉽게 벌게 된 혁명이었다.

    -환상의섬이 나오고 10만전퀘가 생겼을 때에는 더더욱 충격적인 혁명이었다.

    -처음 사슴굴이 나왔을 때에는 비철단도가 끼고 싶었다.

    -방패는 전사를 위한 것이었다. 타 직업이 사용할 수 있는 방패는 정화의방패 뿐이었다. 요즘은 평민도 방패를 낀다.

    -지금은 행운과자가 운세를 말해주지만 옛날에는 바람의나라 웹사이트에 비슷한 기능이 있었다. 아이디, 레벨대, 신수를 입력하면 운세를 보여줬다. 지금의 행운과자보다 더 자세하게 써 있었다.

    -한때 PC방은 바람의나라가 대세였다.

    -신버전이 처음 나왔을 때, 백두산은 신버전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 백두산에서 얻은 옷을 입고 구버전에서 보면 검은 옷에 물음표가 쳐진 모습이 나왔었다.

    -투명 말 버그

    -장안성강속 10굴에서 중국공주반지를 찾아주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생산도구는 처음엔 '단단한'이 붙어있지 않았다. 그냥 도끼, 대패, 재봉가위 등.

    -전에는 돈을 드랍하는 몹이 있으면 돈을 떨어뜨렸다. 그걸 확인하면 은전 100개, 은전 500개, 뭐 그랬는데 재미있는 것은 십만전 100000개, 백만전 1000000개 등이었다. 그럼 그게 다 얼마야.

     

    내가 궁금한 건, 신버전이 생긴 지 몇 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구버전의 그래픽을 개선할 마음이 없어보이는 넥슨이다. 언제까지 새로운 캐시템만 만들고 픽셀이 그대로 보이는 맵/몹을 그대로 둘 건가? 구버전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을 텐데 말이지. 둘 중 하나만 고르지 그래?

    1 0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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