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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각 서버(연~비류) 설명

작성일18-02-02 16:53 | 조회 8,740 | 댓글 8

    본문

    이 글은 바람인사이드만의 고유한 글입니다.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시고 이 내용은 지우지 마십시오.

    [출처]: 옛날 구버전 바람의나라를 추억하는 커뮤니티, 바람인사이드 (http://www.baraminside.com)

    ─────────────────────────────────────────── 

     


     1996년 4월 서비스 시작
     
    상용판 바람의나라 최초의 서버. 온라인 게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별다른 초기화 없이 서비스 되고 있는 단일 게임 서버로 추측된다.
    가장 오래된 서버인 만큼 유저도 많고 바람의나라를 초창기부터 플레이해왔던 상위 랭커들, 고수 유저들, 유명 인사들이
    대부분 연 서버 소속이었으며 고급 아이템의 물량도 가장 빨리 풀리는 편에 속했었다.
    현재는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타 서버들과 많이 균등해졌으며 유명인사들도 현재는 대부분 사회인으로
    바람의나라와는 인연을 끊은 상태이다.

     

     

     

     
     
    무휼 2000년 2월 서비스 시작
     
    바람의나라 최초의 분산 서버, 즉 두 번째 서버이다.
    비록 연서버에 미칠 수준은 아니지만, 두 번째로 오래된 만큼 많은 유저들과 유명 플레이어들이 존재했었다.
    역시 연서버와 마찬가지로 현재는 타 서버들과 많이 균등해진 상태이다.

    - 정확히는 2000년 2월 2일 4.51버전에서 오픈했으며 3월 1일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정액 무료 이용권을 지급했다.
    레벨 70이상 89이하: 정액 1개월 무료 이용권
    레벨 90이상 98이하: 정액 2개월 무료 이용권
    레벨 99: 정액 4개월 무료 이용권
     
     
     
     
    괴유 2000년 2월 서비스 시작
     
    바람의나라 유일의 테스트 서버이지만 최초의 테스트 서버는 아니다. 비록 제대로된 서버 개념은 아니었으나,
    괴유 서버가 오픈하기 몇 개월 전에 5.0버전 테스트 전용 클라이언트가 임시로 배포됐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넥슨 클래식 RPG 무료화(2005) 이전에는 오로지 괴유 서버에서만 무료로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했었고, 본섭에 패치될 사항을
    미리 테스트해볼 수 있었으며 운영자에 의해 각종 희귀한 아이템들도 자주 뿌려지는 편이어서 상당히 많은 유저가 몰렸었다.
    그러나 서버 동시 접속 인원제한(400~1000명)과 초기화를 자주 한다는 단점때문에 고정 유저는 드물었다.

    바람의나라가 부분 유료 게임이며 게임의 관리 및 테스트가 훨씬 용이해진 현재로서는 과거에 비해
    괴유서버의 중요성이 많이 바랜 상태이다. 심지어는 간혹가다가 위 사진처럼 괴유서버 클라이언트보다
    본서버의 클라이언트 버전이 더 높은,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기까지 한다.
     

     
     
     
    세류, 유리 2000년 7월 서비스 시작
     
    두 서버가 함께 오픈했다. 서버 오픈 초기에는, 다른 기존 서버들의 체험판 레벨 제한이 11이었던 반면
    이 두 서버만 체험판 레벨 제한이 27이었기 때문에 적잖은 유저들이 몰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별 특징 없는 서버이다.
    서버 이름이 예쁘고(바람을 처음 잡는 유저들이 이 서버를 많이 선택한다), 역사도 오래된 편이어서 사람이 꽤 있는 편이다.
     
    유리 서버의 경우 오래전엔 악명 높은 버그들이 자주 발생하기도 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대장간에서 50000전짜리 망치가 개당 500전에 팔렸던 버그가 있다.

     

     

    - 정확히는 2000년 7월 25일 4.70버전에서 오픈했으며 8월 31일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무료 정액 혜택을 주었다.
    레벨 76이상: 1개월 무료 정액
    레벨 86이상: 2개월 무료 정액
    레벨 99: 4개월 무료 정액

     

     


     

     

    하자 10대들을 위한 전용 서버, 2000년 12월 서비스 시작
     
    실제로는 몇 개월 전에 생겼다가 12월경 다시 초기화된 것이 지금의 하자서버라고 한다.
    바람의나라에서 유일하게 서버 이름의 유래를 갖고 있는 서버이기도 하다. 바람의나라 원작 만화책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고,
    역사책에도 등장하지 않는 '하자'라는 이름은 청소년 문화수련원 하자센터에서 따온 이름이다.
    2000년 12월 초기화 이후, 홍보의 일환으로 하자센터 측의 도움을 받아 2001년 2월까지 무료 서버로 운영됐었다고 한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제보가 필요합니다)
     
    하자서버의 타이틀이 [10대들을 위한 전용 서버] 인 것도, 청소년 문화센터인 하자센터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10대들을 위한 전용 서버라지만 실제로는 가입 연령 제한도 없고, 다른 서버들과의 차이점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10대 후반~20대 초중반 연령층을 보면 하자서버에서 바람의나라를 처음 시작한 유저들이 꽤 많은 편인데,
    이는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이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무렵의 어린 10대 유저들이
    '10대 전용 서버'라는 문구를 믿었던 까닭이다.
    오히려 초딩들이 부모님 민번 훔쳐서 게임 아이디 만드는 요즘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
     
    바람의나라 황인준 팀장에 따르면, “하자서버가 다른 서버들과 시스템적으로 다른 점은 전혀 없지만 ‘학생들을 위한 서버’라는
    이름만으로도 학생들이 모여들며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도 하다.” 라고 하는걸 보아,
    지금도 뭔가 문화적인 차이점이 존재하긴 하는 것 같다.

     

     

    - 정확히는 10대 문화 작업장 하자 센터(서울시립 청소년 직업체험센터)와 함께
    'dSTORY FESTIVAL - 네 이야기를 들어줄께' 행사를 개최하면서 dSTORY - 하자 서버를 오픈한 것.

    하자 서버에는 10대들만을 위한 공간과 게시판이 추가로 꾸며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오픈한 날짜는 2000년 11월 10일이며, 재오픈한 날짜는 2000년 12월 14일 4.90버전입니다.

     

     

     

     

     

    해명 2000년 12월 서비스 시작
     
    배극 서버와 함께 오픈했다. 역시 초기에는 체험판 레벨 제한이 27이어서 적잖은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세류와 유리 만큼이나 별 특징 없는 서버에 속하며, 플레이 인원은 가장 적은 축에 속한다. 

     

     

    - 정확히는 2000년 12월 23일에 오픈했으며 1월 22일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무료 정액 혜택을 주었다.
    레벨 76이상: 1개월 무료 정액
    레벨 86이상: 2개월 무료 정액
    레벨 99: 4개월 무료 정액

     




    배극 2000년 12월 서비스 시작
     
    타 서버들과는 틀리게 필드 PK(Player Kill)가 지원되는 특이한 서버이다.
    즉, 일반적인 필드에서 유저끼리 죽이는 것이 허용된다.
    한때 이 배극 서버 하나 때문에 영상물등급위원회(현 게임물등급위원회)에 걸려서 바람의나라가 성인 게임이 될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으며 그 사건 이후엔 이 서버에만 18금 딱지가 붙어 버렸다.
    이 딱지는 지금도 붙어있고, 덕분에 2009년 1월 등장한 RvR 서버인 주작 서버도 18금 딱지가 붙게 됐다.
     
    2D 평면 캐릭터끼리 싸우는게 뭐가 잔인하다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3D 공간에서 총쏘고 칼질하는 요즘의 MMORPG나 리얼 FPS 게임들이 15세 등급 판정을 받는 것과 비교하면... 
     
    필드 PK가 지원되고, 덕분에 유저들간의 기본적인 질서와 매너가 좋은 편이므로
    (PK 서버라고 무조건 비매너, 초보자 죽이기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어찌보면 과거 바람의나라의 분위기를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서버이기도 하다.
    아이디의 무한 재생성이 가능해진 클래식 RPG 무료화 이후엔 유저 수도 많이 늘어난 편이다.

     

     

     
     
     
    호동 2001년 2월 서비스 시작
     
    해명 서버 만큼이나 별 특징 없는 비주류 서버로, KBS 원조 버라이어티 「공포의 쿵쿵따」가 유행하던 시절(2001)
    국민MC 강호동을 떠올리는 그 독특한 서버 이름 덕분에 어린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물론 현재는 그저 그런 서버의 하나이다.
    강호동이 등장하는 KBS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이 몇년전 대히트를 치면서
    유저가 조금은 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 정확히는 2001년 2월 28일에 오픈했으며 3월 25일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무료 개인 정액 혜택을 주었다.
    레벨 76이상: 4월 한달간 무료 정액
    레벨 99: 4월, 5월 두달간 무료 정액

     

     
     
     
    주몽 2002년 2월 서비스 시작
     
    비교적 늦게 등장한 서버이지만, 바람의나라 역사상 최전성기(2002~2003)까지 겹쳤던 까닭에 아직까지도 유저가 적지 않은 편이다.
    송일국이 등장하는 MBC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주몽」이 몇년전 대히트를 치면서
    유저가 조금은 더 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 정확히는 2002년 2월 1일에 오픈했으며 2월 26일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무료 정액 혜택을 주었다.

    레벨 70이상: 1개월 무료 정액

    레벨 90이상: 2개월 무료 정액

    레벨 99: 3개월 무료 정액

     

     

     

     

    낙랑 2002년 8월 서비스 시작
     
    구버전 계열 서버중에선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서버이지만, 주몽서버와 마찬가지로 전성기와 맞물렸던 까닭에
    아직까지도 유저가 적지 않은 편이다. 

     

     

    - 정확히는 2002년 8월 1일에 오픈했으며 8월 25일까지 일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무료 정액 혜택을 주었다.

    레벨 90이상: 1개월 무료 정액

    레벨 99: 2개월 무료 정액





    봉황 2003년 9월 서비스 시작
     
    일명 바람의나라 전성기 최후의 서버. 현재의 바람의나라 신버전 그래픽이 최초로 적용된 서버이기도 하다.

     

     

     
     
     
    주작 2009년 1월 서비스 시작
     
    바람의나라 최초의 RvR(Realm versus Realm) 전용 서버. 즉 국가전 서버이다.
    국가전 개념 자체는 바람의나라 초기 시절부터 있던 것으로, 바람의나라에 존재하는 고구려, 부여와 같은 '국적 시스템'이
    원래 국가전을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국가라고 하기엔 너무 빈약한 플레이어 수와 초보자들의 어려움 등으로 결국 사라졌다.
     
    즉 이런 시스템이 10여년만에 부활한 것이 바로 이 주작서버이며, 거의 망해가던 바람의나라가 주작서버 등장 이후 다시 부활했다.
    뜬금없이 이런 국가전 시스템이 부활한 것은, 2008년 당시 한국 온라인 게임계의 대세였던 RvR 시스템의 유행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비류 2010년 12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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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목록 8

    저도 마찬가지로 하자서버의 '10대들을 위한 서버'라는 문구를 보고
    서버에 굉장히 정감가고 즐기곤 했었는데 저렇게 생기기 된 것이었다니 좀 충격이네요ㅋㅋ

    배극서버나 주작서버도 정말 재밌게 즐겼고 굉장히 특색 있는 서버라
    애착 많이 갔었는데 인구 수가 줄어버려서 통합 되고 그런 색깔 있는 서버가
    사라진 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유리서버 김밥옆구리터졌네 로 시작했었는데ㅋㅋㅋ 서버통합은 뭐 당연한수순이지만 아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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