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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몬스터들

작성일18-01-16 10:00 | 조회 14,645 | 댓글 12

    본문

    이 글은 바람인사이드만의 고유한 글입니다.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시고 이 내용은 지우지 마십시오.

    [출처]: 옛날 구버전 바람의나라를 추억하는 커뮤니티, 바람인사이드 (http://www.baraminside.com)

    ─────────────────────────────────────────── 


    바람에는 셀수없는 몹들이 있고


    셀수없을만큼 잡혔다.
    넥슨에서 낸 통계로는 2003년도에 이미 983억마리의 몹이 잡혔다고 한다

    지금은 사냥속도도 빨라졌으니 1조 마리는 넘었겠지
    아무튼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글 에서는 기획은 됬으나 나오지 못했거나 
    원래 의도대로 나오지 못했던 몹들에 대해 소개해 보겠다.

    1. 북천황신수 
    343d812f147fe90536d4207a706142d1_1516063795_19.jpg
    현재 북천황신수는 몹이 아니다
    북방대초원 최상층에서 북방 최종보스인 북천황이 있는
    북천황의감옥으로 보내주는 npc역할을 한다.

    근데 이놈도 원래 몹으로 나올예정이었다
    저 큰 등치가
    343d812f147fe90536d4207a706142d1_1516063871_4.jpg
    343d812f147fe90536d4207a706142d1_1516063870_26.jpg
     
    이렇게 실제로 테스팅까지 했었다

    저기 나오는 회의장이라는곳은 운영자만 갈수있는 특수맵으로
    이런류의 테스팅이나 간이 유저간담회 등을 열기도 했다.

    물론 소수의 유명유저를 대상으로
    그나저나 대사 한번 살벌하네 몹으로 나왔으면 등치값좀 했겠지

    물론 결론은 테스팅 단계에서 캔.슬

    2. 마귀할멈
    343d812f147fe90536d4207a706142d1_1516063954_49.jpg

    원래는 흉가(구 귀신존)의 보스몹이 될 예정이었던 몹이였으나
    왜인지 모르겠지마나 삭제당했다.

    옛날 흉가에 존재했었는지 안했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고대 유저들의 의견들이 엇갈려서... 확실한 확인이 되지않는다.

    지금도 근데 게임에서 볼수는 있다
    전투윳놀이방에서 모가 나오면 소환되며 템은 물론 아무것도 안준다.


    3. 몬스터 256

    343d812f147fe90536d4207a706142d1_1516064011_4.jpg

    존나 징그럽게 생긴몹이다
    옛날에 이거보고 잠을 설쳤던 기억까지 있을정도로
    디자인한 사람의 정신상태가 살짝 궁금해지는 디자인이다.

    이 몹은 운영자의 실수로 북방대초원에 역사상 통틀어 딱 1마리가 젠됬었으며
    그 당시 이름이 몬스터 256이었다 그래서 이름이 저렇게 붙었다.

    이몹은 원래 북방대초원 21~30층 구간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지나치게 강력하고 디자인이 이상해서 중도 폐기되었다고한다

    이후 10년넘게 후에 일본에 새로생긴 깊은늪지대라는 사냥터에서
    "수류전갈"이란 이름으로 등장하여 10여년만에 드디어 제대로된 몬스터로 인정받게 되었다.

    저게 어딜봐서 물에사는 전갈이야 언데드 키메라에 가깝지...
    (뭐 불쌍하다면 불쌍하달까 근데 이새끼 깊은늪지대에서도 지랄같이 쌔서 영 짜증난다)

    4. 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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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류전갈처럼 실수로 뿌려지거나 해서 알려지진 않았지만
    프리서버가 생겨나면서부터 클라이언트를 뜯어본 기술자들이 가장 신기해했던 몹중 하나다

    딱봐도... 아니 대놓고 표절 아닌가 조개를 들고있는거까지
    뭔 생각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꽤나 옛날부터 클라이언트 내에 존재'만'했던 몬스터이다

    나중에 수류전갈과 같이 깊은숲지대에서 등장한다.

    5. 용왕
    343d812f147fe90536d4207a706142d1_1516064155_75.jpg

    용왕은 용궁 메인퀘스트의 시작과 끝이되는 npc이다.
    아마 용궁에서 다들 한번씩은 봤을거다.


    근데 얘가 몹이다?? 무슨근거로??
    사실 이런정보가 알려진적은 없으나
    몇가지 유력한 근거들이 존재한다.


    첫째, 위의 스샷처럼 용왕이 죽는 모션이 존재한다
    저 스샷은 npc에게 도적이 투명을 쓴상태로 의태시약을써서 npc로 변신한후
    아이템줍기 (,)키를 누르면 몹이 죽는 모션이 나오는걸 사용한 방법인데

    원래 죽는 모션이 없는 몹은 아얘 안나온다.
    근데 용왕은 저렇게 죽는 모션이 완벽하게 짜여져 있었다.

    둘째, 원래 나올 용궁아이템중 폐기된 아이템중 용왕과 매우 연관깊은 아이템들이 있다
    343d812f147fe90536d4207a706142d1_1516064216_63.jpg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아이템인
    용왕의검, 용왕의용포가 존재한다.

    아마도 청의태자 다음 진최종보스로 용왕을 준비해놓지 않았을까?? 

    물론 추측이긴 하나 신빙성있는 근거가 두개나 존재한다.
    물론 결론은 폐기되어서 용왕은 npc로서 오늘도 용왕? 으로써 용궁의 자리를 지키고있다.
     
    6. 4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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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신수는 유저가 사용하는 펫으로서 나오고
    마지막 신수급 펫을 딸때 퀘스트에서 신수의 분신을 상대해야 하므로
    결론적으로는 몹으로서 존재하는것이 맞긴하다.

    근데 옛날에 정말 몹으로서의 신수들이 존재했었다.

    위 스샷은 연GM이 
    (GM이 없으나 이시절은 원래 GM이 붙지 않았다 영자 아이디에 GM붙은건 봉천동사건 이후의 일)

    4신수 몹을 소환하여 테스팅을 하는 모습이다.
    문제는 저새끼들 허벌나게 쌔다 진짜 엄청 쌔게 기획됬다.

    옛날 바람 클라에서 신수몹들이 그대로 존재하는데
    이걸 프리바람으로 그대로 구현해와서 실행시켜보면

    이건 도저히 그당시 유저들이 몇십씩 몰려가도 하나 이기기 힘든 수준의 몹이였다.
    그리고 청룡,현무,백호는 아무런 아이템을 주지않으나 주작은 주작의증표라는 아이템을 떨구던데

    이 역시 용도는 확인이 안된다.

    아마 거의 바람의나라의 최종보스급으로 준비되었던 몹이나
    지나치게 강력하다 생각되어 폐기된듯 하다.

    뭐 그외에도 많긴한데
    특별히 유명하거나 신기한몹들은 이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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