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바람인사이드만의 고유한 글입니다.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시고 이 내용은 지우지 마십시오.

[출처]: 옛날 구버전 바람의나라를 추억하는 커뮤니티, 바람인사이드 (http://baraminside.com)

─────────────────────────────────────────── 

 

 

국내성 주막에서 유저들이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바람의나라는 한국 바람의나라와는 맵, 몬스터, 직업 등이 매우 다릅니다.

그러나 카제는 우리나라 바람의나라와 똑같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카제의 고구려 전도입니다.

12지신의유적과 극지방, 천상계, 부여성, 국내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옛날 지도를 여기서도 보게 되다니 감격스럽네요.

쥐굴1입니다.

쥐고기, 도토리, 녹용, 쇠고기, 노란비서, 토끼고기가 일본어와 한자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네즈미노니쿠 → 그대로 풀이하면 쥐고기 ㅋㅋㅋㅋㅋㅋㅋ)

카제는 2001년 9월 기준으로 레벨 11 이상인 캐릭터 2개를 매달 1000엔(세금 포함)을 내고 플레이할수 있었습니다.

주술사 직업길드의 모습입니다.

'직업 선택'이라고 나와있는걸 보니 주술사로 전직하려고 하던 참이었나 봅니다.

대장간에서 파는 품목입니다.

사두목검, 도씨검, 장창, 활과 나무화살통이 나와있네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바람의나라에선 궁사가 나오면서 활과 나무화살통이 사라졌습니다.

데미지가 그지같았지만 뽀대용으로 많이 들고다녔었죠 ㅠㅠㅠㅠ

초보자의길3입니다. 우리나라 명칭은 똘똘이도우미의방이었죠.

그 아무도 클릭하지 않고 무시했던 비운의 도우미 ㅋㅋㅋㅋㅋㅋ

스샷에 떠있는 창에는 무엇이든지 게시판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지금의 묻고답하기 게시판과 비슷한 용도였던거 같습니다.

유저보기 창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직업이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평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OX 이벤트장의 모습입니다.

 

옛날에 국내 바람에서 흥했던 무기들을 카제에서도 착용하고 있네요.

 

(해골무기, 백현모, 얼음칼, 현랑부 등..)