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바람의나라(Le Royaume des Vents) 4
작성일18-02-09 13:01
조회 4,482
댓글 4
본문
이 글은 바람인사이드만의 고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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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옛날 구버전 바람의나라를 추억하는 커뮤니티, 바람인사이드 (http://www.baram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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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의 주막이라는 곳입니다.
서.. 설마 왈숙이가 니나?
근데 NPC가 보이지 않는군요.
쳇.. 한번 보고 싶었는데...
번역할때 가장 힘든것이 인터넷 용어에요.
일반 사전이랑 번역기를 찾아봐도 뜻이 나오질 않아서.. 크흑!
석회동굴이라는 던전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비와 파이어볼로 추정되는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초록색, 파란색 도깨비왕과 노란 누에가 젠되어 있습니다.
해골의 공포라는 곳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해골들이 젠되며 유저들이 열심히 사냥하고 있습니다.
다구리에 장사없다잖아요
라 퐁텐이라는 곳입니다. 해석하면 샘이라는 뜻이에요.
저런 분위기 아주 좋아합니다. 샘 안으로 들어가면 던전이 나올거 같지 않나요?
라 퐁텐하니 라 퐁텐의 우화가 생각나는군요.
여러분도 한번쯤 라 퐁텐의 우화 중 사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슴이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데 머리에 달린 뿔이 너무나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다리는 가냘프고 볼품없다고 여겼지요.
사슴이 불평을 늘어놓고 있을 그때, 사냥개가 나타나 사슴을 발견했습니다.
사슴의 다리는 도망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뿔이 수풀의 무성한 나뭇가지에 걸리는 바람에 결국 붙잡히게 되었고 사슴은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소로운 전투라는 곳입니다.
뜻을 보았을때 퀘스트 도중 간단히 시험을 치르는 곳으로 추정됩니다.
작은 보배라는 곳입니다.
일행이 부족한지 julie라는 유저를 룹에 합류시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행이 부족한지 julie라는 유저를 룹에 합류시키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유저는 기다리는 동안 담배피고 오겠다고 하는군요
해석이 명확치 않은데 죽은 식물의 속으로 들어와 있는거 같습니다.
해골과 오랑우탄이 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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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님의 댓글
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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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바람의나라는 어떤 이름이든 굉장히 서정적으로 명칭을 지어놨네요
mssb77님의 댓글
mssb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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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배우러왔씸다님의 댓글
배우러왔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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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용ㅎ
루돌프2님의 댓글
루돌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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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