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종이, 붓, 먹루
작성일17-11-25 19:54
조회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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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자를 입력할 수 있었고, 저장도 가능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여백의 종이는 아이템 이미지가 비어있고,
내용을 쓰면 무엇을 쓴 듯한 이미지로 바뀝니다.
옛날 우체국이라는 곳에서 편지 보낼 때의 용도였기도 했고,
마을 곳곳에 있는 표지판 앞에서 'p(붙이기)'로
표지판에도 내용도 기록할 수도 있었습니다.
내용을 쓰고 바닥에 버려서 친구들끼리 내용을 주고받는
종이 놀이도 있었습니다ㅋㅋ
우체국에서 편지를 보낼 때 이 붓과 먹루도 함께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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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님의 댓글

붙이기로는 노란비서만 붙여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